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 16:41
저축은행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온투업체)의 개인신용대출에 자금을 대는 연계투자 누적액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용자 대부분은 신용점수 하위 50%에 속한 중·저신용자로 나타났다.14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온투업·저축은행 개인신용대출 연계투자 누적 취급액은 5022억원으로 집계됐다.온투업·저축은행 연계투자는 온투업체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출자를 평가하면 저축은행이 심사를 거쳐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금융당국이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됐다.협회 집계 결과 연계대출 평균금리는 연 11.95%, 차입자의 평균 신용점수는 739점이었다. 건당 평균 대출액은 1489만원이며2026.07.14 10:01
KB캐피탈이 승계상담 등 현업에 적용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KB캐피탈은 그룹의 AI 전략 및 로드맵에 이같이 발맞추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KB캐피탈이 AI를 적용하는 업무는 승계상담, 고객주의이력 요약, 만기상담이력 요약, 예외심사지원 등이다. 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전사적으로 AI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달부터는 AI 에이전트 구축 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사내 AI 크루 제도를 도입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선다.2026.07.10 15:47
하나캐피탈은 렌터카 중개업체와의 업무 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렌터카 AI 챗봇’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렌터카 AI 챗봇은 중개업체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자주 문의하는 내용을 AI 기반으로 안내하는 상담 서비스다. 상품 및 업무 프로세스 안내, 심사 진행 상황 확인, 필요 서류와 절차 안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사용자는 담당자 연결 없이도 24시간 업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나캐피탈은 이를 통해 반복 문의 대응 시간을 줄이고, 영업점 직원들이 고객 상담과 영업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렌터카 중개업체 입장에서도 업무 진행 상황과 필요 서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처리 속도와2026.07.10 11:09
웰컴저축은행이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의 7월 기획전으로 박주원·안다은 작가의 2인전을 걸었다. 웰컴저축은행은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에서 ‘마주한 사이’ 기획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간은 웰컴저축은행이 운영하는 무료 전시 공간으로 지난해 9월 개관 이후 신진 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박주원 작가는 관계 속에 남겨진 기억과 감정을 심리적 풍경으로 표현하고, 안다은 작가는 거리와 공원, 카페 등 일상 공간과 그 안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냈다. 이번 전시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에게는 무료 커피와 주차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2026.07.09 13:35
상반기 판매된 국산 중고차 가운데 현대 그랜저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자사 데이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현대 그랜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숙한 주행 성능을 갖춘 준대형 세단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는 50·60대 비중이 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위는 기아 카니발이 차지했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갖춰 가족 단위 이동에 적합한 대형 RV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는 40대 비중이 39.6%다. 3위는 현대 아반떼로, 우수한 연비 효율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준중형 세단2026.07.07 14:35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4%선에 근접했다. 시중은행이 예금금리를 끌어올리고 증시 활황으로 투자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자 저축은행들이 수신 이탈을 막기 위해 금리 인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7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상품 공시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90%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연 3.79%에서 일주일 만에 0.11%포인트 올랐다.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해 11월 연 2.69%까지 내려간 뒤 12월 상승 전환했고, 이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연 4% 이상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빠르게 늘었다. 현재 연 4% 이상 정기예금 상품은 152개로, 일주일 전 105개보다 47개 증가했다.2026.07.07 10:54
KB캐피탈이 상반기 영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B캐피탈은 2026년 하반기 영업부점장 워크샵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상반기 상품별 성과 리뷰와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의 성장 전략, 영업 추진 성과 발표, 영업점별 개선 및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수익성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고, 건전성과 비용효율성에 기반한 자본 효율성을 통해 이익 체력을 키우는 것이 하반기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빈 대표는 이어 “내년에는 우리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비즈 모델을 통해 강점과 기회를 모멘텀으로 만들어 시장이 KB캐피탈2026.07.07 09:42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수익을 실현한 투자자들이 은행, 저축은행 등 안전자산에 돈을 넣고 있다. 은행 이자가 3%를 넘어서며 예·적금 잔액은 한달새 약 5조원(6월 말 기준) 늘어났다. 일부 저축은행은 5%에 육박하는 고금리를 제공하며 자금을 유치전을 강화하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예·적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996조3200억원으로 전월보다 약 5조원 늘어났다.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돈을 찾을 수 있는 요구불예금(MMDA 포함)도 같은 기간 8조원 가량 늘어난 772조2928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신에 뭉칫돈이 몰리는 이유는 급변하는 증시 변동성과 맞닿은 것으로 보인다2026.07.06 18:00
지역 농협과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비은행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회수전이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권 PF 위험노출액(익스포저)은 줄고 있지만, 남은 매각 사업장 상당수가 착공 전 단계에 머물러 있고 가격 조정이 필요한 물건도 적지 않아서다. 매각가가 낮아지면 선순위 채권 변제 뒤 후순위 금융사에 돌아갈 몫이 줄어 저축은행 등 일부 금융사의 회수율이 낮아질 수 있다. 6일 금융감독원과 나이스신용평가 분석 등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금융권 PF 익스포저는 169조8000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4조5000억 원 감소했다. 반면 PF 대출 연체율은 4.65%로 전분기 대비 0.77%포인트(P) 상승했다. 유의·부실우려2026.07.06 18:00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물류센터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 사업장은 회수가 지연되고 있다. 상업용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매수 수요가 제한적인 데다 매각가 조정이 필요한 물건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매각가가 낮아질 경우 선순위 채권 변제 뒤 후순위 대주에게 돌아갈 몫이 줄어 저축은행 등 일부 금융사의 회수율이 흔들릴 수 있다. 6일 금융권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정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매각 추진 대상에는 수요 회복이 더딘 비주거 사업장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지난 5월 29일 기준 ‘매각 추진 사업장 현황 리스트’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2026.07.06 17:31
SBI저축은행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를 받았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됐다.SBI저축은행은 한국신용평가가 자사의 기업신용등급을 ‘A’로 평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SBI저축은행은 나이스신용평가에서도 ‘A’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SBI저축은행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로부터 5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를 유지하게 됐다.한국신용평가는 이번 평가에서 SBI저축은행의 저축은행 업계 내 시장 지위와 자본비율, 유동성 등을 주요 평가 요인으로 봤다. 유사시 교보생명그룹의 지원 가능성도 등급 산정에 반영됐다.또 양호한 손실흡수능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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