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일환으로, 취업희망자와 기관을 연계하여 일 경험을 쌓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취업자는 연계기관에서 임금을 받으며 일 경험을 쌓아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송관호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의 넓은 인프라를 통해 취업희망자의 든든한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민을 위한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