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08:14
중국의 최대 칩 제조업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수입 반도체에 대한 100% 관세 부과 계획의 최악의 영향을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CLSA가 발표한 연구 노트에 따르면, SMIC(중밀도공사)와 화홍(Hua Hong) 반도체에 미칠 잠재적 영향은 미미할 것이며, 오히려 중국과 다른 국가들이 추구할 수 있는 가능한 대응 조치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CLSA의 이러한 평가는 중국이 메모리 칩을 포함한 집적 회로(IC) 수출에서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비중을 어떻게 늘렸는지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중국의 대미 IC 수출액은2025.08.08 08: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단독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배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푸틴의 전쟁 중단 의지가 불분명한 상황에서도 회담 개최 의사를 밝혀 크렘린에 외교적 이득을 안겨줬다는 평가가 나온다.7일(이하 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는 전날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를 모스크바에 파견해 푸틴과 3시간가량 회동하게 했고 이후 백악관은 인도에 대해 러시아 전쟁경제에 협력했다며 고율의 관세를 부과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돌연 “푸틴과 곧 만날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2025.08.08 07: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학들의 인종 관련 입시 관행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입학전형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내린다.8일(이하 현지시각) NBC뉴스와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에게 각 대학이 ‘불법적인 차별 없이’ 입학전형을 운영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인종 정보를 포함한 입학자료 일체를 제출하도록 하는 지시를 할 예정이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조치는 최근 아이비리그 소속의 컬럼비아대와 브라운대가 입학 지원자의 인종, 시험 성적, 학업 성취도 등을 포함한 자료를 공개하는 조건으로 연방정부와 합의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두 대학은 수개월간의 공방 끝에2025.08.08 07: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 이후 추진해온 고율 관세 정책으로 교역 상대국들로부터 양보를 이끌어내고 있지만 실질적인 경제적 승리는 아직 요원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적자 축소와 세수 증대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물가 상승과 성장 저해, 법적 논란 등 여러 구조적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100년 만에 최고 수준 관세…무역적자 축소 성과로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재집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품에 대한 평균 관세율을 2.5%에서 17~19%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7일을 기점으로 추가 관세가 발효되면 2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00년 만에 가장 높2025.08.08 07: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본 정부가 최근 자동차 관세를 기존 27.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합의했지만 일본 자동차 업계는 여전히 수익성 악화를 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 인하 약속은 발표된 지 2주가 지났지만 아직 시행되지 않았고 구체적인 발효 시점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뉴욕타임스(NYT)는 “일본의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완성차 업체들은 미국과의 무역 합의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조원대의 영업이익 감소를 전망하고 있다”며 “관세 인하로 인한 실질적인 효과는 아직 체감되지 않고 있다”고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토요타 13조원대 수익 타격…혼다·닛산도 수천 억원 줄어토요타는 이날 올해2025.08.08 06: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단행한 고율 관세가 8일(이하 현지시각)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미국 소비자들이 일상 소비재의 가격 인상 압박을 직접 체감할 것으로 보인다.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예일대 예산연구소가 내놓은 분석을 인용해 새 관세 조치로 인해 미국의 평균 수입 관세율이 올해 1월 2.4%에서 18% 이상으로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예산연구소는 “이는 1934년 이래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본격 시행에 들어간 트럼프의 이번 관세는 미국의 거의 모든 교역국을 대상으로 하며 수입업자와 수출업체, 유통업체에 부과되지만 결국 소비자가 그 부담을 떠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경고다.◇ 신발값 40%, 자동차값 780만원2025.08.08 06: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월 자동차에 25% 관세를 때리면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초토화' 상태에 빠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관세 인상으로 총 118억 달러(약 16조3100억 원)의 손실을 봤다.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동차 업계가 겪은 가장 큰 피해다. 토요타는 이미 영업이익이 30억 달러(약 4조1400억 원)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으며, 내년 3월까지 관세로 인한 부담이 총 95억 달러(약 13조1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제너럴모터스(GM)는 올해 관세 비용이 40억~50억 달러(약 5조5300억~6조9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2025.08.08 06:3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100% 반도체 관세 부과 대상에서 공식 빠졌다고 IT 전문 매체 WCCF테크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제조 기반이 없는 모든 외국 반도체에 100% 관세를 물리겠다고 발표해 세계 반도체 업계가 긴장했지만, 한국 대표 기업들은 대규모 미국 투자를 인정받아 관세 폭탄을 피했다.◇ 미국 투자로 갈린 희비이번 조치는 미국 투자 여부로 관세 대상을 가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공장을 짓거나 지을 계획을 밝힌 기업은 관세 부과에서 빼준다"고 말하며, 미국 투자 유치를 정책의 핵심임을 분명히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삼성과 SK하이닉스는 미국에 생산시설을2025.08.08 06: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스산 수입품에 39%의 고율 관세를 전격 부과한 가운데 스위스 정부와 업계는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우려하며 긴급 대응에 나섰다.뉴욕타임스(NYT)는 카린 켈러-주터 스위스 대통령이 워싱턴을 전격 방문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지만 고율 관세를 철회하거나 완화하는 데 실패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스위스는 미국과의 무역 적자를 줄이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켈러-주터 대통령은 귀국 직후 긴급 회의를 주재하고 “워싱턴과의 논의를 이어갈 것이며 이미 제안을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2025.08.08 06: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재집권한 이래 처음으로 연방준비제도 이사 인사를 단행하며 금융정책에 대한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7일(이하 현지 시각) 뉴스위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인 스티븐 미란을 연준 이사회 이사로 지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란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임명했던 아드리아나 쿠글러 이사의 사임에 따라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울 예정이며, 미 상원 인준을 거칠 경우 내년 1월 31일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헤지펀드와 민간 싱크탱크에서 활동한 미란은 트럼프의 1기 행정부에서도 재무부 고위 경제자문역을 지낸 바 있2025.08.08 05:46
호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 수입에 대한 관세를 최대 250%까지 인상하겠다는 최근 위협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마크 버틀러 호주 보건부 장관은 7일, 이러한 계획이 호주 최대의 생명공학 회사인 CSL과 같은 자국 제약 생산자들에게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버틀러 장관은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자유 무역의 지속을 주장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의약품과 의약품은 호주의 미국 최대 수출품 중 하나로, 지난해 약 21억 호주달러(약 1조9000억 원)의 출하량을 기록했다.미국과 호주 간에는 오랫동안 약가 관련 긴장이 존재해 왔다2025.08.08 05: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수입품에 대해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실제 적용 범위와 기준이 모호해 산업계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7일(이하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국에서 생산 중이거나 생산 계획이 있는 기업을 제외하고 외국산 반도체 및 칩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산업이 세계적으로 6000억 달러(약 803조4000억 원) 규모의 핵심 산업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면제 기준이나 적용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지 않아 시장에서는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CNBC는 지적했다. 레이 왕 퓨처럼그룹 연구원은2025.08.08 05: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체류자를 인구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선언하고 새로운 인구조사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7일(이하 현지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상무부에 새로운 인구조사를 즉시 시작하라고 지시했다”며 “현대적인 사실과 수치를 기반으로 하고, 특히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얻은 정보와 결과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사람들은 인구조사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미국 헌법은 10년마다 실시하는 ‘디서니얼(Decennial)’ 인구조사를 통해 각 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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