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서울과 인천, 충남, 전남 4개 기초지자체와 경기도에서 6개 기초지자체의 시장, 군수, 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예산을 투입해 방역과 생활지도 등에 필요한 인력 4만여 명을 학교 현장에 배치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 등 일부 지역·학교 등에서는 구인난과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 부총리는 "최근 수도권에서 지속적인 지역 감염 발생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철저한 학교 방역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생활방역이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