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잘함 28.2%, 잘하는 편 19.9%였다.
부정평가는 1.4%포인트 높아진 48.1%로 상승했다.
매우 잘못함 34.5%, 잘못하는 편 13.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4%포인트 감소한 3.8%다.
이번 조사에서는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률을 기록했다.
20대의 지지율도 46.1%에서 39%로 7.1%포인트나 하락했다.
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비리 의혹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