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 10:23
카카오뱅크가 서민금융상품 금리를 일제히 낮추며 중·저신용자의 이자 부담 완화에 나섰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새희망홀씨Ⅱ(이하 새희망홀씨)와 햇살론 등의 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새희망홀씨는 0.30%포인트(P), 햇살론은 0.75%포인트(P) 각각 낮아진다.이번 인하로 두 상품 모두 최저 기준 연 4% 중반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새희망홀씨 상품은 소득이 낮거나 신용이 낮아 일반 은행 대출이 어려운 금융 소비자를 위한 서민 맞춤형 무보증 신용대출이다. 정부 보증 없이 은행 자체 재원으로 운용되며,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계층에 실질적인 자금 공급 창구 역할을 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9월 해당2026.05.15 10:18
롯데건설이 건물 기둥의 구조 안전성과 시공성을 대폭 향상시킨 공법을 개발해 정부 인증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포스코이앤씨, 효성중공업, 덕암테크와 공동으로 건물 기둥의 구조 안전성과 시공성을 대폭 향상시킨 ES-Col(Earthquake Strong-Column·선기초 기둥 일체화) 공법을 개발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1044호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신기술의 핵심은 기둥 내부에 사선형 수직 내다이아프램(합성기둥 내부에 사용하는 보강재)을 적용한 것이다. 보강재를 사선으로 배치함으로써 콘크리트 타설관을 내부에 설치할 수 있게 되고 콘크리트가 막힘없이 타설되도록 했다. 기둥이 받는 힘(응력)도 보다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접합부의 구조적2026.05.15 10:08
미국과 중국이 베이징 정상회담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과 농산물 교역 문제에서 일부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관세와 반도체 수출통제 문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지적이다.15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은 호르무즈 해협이 통행료나 군사적 통제 없이 개방 상태로 유지되기를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그리어 대표는 “중국은 이란 문제에서 매우 실용적으로 행동하고 있으며 물질적 지원을 제한하려 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도 중동 지역의 평화를2026.05.15 10:08
LG와 LG전자 등 LG그룹주가 급등하고 있다. LG전자의 최대주주인 LG는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는 오전 9시34분 전장대비 22.14% 오른 14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LG전자는 12.90% 상승한 2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로보틱스 신사업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되면서 지난 8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LG전자 지분 32%를 보유한 LG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하나증권 김민경 연구원은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전사적인 원가 구조 개선,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2026.05.15 10:06
코스닥 상장 닷새째를 맞은 코스모로보틱스의 주가가 공모가(6000원) 대비 10배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로모로보틱스는 의료·재활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으로 코스모그룹 계열사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모로보틱스는 오전 9시 57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90% 오른 5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코스닥 상장 첫날인 지난 11일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르는 ‘따따블’에 성공한 코스모로보틱스는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으로, 미취학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아우르는 전 연령대 웨어러블 로봇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영유아 계층에 특화된 웨어러블 로봇2026.05.15 10:03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한 주식 시장에서 로봇주가 떠오르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전 9시45분 전장대비 8.01% 상승한 76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장대비 2.92% 상승한 6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달 초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모델 작동 영상을 이달 초 공개하면서 피지컬 AI 성장 기대감이 부각됐다. 그 이후로 현대차와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가 동반 상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미 액추에이터(구동장치) 공급사로 현대모비스를 선정한 데 이어, 그리퍼(로2026.05.15 09:57
NS홈쇼핑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 비전을 선포했다.NS홈쇼핑은 지난 8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NS비전선포식–New Stage: 2050을 향하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NS홈쇼핑은 향후 지향점으로 ‘No.1 Food & Life 쇼핑 플랫폼’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식생활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또한, 실력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신뢰, 빠른 실행과 혁신을 통한 도전, 투명한 연결과 협업 중심의 소통, 고객 중심의 의사결정으로 새로운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간다는 뜻을 담아 △신뢰 △도전 △소통 △고객을 비전 실현의 핵심가치로 제시했다2026.05.15 09:56
에너지 안보의 핵심인 천연가스 공급망이 ‘디테일의 힘’을 더해 더욱 견고해진다. 한국가스공사(KOGAS)는 13~14일 대전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전사 품질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시가스 공급품질 확보를 통한 신뢰받는 공공기관’을 화두로 내건 이번 행사는, 에너지 공급의 최전선에 있는 두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가스 품질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워크숍의 핵심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선 ‘기술적 정밀화’에 있다. 양 기관 실무 전문가 40명은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른 13개 법적 품질관리 항목 중 특히 예민한 지표인 수분이슬점과 부취농도 측정 기준을 집중 점검했다. 가스 배2026.05.15 09:42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임원들에게 흔들림 없는 경영 활동을 당부했다.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 등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직의 동요를 막고 경쟁력을 지속해나가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최근 임원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성과는 고객이 만들어준 결과"라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지금의 호황을 근원적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반도분야에서 위기론이 거론됐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과개선이 본격화되며 올해 1분기 사싱최대 실적을 경신했다.2026.05.15 09:41
인천국제공항의 고질적인 주차난 배경에 공사와 자회사 직원 대상 정기주차권 과다 발급과 무료주차권 사적 사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주차면의 85%에 달하는 규모의 정기주차권이 발급된 데다 여객 선호도가 높은 단기주차장 일부가 직원 전용으로 운영되면서 일반 이용객 불편을 키웠다는 지적이다.15일 국토교통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급한 유·무료 정기주차권은 총 3만1265건으로, 인천공항 전체 장·단기 주차면수 3만6971면의 84.5%를 차지했다.정기주차권은 공사와 자회사, 입주기관 직원에게는 무료로, 항공사와 터미널 입점업체 종사자에게는 유료로 발급됐으며 국토부는 최근 인천공항 주차난이 반복2026.05.15 09:41
글로벌 방산 시장의 공급 안정성에 미묘한 기류 변화가 포착됐다. 노르웨이가 안보를 이유로 말레이시아와의 수출 계약을 일방적으로 뒤집으며 유럽산 무기체계의 '정치적 가변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반면 영국은 차세대 자주포로 독일제를 선택하며 플랫폼 통합과 미래형 구조를 택했다. 성능 경쟁을 넘어 '공급 안정성'과 '외교·산업 패키지'가 결합한 고차방정식 싸움에서 한국 방위산업(K-방산)이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핵심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말레이시아 일간지 하리안 메트로(Harian Metro)는 15일(현지시각)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와의 통화에서 해성(NSM) 반함 미사일 수2026.05.15 09:38
김시우는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첫날 순항했지만, 임성재(CJ)는 주춤했다.'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연패 청신호를 밝혔지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 클럽(파70·7394야드)에 개막해 나흘간 열리는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1라운드.김시우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49위에 랭크됐다. 선두와는 4타 차다.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5.2야드, 최장타 33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8.57%, 그린적중률 72.22%, 스크램블링 20%, 샌드세이브 0%(0/1)퍼트수 31개를 기록2026.05.15 09:34
14일(현지시각) 스카이뉴스와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쿠바 수도 하바나를 비롯한 전역에서 하루 20시간에서 최대 22시간에 달하는 기록적인 정전이 발생하며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전력난을 넘어 미·쿠바 관계의 악화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붕괴가 신흥국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비축분 0%의 절망, 하바나 뒤덮은 암흑과 "불을 켜라"는 외침쿠바 전력 체계가 사실상 가동 중단 상태인 '블랙아웃'에 빠지며 시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 하바나 시내 곳곳에서는 수백 명의 시민이 거리로 나와 쓰레기를 태우고 냄비를 두드리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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