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2 21:28
르노코리아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의 휠베이스는 똑같이 2820㎜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출력도 250마력과 245마력으로 차이가 크지 않다. 그러나 차체 높이를 45㎜ 낮추고 길이는 135㎜ 늘린 필랑트의 움직임은 사뭇 다르다. 250마력이라는 숫자보다 노면을 다루는 방식에서 두 차의 성격이 갈린다.22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필랑트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준대형 크로스오버로, 그랑 콜레오스의 검증된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전장 4915㎜에 전고는 1635㎜. 낮고 길게 뻗은 차체는 외관의 차이에 그치지 않는다. 르노코리아는 스프링 강성을 약 5% 높이는 등 서스펜션을 별도로 조율했다. 굽은 도로에서 차체가 좌2026.10.22 19:44
현대자동차·기아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전동화 확대에 대응해 차량용 반도체 로드맵을 제시했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국내 기업과 신규 반도체 공동개발을 확대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전날 현대모비스가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개최한 차량용 반도체 포럼 ‘제2회 오토 세미콘 코리아(ASK)’에서 완성차 관점의 차세대 차량용 반도체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ASK는 완성차·부품사·반도체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차량용 반도체는 기능안전과 신뢰성 등 까다로운 요건을2026.10.22 19:15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표 해치백 모델 ‘골프’의 국내 오너들을 위한 축제를 열고 고성능 모델 ‘골프 R’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골프 차량 약 110대와 오너·가족 약 450명이 참가했다. 역대 다양한 세대의 골프부터 개성 있게 튜닝한 차량까지 한자리에 모여 GTI 탄생 50주년을 기념했다. 행사에서는 다음 달 국내 출시 예정인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고성능 모델 ‘골프 R’이 최초로 공개됐다. 국내 100대 한정 판매되는 골2026.10.22 19:15
마세라티가 이탈리아 돌로미티 산맥의 설경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 ‘그레칼레 크리스탈로(Grecale Cristallo)’를 국내에 단 1대 한정 출시한다. 마세라티코리아는 그레칼레 크리스탈로 에디션 1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레칼레 크리스탈로 에디션은 돌로미티 산맥의 봉우리 ‘몬테 크리스탈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눈 덮인 산봉우리의 색감과 조형미를 차량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에는 마세라티 주문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Fuoriserie)를 통해 개발한 전용 컬러 ‘아주로 아우레오(Azzurro Aureo)’를 적용했다. 전통적인 블루 컬러에 골드 미카 입자를 더해 색감을 더했다. 펜2026.10.22 19:15
현대자동차가 전기버스를 활용한 이동형 교육 공간을 통해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현대차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에서 현지 관계자와 학생,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 출범 행사를 열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 유니버설 솔루션은 지역별 특성과 사회 문제를 고려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교육·의료·복지 등 기초 사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현대차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카르타 북부와 동부 지역 중학교 13곳을 대상으로 방문2026.10.22 18:43
올 시즌 1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상훈(PXG)이 제네시스 첫날 신바람을 일으키며 2승 시동을 걸었다김시우(CJ)도 순항하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디펜딩 챔피언' 이정환은 지난주 더 채리티 클래식에서 우승한 정찬민은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이 대회 우승자는 유럽투어에 바로 직행할 수 있다.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67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1라운드.신승훈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에 나선 케이시 자비스(남아공)과는 1타 차다.투어 프로 6년 차 신승훈은 지난달 경2026.10.22 17:49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첨단 항공기와 무인체계 분야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해외 사업 기회 확대에 나선다.KAI는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열리는 '2026 사천에어쇼'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사천에어쇼는 KAI와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남부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에어쇼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과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시험비행을 비롯해 항공기 지상전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우주항공 청소년의 날, 우주항공대회 등이 진행된다.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학술회의와 수출상담회도 마련됐다.올해 행사는 우주항공방위산업전(GADEX2026.10.22 17:48
고려아연이 2024년 자사주 공개매수와 관련해 제기된 8300억원대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MBK파트너스·영풍 측에 소송을 통한 경영진 압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2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이날 영풍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이사 10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도록 했다. 이번 소송은 2024년 고려아연이 MBK·영풍 측의 경영권 확보 시도에 대응해 진행한 자사주 공개매수에서 비롯됐다. 영풍 측은 당시 이사진이 선관주의의무를 위반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약 830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2026.10.22 17:00
제네시스가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열고 국내 남자 골프 발전과 선수 지원에 나선다.제네시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2026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17년 시작된 대회로, 2024년부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로 운영되고 있다. 총상금은 KPGA 투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400만달러다.올해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자 이정환을 비롯해 올해 디 오픈 챔피언 라이언 폭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시우와 임성재 등 KPGA 투어와 PGA 투어, DP 월드투어 소속 선2026.10.22 16:30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동안 축적한 인공지능 전환(AX) 경험을 국내 산업계와 공유하며 기업들의 AI 도입과 현장 적용 확대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 본사에서 국내 기업 IT 리더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술 컨퍼런스 '소프티어 테크톡 오프데이 2026'을 열고 AX 추진 과정과 적용 성과, 향후 과제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소프티어 테크톡은 현대차그룹 IT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의 성과와 교훈을 공유하는 사내 기술 행사로 2023년부터 매년 열렸다. 올해 4회째를 맞아 처음 외부에 공개해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시행착오와 해결 과정, 남은 과제까지 공유했다.행사는 현대차·기아 ICT담당 진은숙 사장의 기조2026.10.22 16:30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이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기로 했다.영풍·MBK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선고한 주주대표소송 1심 판결에 유감을 표하며 상급심의 판단을 받기 위해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영풍·MBK는 이번 판결이 이사회의 경영 재량과 절차적 정당성을 폭넓게 인정한 반면, 고려아연이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위해 대규모 차입에 나선 것이 재무건전성과 주주가치에 미친 영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고려아연은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2조원이 넘는 규모의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추진하면서 1조6000억원 이상을 차입했다. 영풍·MBK는 당시 주당 89만원에 자사주를 매입하2026.10.22 16:29
[해남(전남)=안성찬 대기자]유해란(25·다올금융그룹)이 BMW 첫날 버디만 골라내며 순항해 올 시즌 3승 시동을 걸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5명의 선수들 중에서 김민주(삼천리)와 김민선7(대방건설)이 '톱10'에 들었다.'디펜딩 챔피언' 김세영(SporTART)은 이븐파로 부진했다.올 시즌 KLPGA투어 '대세' 김민솔(두산건설 We've)과 서교림(삼천리)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 달러, 우승상금 35만2500 달러) 1라운드.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쳐 '무결점2026.10.22 16:26
일본·중국 등 단거리 노선의 여객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지방도시까지 취항지를 넓히며 새로운 여객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22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일본 노선 여객은 2395만742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 중국 노선도 1541만9550명으로 22.9% 늘었다. 두 노선의 여객 증가율은 같은 기간 국제선 전체 증가율인 9.9%의 두 배를 웃돌았다.일본과 중국의 여객 증가세에는 국가별 여행 여건 변화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은 엔저 현상에 따른 여행 경비 부담 완화, 중국은 한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른 접근성 개선이 수요 확대를 뒷받침했다. 중동 전쟁1
美 동맹 하늘 지키는 전투기 순위 따져보니…일본 1위·한국 3위 오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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