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09:02
고려아연이 주주서한을 통해 미국에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를 건설하고 탄탄한 수익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새해를 맞아 '미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포함해 최근 현안에 관해 설명하는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7일 밝혔다.고려아연은 이 서한에서 지난달 26일 미국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유상증자 관련 절차가 마무리됐으며 크루서블JV의 주주명부 등재 절차도 완료돼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크루서블JV의 의결권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고려아연은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에 대해 "에너지 전환과 첨단 제조 기술의 고도화, 반도체 산업의 확장,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확산에 힘입2026.01.07 09:02
대한전선이 연초부터 북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인 T.E.USA가 미국에서 23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리버사이드 지역에 230kV급 신규 송전선로를 구축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자연재해나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체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대한전선은 해당 프로젝트를 풀 턴키 방식으로 수행한다. 풀 턴키는 설계부터 생산·포설·접속·시험·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이다. 고도의 엔지니어링 역량2026.01.07 08:48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옛 한전 부지에 추진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사업을 49층짜리 3개 동으로 재편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다시 가동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들어설 현대차그룹 GBC 사업이 장기간의 협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재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서울특별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안한 설계 변경안을 반영한 추가 협상을 지난해 12월30일 완료했다.GBC는 코엑스 맞은편 79341㎡ 부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 개발 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 해당 부지를 105500억원에 낙찰받아, 당초 105층 초고층 랜드마크 건립을 추진했다. 하지만 군 작전 제한과 사업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2026.01.07 08:45
삼성디스플레이가 인텔과 손잡고 노트북 HDR 모드에서 OLED 발광 소비전력을 최대 22%까지 줄일 수 있는 '스마트파워 HDR(SmartPower HDR)'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7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 기술은 노트북에서 비교적 적은 소비전력으로 HDR 모드를 즐길 수 있는 저전력 기술이다.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은 구동전압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기존 HDR 모드에서는 콘텐츠에 상관없이 고(高)전압으로 구동전압을 고정해 소비전력 손실이 발생해왔다. 반면 이 기술은 은 콘텐츠에 따라 전압을 달리해 소비전력을 아낄 수 있다. 웹 브라우징, 문서 작업 등 일반적인 노트북 사용 환경에서는 낮은 전압으로도 디스플레이 구동이 가능하다.2026.01.07 08:42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아시아나항공은 통합항공사 출범 준비와 승객 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14일 00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하게 되며 14일 0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T2에서 탑승 수속 및 출국하게 된다.탑승수속은 2터미널 3층 동편에 위치한 G-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 G열과 H열은 일반석 카운터와 백드롭(BAG-DROP) 카운터로 운영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2026.01.07 08:42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이전을 앞두고 고객들의 라운지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IT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제고에 나선다.대한항공은 라운지 확장과 개편을 앞두고 혼잡도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살릴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성공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위해 2023년부터 인천국제공항 내 라운지 시설에 대한 대규모 리뉴얼 및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통합 항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최상의 라운지 시설을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2026.01.07 07:48
미국 자동차 시장이 가격 부담과 소비 여력 약화로 피로 신호를 보이면서 2026년 신차 판매가 4년 만에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기차 보조금 폐지와 관세 부담이 겹치며 저소득층 소비자가 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다는 분석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서비스·데이터 업체 콕스오토모티브는 전날 낸 ‘2026년 신차·중고차·리스·렌트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2025년 1630만 대였던 미국 신차 판매가 2026년에는 1580만 대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조사업체 에드먼즈도 전기차 수요 둔화와 소비심리 약화를 이유로 판매가 1600만 대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2026.01.07 05:00
테슬라가 판매 둔화를 만회하기 위해 일부 차종에 ‘0% 금융’ 혜택을 내걸었지만 현대차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이하 현지 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팟캐스트 퀵 차지에서 테슬라의 중국·미국 시장 판매 감소와 이에 대응한 금융 프로모션 그리고 현대차의 연속적인 판매 기록 경신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테슬라, 판매 둔화 속 모델Y에 ‘0% 금융’ 카드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판매 감소세가 확인되며 경쟁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일부 시장에서 모델Y를 대상으로 드물게2026.01.07 04:00
지난해 12월 영국에서 판매된 신차 3대 중 1대가 순수전기차(BEV)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가 2026년 목표로 제시한 전기차 비중 33%를 사실상 1년 앞서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6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영국의 전기차 정책 분석기관 뉴오토모티브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영국의 BEV 신규 등록 비중은 32.7%로 집계됐다. 이는 영국 정부가 2026년 중간 목표로 설정한 전기차 비중 33%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2035년 전면 전기차 전환 목표 유지영국은 오는 2035년부터 신규 승용차 판매를 전면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 중간 단계로 2030년에는 신차 판매의 80%를 전기2026.01.06 21:31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계기로 경제 사절단에 동행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6일 귀국했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후 8시 35분께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최 회장은 지난 4일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경제 사절단을 이끌고 중국 출장길에 올랐으며, 전날 한중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했다.이 회장도 이날 SGBAC를 통해 입국해 방중 사절단 소감을 묻는 말에 "수고하십니다"라고 답했다. 이 회장은 4일 중국 출장길에 올라 5일 한중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같은 날 베이징의 징둥(JD)몰을 찾아 삼성전자 플2026.01.06 18:03
현대자동차그룹은 국제가전박람회 2026(CES 2026)에서 인간과 협력하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을 공개하며 제조 현장을 출발점으로 한 피지컬 AI 상용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로봇을 인간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파트너로 규정하며 기술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하드웨어와 이동성 중심이던 기존 로보틱스 개념에서 벗어나 AI를 결합한 협업형 로봇으로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선언이다. 이번 전략의 출발점은 제조 현장이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함께 차세대 전동식 아2026.01.06 18:03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노선을 미국·유럽·동남아에 이어 대양주까지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늘리기 위해 런던과 프라하, 시드니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를 최초 투입하고 2월부터 3월까지 총 18편을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마일리지 전용기는 인천~런던 노선 6편을 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인천~프라하 노선 6편을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인천~시드니 노선 6편을 3월 5일부터 3월 25일까지 각각 운영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좌석 상황에 따라 일부는 유상 판매도 병행한다.유럽 및 대양주 노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2026.01.06 18:03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지역 선사와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조4993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만㎥급으로 길이 294.8m·너비 48.9m·높이 26.7m 규모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해당 선박은 일반적인 17만4000㎥급 LNG 운반선과 비교해 더 많은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어 단위당 운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효율의 축 발전기와 LNG 재액화 시스템 등 최신 사양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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