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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새 전속모델 배우 고윤정…‘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 비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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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새 전속모델 배우 고윤정…‘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 비전 강화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한화손해보험은 새 브랜드 전속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선정하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윤정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무빙, 환혼: 빛과 그림자와 영화 헌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배우로, 곧 공개 예정인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도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화손보는 꾸준한 도전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해온 고윤정의 행보가 고객 웰니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회사의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윤정이 과거 합병 예정인 캐롯손해보험의 전속 모델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캐롯의 디지털 혁신 역량이 한화손보로 자연스럽게 통합된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한화손보는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브랜드 비전인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2040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윤정이 참여하는 첫 광고 캠페인은 10월 1일 공개되며, 한화손보와 캐롯손보의 결합을 통해 디지털 기술력과 여성 중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캐롯과 하나가 된 한화손보가 고윤정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확산하고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