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4.73포인트(0.73%) 오른 652.82로 마쳤다. 코스닥은 2.23포인트(0.34%) 오른 650.32로 출발했다. 이후 65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다 장을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0억원, 441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786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18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유통(3.68%), 섬유·의류(2.57%), 화학(2.02%), 비금속(1.91%), 종이·목재(1.76%), 방송서비스(1.75%), 컴퓨터서비스(1.67%), 통신방송서비스(1.54%), 디지털컨텐츠(1.41%), IT S/W·SVC(1.26%), 운송(1.26%), IT부품(1.11%), 소프트웨어(1.03%), 건설(0.92%), 기타서비스(0.92%), 음식료·담배(0.91%), 의료·정밀기기(0.89%), IT종합(0.87%), 오락·문화(0.79%)의 상승폭이 코스닥지수(0.73%)보다 컸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제약(-0.80%)과 금융(-0.10%)이 소폭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세했다. 셀트리온(-1.39%)의 코스피 이전이 이날 확정된 가운데 셀트리온 자체는 하락했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6.12%)는 6%대의 강세를 기록했다.
신라젠(4.20%), CJ E&M(2.93%), 포스코켐텍(2.60%), 바이로메드(2.45%), 코미팜(1.60%), 서울반도체(1.41%), 컴투스(1.13%), 에스에프에이(0.85%)도 올랐다.
반면 메디톡스(-6.79%), 휴젤(-2.41%), SK머티리얼즈(-0.51%), 로엔(-0.34%)이 하락했다.
스페로 글로벌(18.86%)은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알비케이이엠디(14.54%)는 주력 제품인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용 VCM AF 액츄에이터(Actuator)와 프로젝터용 SP 액츄에이터 매출이 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수성(-28.63%)은 전날 하한가에 이어 큰 폭의 약세를 기록했다. 에스와이패널(-22.40%)은 19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치테마주 조작에 연루됐단 소식에 급락했다.
증권선물위원회에 따르면 에스와이패널은 지난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 후보로 떠오르자 그의 동생 반기호씨를 부회장으로 허위 영입했다. 또한 이 회사의 대표는 주가 급등세를 틈타 자신의 차명주식을 매도, 10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겼다.
와이디온라인(-13.74%)은 일본에 '라인 블리치'를 출시한 가운데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최근 2거래일간 급등하던 에이티넘인베스트(-12.28%)는 주가급등 관련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코스닥에 이날 상장한 야스(-9.69%)가 하락 마감했다. 공모가(2만3500원)보다 낮은 수준에 시초가(2만1150원)가 결정된 야스는 장중 내내 급락세를 보이며 1만6000원(시초가 대비 -24.3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없이 835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326개다. 보합은 70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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