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은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시행되며 복무기간 5년 이상의 중사 이상 부사관, 준위·대위 이상 장교 및 군무원이 대상이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최저 5.73% (일반대출, 6월 5일 기준)의 특판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외환신용카드 보유고객의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의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 이번 직업군인 대상 '리더스론 특판’은 기존 리더스론 대출대상에서 제외된 직업군인까지 대출대상을 확대하고 금리감면 및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주어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는 직업군인과 군무원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공헌하시는 분들께 금융지원을 위한 맞춤상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