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중부지방에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로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비는 다음날 낮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수원 5도, 대전 8도, 광주 10도, 대구 7도, 부산 11도 등으로 평년(-3∼7도)보다 다소 높겠다.
낮 기온 역시 10∼20도로 평년(9∼15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