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07: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미국 비즈니스 리더들이 베이징의 가장 독점적인 비즈니스 클럽에서 중국 측 인사들과 비공식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양국 정상의 공식 일정과는 별개로,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CEO들이 모여 ‘덜 공식적인’ 자리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방중 기간인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의 ‘캐피털 클럽(수도클럽)’이 미국 대표단의 캐주얼 네트워킹을 위해 예약되었다.중국 권력층의 아지트 ‘캐피털 클럽’… ‘장비 유지보수’ 구실로 전격 폐쇄이번 네트워킹 장소로 낙점된 캐피2026.05.13 07:36
애플의 팀 쿡 같은 유명 인사들 외에도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덜 알려진 여러 최고경영자(CEO)들이 무역 전쟁의 교차 지점에 갇힌 산업을 대표한다고 분석가들은 말하며, 이들은 '지정학적 출구'가 될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더 깊은 참여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CEO 17명 초청, 2017년보다 축소지난 11일 백악관이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총 17명의 미국 CEO가 초대받았는데, 이는 2017년 27명의 고위 임원이 합류했을 때보다 적은 규모의 기업 대표단이다. 블루오션 어드바이저스의 대표 파트너 켄트 케들은 "이들 기업은 중국과 트럼2026.05.13 07:30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베이징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희토류 광산업체들이 압도적인 실적 개선과 함께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첨단 산업의 필수 자원인 희토류에 대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가격 상승을 이끌어내며 전략적 우위를 확고히 하는 모양새다. 12일(현지 시각) 닛케이아시아 보도와 중국 기업들의 공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국영 희토류 기업들은 2025년에 이어 2026년 1분기에도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주요 기업 실적 ‘고공행진’…“시장 기회 포착했다” 중국 중앙정부가 직접 통제하는 '중앙 기업' 중 하나인 중국희토류자원기술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2026.05.13 07: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차세대 미사일 방어망 '골든 돔(Golden Dome for America)' 프로젝트의 비용이 최대 1조 2000억 달러(약 1790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미 의회예산국(CBO)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공개 언급한 1750억 달러(약 261조 원)보다 약 7배 가까이 불어난 규모다.13일(현지 시각)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초당파 기관인 CBO는 이날 보고서를 발표하고 골든 돔 프로젝트가 향후 20년간 약 1조 2000억 달러(약 1790조 원)의 비용이 들 수 있다고 추산했다. CBO는 이 수치가 "특정 행정부 제안에 대한 추정이 아니라 하나의 예시적 접근법을 반영한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CBO가 이처럼 폭넓은2026.05.13 07: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5월 14일 베이징에서 가질 정상회담은 무역, 대만, 이란 등 중차대한 지정학적 현안을 마주하고 있다.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의 페이 민신 교수는 이번 회담이 거창한 돌파구보다는 적대적 관계 속에서 절실히 필요한 '안정의 시기'를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12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시진핑의 계산: '시간 벌기'와 '정치적 성과'시진핑 주석에게 이번 회담은 기술, 무역, 안보 분야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시간을 버는 기회다. 특히 내년으로 다가온 중국공산당 총서기 4연임 도전을 앞두고, 대미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대2026.05.13 07:21
개전 10주를 넘긴 미·이란 전쟁은 협상 결렬, 에너지 가격 폭등, 글로벌 공급망 교란이라는 3중 충격을 동시에 쏟아내고 있다. AP통신·CNN·알자지라 등 주요 외신들은 12~13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미국인의 살림살이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공언하며 이란 핵 포기를 협상의 유일한 기준선으로 못 박은 채 중국 베이징행 전용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미 국방부는 전쟁 비용 추산치를 직전 의회 보고 수치인 250억 달러(약 37조3000억 원)에서 290억 달러(약 43조 원)로 상향 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이란 문제를 다룰 것이라면서도 "중국의 도움이 필요2026.05.13 06:03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만나 다가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양국의 대중국 정책을 조율했다. 아울러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과 첨단 인공지능 기술의 안전한 활용 등 경제 안보 분야에서의 굳건한 협력을 재확인했다. 대중국 정책 공조와 경제 안보 협력 다지기12일 지지통신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베선트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오는 14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양국의 입장 차이를 좁히고 공동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할 예정인 베선트 장관은 다카이치 총2026.05.13 05: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무역 협상을 앞두고 있으나, 과거에 비해 ‘관세 위협’의 실효성이 크게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중국 기업들이 수년간 글로벌 공급망을 다각화하며 미국 시장에 대한 직접 의존도를 낮춘 데다, 미 법원마저 대통령의 관세 부과 권한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12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 보도와 중국 세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전체 수출 중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에 그쳤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 1기 당시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기 전인 2016년(18.4%)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수치다.공급망 이전과 ‘중국 플러스 N’ 전략의 승리전문가들은2026.05.13 05:3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중국 방문을 앞두고, 양국 관계의 핵심 뇌관인 'AI 반도체 수출 통제'를 둘러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중국의 비약적인 기술 발전이 미국의 봉쇄 전략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기술 굴기를 억제하면서도 미국 기업의 이익을 보존해야 하는 '냉혹한 선택'의 기로에 섰다.12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업계 분석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 반도체 문제는 대만 이슈, 이란 전쟁과 함께 가장 다루기 힘든 '구조적 문제'로 꼽힌다. 미국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독자적인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며 미국의 호의에 대한 의2026.05.12 21:50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중 기업인 명단에 빠져 있다는 보도가 12일 나왔다. 황 CEO는 “대통령과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황 CEO가 방중 명단에서 제외돼 중국 매출에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은 반도체 제조업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지난 18개월간 황 CEO는 중국을 수차례 방문했다. 한때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의 5분의 1이 중국 시장에서 나왔다. 중국 시장 확대에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방중 명단에는 크리스티아노 아몬(퀄컴)과 일론 머스크(테슬라), 팀 쿡(애플) 등 기업인 10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2026.05.12 13:54
미국과 이란 사이의 평화협정 체결에 대한 기대감이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의 역제안을 '쓰레기'라고 비난하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11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지난 4월 7일 시작된 정전 합의가 현재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상태"라며 이란이 보낸 제안서를 읽다가 말 정도로 형편없었다고 비판했다. 이란은 전쟁 피해에 대한 배상과 해상 봉쇄 해제는 물론,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완전한 주권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핵심 쟁점과 에너지 시장의 혼란미국은 본격적인 협상에 앞서 전투 중단이 우선이라는 입장이지만, 이란은 이스2026.05.12 11:17
미국 해군이 차세대 주력 전함인 ‘트럼프급(Trump-class)’ 전함에 핵추진 시스템을 장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유력 국방 전문매체 더워존(The War Zone)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핵추진 전함은 설계의 복잡성과 막대한 비용 문제로 핵추진 도입을 반대해온 기존 해군 수뇌부의 입장을 뒤집은 파격적인 결정으로, 미 해군 역사상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BBGN’의 귀환… 핵추진 수상 전투함 시대 다시 열린다미 해군이 발표한 최신 연례 함정 건조 계획에 따르면, 차세대 대형 수상 전투함은 핵추진(N) 유도미사일(G) 전함(BB)을 뜻하는 ‘BBGN’으로 명명됐다. 미 해군이 핵추진 수상 전투함을 보유하는 것은 1990년대 버지니아급2026.05.12 07: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9년 만의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미·중 양국의 경제 수장들이 한국 서울에서 만나 막판 의제 조율에 나선다.이번 회동은 이번 주 후반 베이징에서 열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의 정상회담에서 체결할 '빠른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외교적 전력 질주의 일환으로 풀이된다.11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양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와 미국의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이번 주 13일 서울에서 회담을 갖는다. 베선트 장관은 12일 도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만난 뒤 13일 서울로 이동해 허 부총리와 세계 최대 경제 관계의 안정을 논의할 예정이다.정상회1
인도네시아, 라팔 도입 4년 만에 伊 레오나르도와 M-346 계약…공군력 재무장 속도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빅테크와 ‘반도체 빅딜’… 이재명 대통령 방미 계기 타결
3
중국 CXMT 서버용 D램 가격 상승…삼성전자 상회
4
월가 베테랑이 주장하는 XRP에 주목해야 하는 3가지 이유
5
스페이스X 스타십, 13번째 비행 성공...정상 궤도 진입
6
"메모리 반도체 주가 급락은 '단기 발작'...내년 수급 불균형 더 심화"
7
미군, 이란 공습 발표 13일 만에 멈춰…트럼프 “현재 대화 중”
8
엔비디아, SK하이닉스서 731조원대 AI 메모리 공급 확보 유력
9
HD현대, 페루와 수중병기 공동개발…남미 잠수함시장 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