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이 수험생을 응원합니다!"…광동제약, 부산 성일여고서 '김보라가 간다' 행사 개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비타500' 모델 김보라와 함께하는 고3 응원 캠페인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매년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비타500이 출시된 해인 2001년에 태어난 학생들이 수능을 보는 해로 광동제약이 접수한 수능 응원 메시지 응모 건수가 총 14만 건에 이른다.
광동제약은 메시지 응모 누적 점수를 종합한 결과 1위를 차지한 부산 성일여자고등학교에서 '김보라가 간다' 행사를 최근 열었다. 학교를 찾은 김보라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재학생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여기에 광동제약은 수능 응원 메시지 응모에 참여한 학교 중 순위별 500개교를 선정해 특별한 비타500을 선물한다. '등급등업' '실력충전' 등의 문구가 적힌 응원라벨 제품으로 2~10위 학교에는 전교생에게, 11~500위 학교에는 고3 학생에게 비타500을 제공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