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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최고 1.95%금리 '올원캔디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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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최고 1.95%금리 '올원캔디예금'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쓸수록 우대금리가 높아지는 정기예금 ‘올원캔디예금’을 출시했다. 사진은 농협은행 홍보모델 공원소녀. 사진=NH농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쓸수록 우대금리가 높아지는 정기예금 ‘올원캔디예금’을 출시했다. 사진은 농협은행 홍보모델 공원소녀.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쓸수록 우대금리가 높아지는 정기예금 ‘올원캔디예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와 송금, 상품가입, 환전 등을 이용하면 우대금리로 바꿀 수 있는 리워드 포인트인 ‘올원캔디’가 제공된다. 올원캔디 100개당 0.1%포인트의 우대금리로 바꿀 수 있으며 최대 0.4%포인트까지 가능하다. 1년 만기 상품의 경우 기본금리 연 1.55%에 최대 우대금리 0.4%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1.95% 금리를 제공한다.
이 예금은 올원뱅크 전용 상품으로 1인당 1계좌만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12개월까지다. 가입 한도는 300만 원 이상에서 2000만 원 이내다. 올원뱅크 전용 상품이지만 영업점 창구에서도 해지가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올해 연말까지 지털 올원5늘도적금·올원캔디예금·올원마이너스대출·올원직장인대출 등 디자인 신상품 4종 가운데 1개 이상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1016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갤럭시폴드를, 2등에는 코드제로A9 등을 준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