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7 09:52
한화오션 원·하청 노동자 모두 사업장 내에서 고공농성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원·하청 노사 교섭은 좀처럼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17일 원청 정규직 노조인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16일 오후 사측과 28차 교섭에 들어갔으나 쟁점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쟁점은 성과급제와 정년 퇴직자 재고용 기간이다.노조는 회사 성과가 노동자에게 더 돌아가야 한다며 성과급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노사 협의로 도입한 성과급제를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바꾸기는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정년 퇴직자 재고용을 두고 노조는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리자고 촉구하지만, 사측은 생산직 인력 운영 문제를2026.10.16 20:34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대를 이어가는 고유가 속 정부가 서민 물가 부담 최소화를 위해 석유 최고가격을 4주 더 동결하기로 했다. 석유류 물가가 전년 대비 15% 가까이 솟구치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자 정부가 가격 통제 카드로 물가 방어선 사수에 나섰다. 휘발유·경유 가격 동결 이어가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17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10차 가격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11차 최고가격은 리터(L)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유지된다. 이는 지난 6월 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당시 설정된 7차 최고가격(L당 150원 인하2026.10.16 17:45
마세라티코리아가 국내 고객만을 위한 5대 한정판 모델 '그레칼레 비앙코 인베르노(Grecale Bianco Inverno)'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비앙코 인베르노는 이탈리아어로 '하얀 겨울'을 의미하며, 순백의 우아함과 지중해의 바람을 뜻하는 그레칼레의 강렬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모델이다.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모데나 트림을 기반으로, 겨울의 순수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외장 컬러를 적용해 한정판만의 특별함을 더했다.마세라티를 대표하는 럭셔리 SUV 그레칼레 모데나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3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kg.m에, 최고 속도는 240km/h를 발휘한다. 여기에 사륜구동(AWD) 시스템2026.10.16 17:38
최근 수입 프리미엄 전기 세단 시장이 7000만 원대라는 공격적인 가격표를 앞세운 두 모델의 등장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 주인공은 국내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3000대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볼보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과, 풀체인지를 거치며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전기차 라인업을 추가한 렉서스의 신형 'ES'다.두 차량 모두 매력적인 세련된 외장 디자인과 대형 차급에 필적하는 커진 차체, 넓은 실내공간을 갖추고 돌아왔다. 렉서스 ES 전기차는 7,160만원부터, 볼보 ES90은 7294만원부터 시작하며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렉서스 신형 ES, 하이브2026.10.16 16:47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CFO)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 사장이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인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상현 부회장은 2008년 ㈜두산 지주부문 CFP팀 상무를 거쳐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과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 등을 지냈다. 2018년 두산밥캣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22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엔지니어 출신 송용진 신임 COO는 2008년 전략팀장으로 두산에너빌리티에 합류했다. 전략·혁신부문장과 풍력2026.10.16 16:24
완연한 가을, 화창하고 눈부신 햇살과 뺨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은 그야말로 '오픈 에어링'을 즐기기에 더없이 완벽한 조건이다. 이번에 스티어링 휠을 잡은 모델은 마세라티의 정수이자 모터스포츠 DNA의 결정체인 하이퍼포먼스 슈퍼 스포츠카, 'MCPURA 첼로(Cielo)'다.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이름처럼, 이 차는 오직 달리는 순수한 즐거움과 럭셔리를 향한 귀환을 선언한다. 서울과 용인의 복잡한 도심을 지나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와 굽이진 와인딩 코스를 넘나들며 MCPURA 첼로의 진가를 살펴봤다.먼저 외장디자인은 바람이 빚어낸 듯 매끄럽고 관능적이다.전면부는 지면에 닿을 듯 낮고 넙적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하단2026.10.16 16:22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해외 주요 수출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KAI는 말레이시아 쿠안탄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노후 시설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각)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공격기 FA-50 18대 도입 등으로 KAI와 협력해 온 말레이시아 왕립공군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현장을 찾은 KAI 임직원 26명은 교내 벽화를 그리고 통로와 계단, 울타리 등을 도색했으며 선풍기와 전등 설치, 도서관 시설 정비 등 노후 시설 보수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KAI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Defense KAI’의 일환이다. KAI는 국방·안보 분야2026.10.16 16:06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인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이 베일을 벗고 21일부터 계약개시에 돌입한다고 오늘 공개되며, 자동차 시장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 6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투싼은 한층 대담해진 외장 및 실내 디자인은 물론, 체급을 뛰어넘는 첨단 편의·안전 사양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갖추며 공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신형 투싼의 출시 및 본격 판매가 임박하면서 이제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신형 투싼의 최종 판매 가격으로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혁신적인 상품성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표가 제시될 경우, 준중형 SUV 시장에서의2026.10.16 15:39
파라타항공이 미국 항공시장에 정통한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현지 조직을 갖추며 내년 로스앤젤레스(LA) 취항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파라타항공은 미국 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파라타항공은 내년 5월 LA 노선 신규 취항을 목표로 운항과 영업에 필요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회사는 신설 지점을 중심으로 공항 운영과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현지 영업·마케팅과 관계기관, 여행업계와의 협력망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초대 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아시아나항공과 에어프레미아 등을 거친 20년 이상 경력의 항공업계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22년2026.10.16 15:22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 난항으로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전 조합원 대상 부분파업에 나선다.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19~20일 부서별 쟁의대책위원과 전문위원을 중심으로 4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파업 대상을 전 조합원으로 확대해 하루 7시간씩 파업한다. 전 조합원 부분파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진행된다. 노사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교섭을 벌여 지난달 30일 첫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기본급 12만원(호봉승급분 5만원 포함) 인상과 격려금 등 일시금 1100만원+200% 지급 등이 주요 내용이다.2026.10.16 14:42
SK렌터카가 제주지점의 출차 절차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프리미엄 차량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SK렌터카는 16일 이달 말부터 제주지점에서 차량 인수 후 출차 절차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출차 대기시간을 줄여 고객이 차량을 인수한 뒤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지난달에는 제주국제공항에 지점 데스크를 열어 셔틀 탑승과 차량 인수 절차 안내, 현장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주지점에는 자가주유소도 구축해 차량 회수 후 정비·주유·세차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차량 점검과 위생 관리 효율을 높였다.차량 라인업도 확대한다. 현재 볼보 XC60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을 운영하고 있으며2026.10.16 14:19
SK하이닉스는 지난 15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협력사 구성원과 가족 등 3만여 명을 초청해 감사 행사 'ThanksFULL Day'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초청 대상은 협력사 구성원, 사내에서 '언성히어로(Unsung Hero)'로 선정한 기술직·전임직 구성원, 해외 법인 우수 구성원과 그 가족이다. 언성히어로는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구성원을 뜻한다. 참석자들은 가족과 함께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며 쉬는 하루를 보냈다.행사는 환영 인사로 시작했다.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CTO), 이병기 양산총괄(CPO), 진보건 기업문화 부문장(부사장) 등 경영진이 행사장 입구에서 들어오는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입구 옆에는 이날 초청된 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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