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Health’는 메트라이프가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에서 공동으로 선보이는 서브 브랜드다. 질병 예방부터 조기진단, 치료 지원 및 지속적인 관리까지 건강관리의 모든 단계에서 빈틈없는 360도 종합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360Health’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우 가입한 보장성 상품의 주계약 가입금액 합산이 5000만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가입 상품의 합산금액에 따라 헬스케어 스탠다드 서비스, 헬스케어 패밀리 서비스, 헬스케어 프리미엄 서비스가 보험 유지 기간 동안 제공된다. 몸이 아프지 않아도 예방 차원에서 진료예약, 전문의료진 전화 건강상담, 심리상담 등 4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패밀리 서비스의 경우 배우자와 직계가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싱글·패밀리·시니어 등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옵션 서비스 선택 및 변경을 가능하게 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백세시대에 길어지는 수명만큼이나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메트라이프의 건강철학을 담은 ‘360Health’를 통해 고객들이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