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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나스닥과 코스닥 올해 30%대 ↑…금리 하락, 유가 상승, 환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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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나스닥과 코스닥 올해 30%대 ↑…금리 하락, 유가 상승, 환율 급락

미국 나스닥과 한국 코스닥은 올해들어 30%대가 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유가는 올랐고 원/달러 환율은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에 큰 폭 오르며 4.0% 상승한 2628.30으로 마감됐습니다. 코스닥도 2차전지주가 선방하며 3.3% 오른 896.28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지난주 엔비디아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등하며 3.3% 오른 1만4113.7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작년말보다 34.8% 오른 수준입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2.3%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지난주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일주일새 0.20%포인트 내려 4.74%로 마감됐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일주일새 0.13%포인트 내렸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1.56 달러 올라 75.42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작년말 80 달러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39.20원 내려 1265.8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는 내림세로 돌아서며 일주일 새 1.49포인트 떨어진 13.3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80으로 극도탐욕구간에 계속 머물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