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에서 당고개행 열차에서 전기선 고장으로 양방향 열차 운행이 돌연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4호선 당고개행, 오이도행 양방향 열차가 중단됐다”는 글이 다수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SNS에 "전기선 고장인것 같다" “4호선 사당쪽 지하철 지연, 무슨 일이야”,"사장 바꿀 기회다" "아침부터 왕짜증" "화가나 택시로 회사 가고 있다" 등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