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수협은행은 향후 한국해운협회가 관리하는 주요 운전자금을 집행·관리케 된다. 임직원 금융 편의 제공, 회원사 지원 등 협회의 경영안정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한국해운협회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위상 확립, 회원사 권익 신장을 위해 1954년 설립된 해양수산 유관단체다. 총 165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