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외국계증권사 창구 첫 매수 포착...주가 기지개펴나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소폭 오름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 대비 0.09% 오른 1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지난달 11만7000원에서 이달 2일 11만7200원으로가격변동이 거의 없었다.

외국인이 사자에 나서며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UBS는 2430주 순매수중이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1999년 12월 설립된 동사는 주요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바이오 신약)들의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를 독점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지난 1분기 기준으로 매출액 3563억 원, 영업이익 315억 원을 기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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