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1 13:22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에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지 환경단체의 반발에 직면해 난항이 예상된다. 이번 투자는 현지의 독특한 기후 조건을 경제적 자산으로 활용한 전략적 결정으로 주목받고 있다.스페인 유력 일간지 '엘 파이스(El País)'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몬트-로이그 델 캄프(Mont-roig del Camp)에 초기 약 5600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구리 박막(일렉포일) 생산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현지 농식품 기업 아메틀러 오리겐의 투자도 함께 이루어져 두 프로젝트를 통해 총 11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2024.04.18 09:40
신동빈 롯데 회장이 그룹 체질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신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달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의 청주 신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충전기 사업 현안을 직접 챙겼다. 연이은 신사업 경영 행보다. 이번에는 말레이시아다. 신 회장은 지난 17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에 위치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스마트팩토리를 찾아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훈기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19년부터 말레이시아에서 동박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2024.03.05 14:12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최근 아마르 아왕 뜽아 알리 하산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부총리와 만나 현지에서의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4일 (현지시간)에 사라왁주 쿠칭에서 진행되었으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단은 사마자야 자유무역지대(Sama Jaya Free Industrial Zone)에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의도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전신인 일진머티리얼즈는 2019년에 말레이시아 쿠칭에 공장을 설립하였고, 이후 2022년까지 3·4공장을 가동하여 생산능력을 4만톤까지 늘렸다. 국내 익산공장의 생산능력이 2만톤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생산거점을 국내에서 해외로 옮긴 셈이다.2024.01.30 15:47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4대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를 추진하고 부진한 사업은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30일 신 회장은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리더스-경영자에게 듣는다' 코너를 통해 "호남석유화학(롯데케미칼의 전신) 상장 등 주식 상장과 편의점, 타사 주류 사업 매수 등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을 확대했지만 지금은 방침을 바꿨다"고 말했다.신 회장은 "그동안 크고 작은 회사 60곳 정도를 매수했다. 하지만 지금은 방침을 바꿔 매수뿐 아니라 매각도 일부 진행하고 있다"며 "몇 년을 해도 잘되지 않는 사업에 대해서는 타사에 부탁하는 것이 종업원에게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몇 개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2024.01.21 16:02
롯데케미칼이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업황 불황 등을 이유로 부진한 경영 실적이 예고되는 것은 물론 신사업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나섰던 자회사 매각마저 계획대로 되지 않고 있다. 새로 진출한 이차전지 소재 시장도 전방 산업 둔화로 부진이 예고된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및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 대표의 어깨가 무거워진 것이다. 21일 증권사와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760억원을 실현하며 적자 전환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분기 6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한 이후 1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연간 적자는 1406억원으로 추정된다. 자회사인 롯데정밀화학이 305억원, 롯데에너지머2023.12.06 17:57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그룹 화학군 총괄대표)이 올해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지난 2017년 롯데케미칼 사장으로 부임한 지 7년 만이다. 새로운 대표로는 이훈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겸 롯데헬스케어 대표(사장)가 임명됐다. 롯데그룹 화학군에는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엠시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롯데그룹은 6일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김교현 부회장, 롯데 화학군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 김 부회장은 2017년 롯데케미칼 사장으로 부임하며 석유화학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울산공장 PIA(페트병과 페인트, 접착제 등의 원료) 생산설비 증설, 미국 에탄크래커(ECC)2023.11.12 12:49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스페인에 동박 공장을 건설하며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스페인 정부는 이 공장 건설을 위해 70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11일 업계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전기차 배터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밸류체인 조성을 목표로 한 전략적 프로젝트 'PERTE VEC II'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스페인 정부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스페인 동박 공장 건설에 4920만 유로(약 700억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스페인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PERTE VEC II는 스페인2023.09.13 06:00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옛 일진머티리얼즈)가 바뀌고 있다. 지난 3월 롯데케미칼에 인수된 이후 운영 체계는 물론 새로운 사내 분위기 형성 등 여러 부분에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초대 대표이사로 부임한 김연섭 대표가 직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변화의 핵심에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동박 제조 업체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3월 롯데케미칼에 인수되며 롯데그룹에 편입됐다. 사명도 현재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바꾸었다. 이후 PMI(post-merger integration·인수 후 통합작업)를 위한 여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PMI는 기업 간의 서로 다른 기능을 재배하거나 정보 기술 시스템, 생산 시설 등 하드웨어는 물론이고 활용하는2023.09.11 01:06
비싼 값에 동박업체를 인수한 SKC와 시가보다 높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고 팔렸던 동박업체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옛 일진머티리얼즈)가 52주 신저가를 맞고 있는 신세로 전락됐다. 2차전지 열풍 속에서 동박업체에 대한 기대감에 높은 주가를 달리던 동박업체들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실적 악화로 인해 주가가 바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롯데에너지머리티얼즈는 지난 8일 52주 신저가 4만4050원을 기록하며 하락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SKC의 주가도 이날 장중에 8만34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 수준으로 내려갔다. 동박업체들의 주가가 맥을 못추는 것은 실적 악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10월 롯데2023.08.18 10:38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OCI, 일진 디스플레이, SK 어스온 등이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에서 다양한 분야에 투자해 성공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사라왁 주의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라왁 주의 미래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포스코 등 한국의 다른 대기업 3곳도 빈툴루에서 사라왁 H2biscus 그린 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사라왁 주는 말레이시아의 동부에 있는 주로, 보르네오 섬의 북서부에 위치한다. 사라왁 주는 풍부한 천연 자원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수력 발전소인 바쿠단 수력 발전소를 가지고 있다. 사라왁 주2023.07.12 06:00
롯데그룹의 위기감이 짙어지고 있다.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로 인해 주력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하향 조정되면서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18일 예정된 '2023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 재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VCM에 참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어떤 메지시를 내놓을지에 따라 롯데그룹의 하반기 경영전략이 크게 변동될 수 있어서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오는 18일 그룹 주요 경영현안을 논의하는 하반기 VCM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부터 일 년에 두 차례씩 열리는 VCM 회의는 주요 계열사 사장단들이 모두 참석하는 그룹 차원의 행사로, 상반기 실적을 가늠하고 새해 목2023.07.06 13:54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으로 롯데그룹 화학군이 지향하는 '배터리 소재 종합회사'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한 발을 뛰었다고 생각한다."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일 산업협력 포럼'에 참석, 행사가 마친 뒤 기자와 만나 최근 출범한 자회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3월 2조7000억원을 들여 동박 제조 업체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해 현재의 사명으로 바꾸고 정식으로 롯데그룹로 제2의 도약에 나섰다. 동박은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음극재를 둘러싸는 얇은 구리막으로 배터리에서 발생한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김 부회장은 부진이2023.07.04 13:30
국내 동박 제조업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구 일진머티리얼즈)가 출범했다. 지난 3월 롯데케미칼이 인수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식 행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4대 핵심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오는 2025년 수주잔고 20조원 달성 등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사업비전 앤 성장전략' 행사를 열었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지난 3월 약 3조원을 들여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했다. 회사는 글로벌 전기차 성장 및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동박 사업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적기 시장 선점을 위한 4대 핵심 성장전략을 발표2023.07.04 06:00
올해 2분기에는 자동차 산업 외에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이미 3년 치 일감을 확보한 조선,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 나선 석유화학 업체는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정유는 업황 부진 등으로 지난해 대비 역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자의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상반된 성적표가 예고된다.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조8786억원, 영업이익 701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5.1% 영업이익은 258.6% 증가한 수치다. 삼성SDI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8% 늘어난 5조7763억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4674억원 달성이 예2023.06.23 16:01
롯데케미칼의 어깨가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지주 등을 포함한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떨어지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케미칼이 신동빈 회장이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이차전지 산업 진출을 본격 앞두고 있어서다. 롯데케미칼을 이끄는 김교현 부회장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23일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 등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한국신용평가는 AA(안정적), AA-(안정적)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재무 부담 확대 등이 이유로 꼽힌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중국 봉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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