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트랙스가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 별5개를 획득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로 트랙스를 비롯해 아베오·크루즈·말리부 올란도·캡티바 등 최근 출시된 쉐보레의 신차 모두 최고의 안전 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 도심형 SUV를 표방하는 트랙스가 SUV 구입의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인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개발된 쉐보레 전 차종이 차례로 글로벌 안전평가를 석권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