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이스라엘, 2030년 내연기관 車 판매 금지

기사입력 : 2018-10-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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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국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를 예고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오는 2030년 자국에서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에너지부 장관 유발슈 슈타이니츠는 “2030년 가솔린 및 디젤차 판매를 금지한다”며 “정부는 전기 자동차 및 천연가스를 이용한 차량에 대해 정부 보조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각) 밝혔다.

이어 “전기차에 대한 세금을 제로(0)에 가깝게 줄이고 충전소 설립 자금을 지원해 전국에 약 2000개의 충선소를 만들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의 화석연료를 사용한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이유 중 석유가격 상승과 지난 2009년 발견된 지중해 타마르 가스전과 2010년 발견된 레비아단 가스전을 꼽는다. 이스라엘은 과거 에너지 자원을 수입했으나 현재는 천연가스로 수출국으로 위상이 변경됐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국회는 올해 말 천연가스를 이용한 버스 및 트럭 운행을 허락할 예정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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