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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상승 훈풍에 코스피 2000선 복귀…외인 하루만에 순매수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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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상승 훈풍에 코스피 2000선 복귀…외인 하루만에 순매수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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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2000포인트를 회복했다.

전일 미국증시는 국제유가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고, 민간 고용지표의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3%, S&P 500지수는 0.31%, 나스닥 지수는 0.43% 상승마감했다.

미국증시의 강세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 개인은 각각 522억원, 56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225억원을 내다팔았다.
코스피지수는 4일 전거래일보다 0.26% 상승한 2000.0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에스디에스가 영국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모바일뱅킹 보안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4.40% 상승마감했다.

삼성전자는 피아트 부품사업 인수협상 소 식에 반등에 전일과 가격이 동일한 보합으로 거래가 종료됐다. KT&G 1.67%, 삼성화재 0.92%, 삼성물산 1.49%, 아모레퍼시픽 1.08% 등도 오름세다.

반면 기아차가 내수 판매 부진에 0.49% 약보합세로 종료됐다. 한국전력 2.54%, 고려아연 0.19% 삼성생명 0.52%, 아모레G 1.00%, LG전자 0.38%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선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정유주가 강세를 보였다. GS 1.69%, SK이노베이션 3.52%, S-Oil 2.26% 등이 동반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8% 상승한 701.67포인트로 거래가 종료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로엔 1.95%, 케어젠 1.98%, 이오테크닉스 3.23%, 휴젤 1.42%, GS홈쇼핑 3.42% 등 하락마감했다. 카카오 1.70%, 에스에프에이 1.12%, 솔브레인 1.78%, 원익IPS 1.93%, 에스티팜 3.93%, 디오 2.10% 내렸다.

반면 포스코 ICT 대외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따라 긍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 에 7.18% 상승마감했다.

파라다이스는 주력 사업인 카지노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2.86% 올랐다. 셀트리온 1.86%, CJ E&M 3.45%, 바이로메드 0.25%, 제넥신 3.31%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자율주행차 (스마트카)관련주가 삼성전자 인수설에 동반 급등했다.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FCA(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티브)의 전장부품 제작사 인수를 고려한다는 소식에 자율주행차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엔지스테크널러지 3.72%, 인포뱅크 17.91%, 미동앤씨네마 2.78%, 파인디지털 7.82% 상승마감했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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