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졸혼에 동거까지? 김갑수, 충격에 결국...(3회줄거리예고·등장인물·몇부작·시청률)...9월 9일(토요일) MBC편성표에 따르면 저녁 8시 45분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밥차남) 3회가 방송된다.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최수영/소녀시대 수영(이루리 역), 온주완(정태양 역), 김갑수(이신모 역), 김미숙(홍영혜 역), 김수미(양춘옥 역), 이재룡(캐빈 밀러 역), 박진우(이소원 역), 서효림(하연주 역), 이일화(정화영 역), 심형탁(고정도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밥차남) 3회 예고 영상캡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9091339340265800c551d053221161154148.jpg)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밥차남) 3회 예고에 따르면 아내 홍영혜(김미숙 분)의 졸혼 선언에 튼 충격을 받은 이신모(김갑수 분)의 파란만장한 하루하루가 펼쳐진다.
또한 변태남과 전철녀라는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계속해서 악연 같은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루리(최수영 분)와 정태양(온주완 분)의 이야기도 이어지면서 극적 전개를 이어간다.
이루리는 전 남친 봉명태(이시언 분)와 그의 여자친구(한가림 분)로 인해 결국 해고통보를 받게 된다.
그 가운데 졸혼 통보를 받은 이신모는 딸을 찾아 미국 괌을 찾아온다. 그런데 우연히 딸 이루리의 전 남자친구 봉명태와 마주치고 그에게 이루리의 현 상황을 폭로한다.
괌 관광청에서 일하는 줄로만 알았던 이신모는 봉명태의 황당한 발언에 발끈하면서도 내심 불안감이 엄습해오는 것을 느낀다.
한편, 이신모는 아내 홍영혜를 데리고 과거 어려웠던 시절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담겨 있는 곳으로 간다.
그 곳에서 잊고 지냈고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른 이신모와 홍영혜는 격세지감을 느끼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아낸다.
한편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최수영/소녀시대 수영(이루리 역), 온주완(정태양 역), 김갑수(이신모 역), 김미숙(홍영혜 역), 김수미(양춘옥 역), 이재룡(캐빈 밀러 역), 박진우(이소원 역), 서효림(하연주 역), 이일화(정화영 역), 심형탁(고정도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해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를 그려낸다.
총 50부작으로 꾸며진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밥차남)의 시청률은 1회 8.6%, 2회 9.8%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기준)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