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뉴욕증시는 국제유가의 상승과 애플의 주가 급락에 혼조세를 보이면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5% 상승한 반면, S&P 500지수는 0.02%, 나스닥 지수는 0.49% 하락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소폭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으로 낙폭이 다소 확대됐다. 코스피는 13일 전거래일보다 0.53% 내린 1966.9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인과 기관이 동반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압박했다. 순매도규모는 외인, 기관이 각각 1413억원, 1148억원에 달한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삼성에스디에스와 SK는 각각 3.47%, 5.15% 상승했다. 한국전력 0.66% , KT&G 3.59% , 삼성물산 0.80% 등도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면 POSCO 3.10%, LG화학 2.26%, 롯데케미칼 3.34%, S-Oil 2.44%, LG디스플레이 3.16% 등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고려아연 0.82%, 강원랜드 0.71% 등도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편출로 두산과 LG생활건강의 희비가 엇갈렸다. MSCI에서 편출된 두산은 6.54% 급락한 반면 LG생활건강 우선주가 새로 편입되면서 LG생활건강 0.48%과 함께 1.62%로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13일 전거래일보다 0.10% 내린 704.3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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