미국 소매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500지수에 힘을 받쳐주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시세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7996.84 0.76 ▲ 0.01%
NASDAQ-100 (NDX) 7688.72 8 ▲ 0.10%
Pre-Market (NDX) 7707.98 27.26 ▲ 0.35%
DJIA 26563.85 114.31 ▲ 0.43%
S&P 500 2904.96 4.51 ▲ 0.16%
Russell 2000 1563.88 -3.72 ▼ 0.24%
Data as of Apr 18, 2019 | 3:56PM
Data as of Apr 18, 2019 | 3:56PM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7998.06
1.98 ▲ 0.02%
NASDAQ-100 (NDX)
7689.72
9 ▲ 0.12%
Pre-Market (NDX)
7707.98
27.26 ▲ 0.35%
After Hours (NDX)
N/A
N/A %
DJIA
26559.54
110 ▲ 0.42%
S&P 500
2905.03
4.58 ▲ 0.16%
Russell 2000
1564.05
-3.55 ▼ 0.23%
Data as of Apr 18, 2019
이날 뉴욕증시는 소매판매 지표 호조로 소비 회복 기대가 커진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한 이후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이어갔다.
3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6% 증가했다.
2017년 9월 이후 월간 상승률로는 가장 크다.
소매판매는 지난해 12월 1.6% 급감해 미국 경제 침체 우려를 낳았다.
그 우려가 말끔하게 사라진 것이다.
기업들의 실적발표는 호조를 이어갔다. 실적을 공개한 S&P500 기업 중 78% 이상이 당초 기대 이상의 실적 즉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다.
미국 뉴욕증시는 부활절인 오는 19일 휴장한다.
국제유가는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10.4%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의 1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2%대 중반으로 크게 높아졌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한때 '0%대 추락'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것을 생각할 때 크게 개선된 것이다.
CNBC 방송과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국내총생산(GDP)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1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2.4%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연준은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2.8%로 제시했다.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은 오는 26일 속보치가 발표된다
미국의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4%대로 정점을 찍은후 3분기 3.4%, 4분기 2.2%로 급격히 하락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