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10:02
GC녹십자는 페루 의약품관리국에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헌터라제 ICV는 환자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한 후 약물을 뇌실에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전신 투여로는 제한이 있었던 중추신경계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개발됐다.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70%는 중추신경계 손상이 동반되는 중증 환자이며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기대 수명도 짧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환자군에서 약물을 뇌실에 직접 전달하는 치료 방식은 치료 효과를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일본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헌터라제 ICV는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2026.02.06 08: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비자 의약품 가격을 낮추기 위한 직접 판매형 할인 의약품 웹사이트 ‘트럼프Rx’를 출범시키는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들은 매출 감소를 경고하고 나섰다. 체중 감량제와 난임 치료제 등을 판매하는 노보 노디스크, 일라이 릴리, EMD 세로노 등의 의약품이 트럼프Rx에 포함될 예정이라며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이하 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FT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전날 저녁 '트럼프Rx.gov'를 공식 개시한다. 이 사이트는 소비자를 각 제약사의 할인 판매 페이지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100종이 넘는 의약품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생활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트럼프 대통2026.02.05 13:51
한미약품은 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HM15136)’가 혁신치료제(BTD)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FDA의 BTD는 중대한 질환 치료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으로 개선 가능성을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의약품을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BTD로 지정받은 치료제는 FDA로부터 임상부터 허가까지 개발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자문과 지원을 받게 되며, 허가 신청 시 자료를 부분적으로 제출해 검토받을 수 있는 순차 심사가 허용된다. 더불어 우선 심사 등 심사 가속화 제도의 적용 가능성이 확대돼 개발 및 허가2026.02.05 13:43
셀트리온제약은 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액 5364억 원과 영업이익 56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3%, 영업이익은 50.7%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를 기준으로 매출액은 약 1544억 원, 영업이익은 1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31.1% 성장하며 분기 실적 역시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갔다.셀트리온제약은 이번 실적 성장의 배경은 주요 제품의 안정적 매출 성과와 신규 제품들의 조기 국내 시장 진입을 꼽았다. 특히 인력 확충과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 개선 및 사전 충전형 주사기(PFS) 생산시설 최대 가동이 유지돼 사상2026.02.05 10:34
유유제약이 반려동물 프리미엄 동결건조 사료로 영국 반려동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제임스 & 엘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제임스 미들턴이 설립한 제임스 & 엘라는 영국 동결건조 펫푸드 카테고리 선도 기업이다. △세인즈버리 △웨이트로즈 △오카도 △아마존 등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해 영국내 유통망을 구축하며, 소비자 직거래(D2C) 구독 채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유유제약의 제임스 & 엘라에 대한 투자는 반려동물 웰니스 시장에 대한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동결건조 영양식은 인간 복용도 가능한 프리미엄급 원료, 우수한 소화율, 수의학 기반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반려동물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2026.02.05 10:07
셀트리온은 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 1625억 원과 영업이익 1조 16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137.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사상 최초로 연 매출 4조 원과 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했다. 또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4.3%포인트(P) 증가한 28.1% 수치가 나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1조 3302억 원,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4752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앞서 발표한 전망 실적을 모두 웃돌며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보수적인 관점으로 전망한 실적 보다 높은 최종 실적을 실현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확정했2026.02.04 17:30
JW중외제약이 지난해 실적 개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 성장과 치료제 공급과 같은 제약사의 공익 목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CSR 실현은 JW중외제약의 주요 경영철학 중 하나다.4일 공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해 매출 7748억 원과 영업이익 936억 원을 달성했다. 각각 전년 대비 7.7%와 13.5% 상승했다. 전문의약품들이 전년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린 것이 호실적의 원인으로 꼽힌다. 만성질환 고지혈증 복합제인 ‘리바로젯’은 1010억 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32.5%라는 고성장률을 보였다. 단일제 리바로를 포함한 전체 제품군은 총 1893억 원의 매출을 올2026.02.04 15:29
자생한방병원이 참된 인술을 꿈꾸는 한의학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5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선도할 우수 인재들을 발굴·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되어 온 장학사업이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는 한의학 세계화와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자 사재를 출연해 본 사업을 운영 중이다. 4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올해 장학생들은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으로부터 발전 가능성, 경제적 사정, 대외활동 등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총 12명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등록금 1년 전액과2026.02.04 14:37
삼진제약은 면역·염증 치료제 ‘SJN314’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SJN314는 만성자발성두드러기를 비롯해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주요 적응증으로 하는 경구용 저분자 염증 반응 수용체(MRGPRX2)다. 삼진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비임상 연구 과제로 그동안 해당 연구를 통해 기전적 타당성과 약효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확보했다. MRGPRX2는 비-IgE 경로를 통한 비만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수용체로서 기존 항히스타민제나 IgE 기반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환자군에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을 중심으2026.02.04 14:34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비뇨의학과에서 지난 2일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로봇수술 1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2022년에 최첨단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에 이어 지난 2015년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가 도입됐다. 비뇨의학과에서는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등 비뇨기암을 중심으로 치료 예후가 우수한 로봇수술을 시행했으며 특히 방광암 치료에서 ‘방광적출술’과 ‘인공방광대치술’ 등 고난도 수술을 하고 있다.대표적인 고난도 술기인 ‘근치적 방광적출술 및 인공방광대치술’은 암이 근육층까지 침범한 방광암 환자에게 시행되는 수술로 방광을 제거한 뒤 소장을 이용해2026.02.04 09:52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동물 실험에 이어 연구자 임상에서도 마약성 진통제와 동등한 효능을 입증했다.4일 비보전에 따르면 김덕경·김제연 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연구자 임상을 통해 어나프라주의 수술 후 통증 조절 효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환자군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환자자가투여(PCA) 펌프에 어나프라주를 단독으로 탑재하고 다른 한 그룹에는 펜타닐을 함께 탑재해 투여했다. 투여 후 두 그룹은 1시간에서 2시간 내에 통증이 감소하고 2시간 이후부터는 경도 통증 수준으로 유지됐다. 특히 어나프라주 단독 투여군에서는 기존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던 펜타닐 없이 통증 조절이 가2026.02.04 09:46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감염병혁신연합(CEPI)이 지난 3일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에 합류함으로써 향후 팬데믹 발병 시 CEPI와 협력해 전 세계에 신속하게 백신을 공급하고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팬데믹 발병 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백신은 CEPI의 요청에 따라 한국에 우선 공급된다. CEPI는 공공과 민간, 자선 및 시민 단체 간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이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래 신종 전염병 창궐을 차단하기 위한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해 한국을 포함한 30개국 이상의2026.02.03 17:30
인도에서 과일박쥐가 자연 숙주로 알려진 ‘니파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치료제가 없는 최대 75% 치명률을 가진 고위험 바이러스로 인도 보건당국은 확산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3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인도 보건당국으로부터 웨스트벵골주에서 발생한 니파바이러스 감염 확진 사례 2건이 보고됐다. 확진자는 발생지에서 근무하는 20~30대 남자와 여자 간호사다. 두 확진자 모두 지난해 12월 말 증상이 나타나 올해 1월 초 입원했으며, 이후 확인된 접촉자 190여 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도 국립질병통제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추가 확진 사례는 없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는 지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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