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21:24
밤사이 전국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가운데 일요일인 12일 내일날씨도 낮 기온이 최고 37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예상된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날씨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주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대구 35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등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내일날씨는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곳이 많겠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2026.07.11 20:19
정부가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이 끝나기 전이라도 공군 기능을 다른 기지로 분산해 부지를 먼저 비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조치다.11일 정부와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광주 군공항에 주둔하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기능을 국내 다른 공군기지로 나눠 배치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새 군공항 건설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기존 부지를 조기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제1전투비행단은 T-50 고등훈련기를 운용하며 조종사 고등비행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기능을 분산할 경우 수용 기지의 훈련 부담과 조종사 양성 체계 차질 가능성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광주 군공항이 한미2026.07.11 18:37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봐주기 수사' 의혹이 당시 경찰 지휘부로 확대됐다. 경찰은 현장 수사관들이 제시한 강간살인 혐의가 최종 수사 결과에서 빠진 과정에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1일 광주경찰청장실과 수사부장실, 강력계장실, 광주 광산경찰서장실과 형사과장실 등을 압수수색했다.당시 지휘부가 현재 근무 중인 전남 담양경찰서 서장실과 광주 북부경찰서 형사과장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압수수색 대상자들은 현재까지 모두 참고인 신분이다.이번 수사는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이었던 A 경감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된 뒤 상급 지휘라인으로 확대됐다.특별수사단은 장윤2026.07.11 17:36
공무원과 교사들이 낮은 임금과 퇴직 후 연금 공백, 과도한 업무 부담을 개선하라며 서울 도심에 집결했다. 경찰과 집배원 등 직군별 노동권 문제까지 한꺼번에 제기되면서 공공부문 처우 개선 요구가 전면으로 떠올랐다.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7·11 공무원·교원 노동자대회'를 열었다.공동투쟁위원회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찰공무원직장협의회,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등 5개 단체로 구성됐다.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약 1만4000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당초 신고 인원은 2만명이었다.참가자들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2026.07.11 11:07
북태평양고기압을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주말 동안 전국에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내륙 곳곳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제주에는 13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33도까지 오르겠으며 대전 34도, 세종과 충남 홍성은 33도, 전북은 31∼34도, 제주는 29∼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경상권은 이날, 남부지방은 일요일인 12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2026.07.11 10:58
여성 노인의 소득 증가율이 최근 10년 동안 남성보다 높았지만 실제 연금 수령액은 남성의 6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소득 수준이 워낙 낮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율만으로는 성별 노후소득 격차가 개선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11일 국민연금연구원의 ‘공적연금 수급에 따른 여성 노인의 소득구성과 소비수준 변화 분석 연구’에 따르면 만 66세 이상 여성 노인의 총소득은 2013년부터 2023년까지 94.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 노인의 증가율은 72.2%였다.그러나 2023년 기준 여성 노인의 월평균 국민연금 수령액은 24만3000원으로 남성의 154만5000원과 큰 격차를 보였다. 증가율은 여성 쪽이 높았지만 실제2026.07.09 22:02
충청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 정부는 수도권과 강원권에도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위험지역 통제와 주민 사전 대피를 강화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충남 천안에는 266.6㎜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이어 충남 계룡 257.5㎜, 세종 244.0㎜, 대전 239.5㎜, 충북 청주와 충남 부여는 각각 235.5㎜의 비가 내리는 등 충청권에 200㎜ 이상의 폭우가 집중됐다.이번 호우로 확인된 시설 피해는 모두 256건이다. 공공시설에서는 수목 전도 80건을 비롯해 도로 침수 48건, 토사 유출 24건, 싱크홀 16건,2026.07.08 22:03
기업회생 절차를 앞둔 JTBC가 법원의 허가를 받아 그동안 미뤄졌던 출연료와 외부 제작비 정산을 마쳤다고 밝혔다.8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JTBC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법원으로부터 승인받은 포괄 허가에 근거해 미지급된 일부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료와 외부 제작비 등에 대해 금일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JTBC는 이어 "법원의 승인 절차로 인해 미지급됐던 파견 수수료와 용역료 등에 대해서도 지난주 법원 허가를 받아 지급을 마친 상태"라며, "그간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지급 일정이 불가피하게 늦어졌던 점에 대해 출연자와 관계사들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이번 조치는 중앙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인해 방송·2026.07.05 02:35
한국의 첨단 전기자동차 기술과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 노하우가 아프리카 중앙에 위치한 르완다의 미래를 바꾸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 신한대학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지난 4일(현지시각) 르완다 정부 공무원 및 산업체 핵심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한 '르완다 그린 모빌리티 정비 및 운영관리 역량강화 사업'의 2차년도 국내 초청연수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5일 신한대와 KOICA에 따르면 지난 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이어진 이번 연수는 한국의 독보적인 개발 경험과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공유해 르완다의 경제·사회적 발전을 견인하고자 마련된 코이카 글로벌 초청연수사업의 일환이다.3개년 단계적 프로젝트, 르완다 핵심2026.07.04 20:51
일요일인 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비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먼저 시작된 뒤 오후 들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주·전남 내륙, 전북이 각각 20~60㎜다.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20~70㎜,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에는 5~50㎜의 비가 예상된다.전남 남해안은 4∼5일 이틀간 30~80㎜, 제주도는 4∼6일 사흘간 30~100㎜(많은 곳 산지 15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2026.07.02 21:30
금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이며, 제주 산지에는 곳에 따라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남부·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동부·충북이 5~40㎜, 강원 동해안은 5㎜ 안팎,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는 5~30㎜다.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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