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 10:56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 측 차명재산으로 보고 있는 부동산을 대상으로 본안소송에 들어갔다. 3일 공사 측에 따르면, 앞서 가처분을 통해 해당 재산의 처분을 막은 데 이어 사해행위 여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받아 공공재산 회복 절차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다.공사는 지난달 31일 남욱 측 차명재산으로 판단한 부동산 2건에 대해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소송은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공사가 입은 손해에 대한 배상 책임을 전제로 재산 회복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남욱이 손해배상 책임을 피할 목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등기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2026.09.03 10:52
엔진 설계 기업 에벌런스가 2026년 9월 2일(현지시각)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에서 32만5000DWT급 광석운반선에 탑재할 에탄올 2행정 엔진의 연구개발 실증 시험을 마쳤다.해운 전문 매체 마린로그는 이날 이번 엔진이 브라질 광산기업 발레의 과이바막스 프로그램 선박에 실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친환경 선박 발주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국 엔진 제조 야드가 차세대 대체 연료 기술의 주요 생산 기지 역할을 맡은 셈이다.메탄올 플랫폼 기반 삼중연료 기술 검증이번에 연구개발 실증을 거친 엔진은 G80ME-C10.5-LGIMe 모델이다. 연료유와 메탄올, 에탄올을 각각 쓰거나 메탄올과 에탄올을 섞어 투입할 수 있는 삼중 연료 구조를 갖췄다2026.09.03 10:45
경기도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마다 다른 기술 역량과 AI 활용 여건을 먼저 분석한 뒤 적합한 실증과제를 연결하는 맞춤형 지원체계가 추진된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지역혁신연구센터와 'AI 실증 활성화 및 AX 통합지원 모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KISTI가 개발·운영하고 있는 'AX 통합지원 모델(AXIS)'과 경과원의 기업지원 및 AI 실증 인프라를 결합하는 데 있다. AI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는 단계에서 출발해 기업별 여건에 적합한 기술과 실증과제를 찾고,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2026.09.03 10:43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가유산 보호와 전승을 넘어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GH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 감일복합청사와 종합복지타운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꿈쟁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국가유산을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연주하며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참가 어린이들은 세계유산 종묘를 입체 퍼즐로 만들어보고 종묘제례악에 사용되는 축·어·박 모형을 직접 연주하며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2026.09.03 10:42
화성의 대표 특산물인 송산포도를 맛보고 체험하며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가 열린다.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만세구 서신면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일원에서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화성송산포도 Farm Tour Festa'를 주제로 송산포도의 맛을 알리는 데서 나아가 농촌 체험과 문화,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대표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포도밟기'다. 지난해까지 궁평항에서 진행했던 행사를 올해부터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중앙 잔디광장으로 옮겨 운영한다.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포도 생애주기 전시관'에서는 포도가 자라2026.09.03 10:41
대웅제약이 약세다. 메디톡신과 주름 개선용 의약품인 보툴리눔 톡신을 둘러싸고 소송 중인 가운데 메디톡신측 청구액이 확대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오전 10시19분 전장대비 4.67% 내린 11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웅제약은 공시를 통해 원고 메디톡스가 서울고법에서 진행 중인 영업비밀 침해금지 등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지난달 31일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제출, 자사에 대한 청구액을 5000억원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대웅제약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44%에 해당하는 규모다.앞서 메디톡스는 2017년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2026.09.03 10:37
선진국에서 불붙은 장기 국채금리 상승이 개발도상국과 저소득국의 부채 개선 노력을 되돌릴 수 있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경고가 나왔다.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정부의 막대한 부채에 이란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들의 대규모 자금 조달까지 겹치면서 세계 금융시장에서 자본을 빌리는 비용 자체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개도국이 재정개혁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위험 프리미엄을 낮추더라도 세계 채권시장의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실제 이자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3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2026.09.03 10:36
성수석 이천시장이 호법면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민선 9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2일 시에 따르면, 성 시장은 지난 1일 호법복지관 대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주민들은 이날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 확충과 도로 확장을 비롯해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제시했다. 시는 건의사항별 추진 가능성과 향후 검토 방향을 설명하고,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반영할 수 있는 사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주민들과의 대화를 마친 성 시장은 단천리 매곡교 재가설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공사 진행2026.09.03 10:34
경기 광주시의회는 지난 8월 31일 '8월 칭찬공무원'으로 임미옥 탄벌동 총무팀장을 선정하고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2일 시의회에 따르면, 주임록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임 팀장은 2023년 7월부터 탄벌동행정복지센터 총무팀장으로 근무하며 재난 예방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 등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해 왔다.특히 목현4통 '우리동네 풍수해 안전망 사업'과 목현6통 배수트렌치 설치 공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안전관리에 힘썼다. 침수 우려지역과 배수로, 제설 취약구간을 사전에 점검하고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재난 피해 예방에도 주력했다.도로와 보도블록 파손, 배수 불량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위험요인에 대해2026.09.03 10:32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 세계 K9 자주포 운용국들이 모인 자리에서 무인기 연계 타격 체계와 인공지능(AI) 기반 정비 기술을 포함한 미래 포병 전력 운용 개념을 공개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각) 에스토니아 타르투에서 제5회 'K9 유저클럽'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폴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루마니아, 호주 등 7개 운용국과 스웨덴, 스페인 등 참관국 소속 군 관계자와 방위산업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는 기존의 운용·정비 경험 공유에서 한발 더 나아가 변화하는 전장환경에 대응한 K9 운용개념과 포병체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2026.09.03 10:32
한국환경공단이 우간다 부수쿠마 지역에 설치한 분뇨자원화시설이 완공됐다. 공단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현지에서 준공식을 열었다다.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된 이 사업에서 공단은 시설 기획과 기술지원, 구축까지 전 과정을 맡았다. 시설이 가동되면 부수쿠마 지역에서 나오는 분뇨가 위생 처리 체계를 거치게 된다.환경공단은 이번 사업의 목적을 우간다 현지의 위생적인 분뇨 처리체계 구축으로 설명했다. 처리되지 않은 분뇨가 하천과 지하수로 흘러드는 것을 막아 수질오염을 줄이고, 지역 주민의 보건·위생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공단은 그동안 축적한 수질관리와 폐기물 처리 기술을 현지 여건에 맞게 적용했다고 밝혔다.준2026.09.03 10:27
엔비디아가 2027 회계연도 2분기 매출 962억 달러(한화 약 130조 8100억 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6% 성장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인프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 엔비디아가 시장 독주 체제를 굳힌 가운데 인공지능 수익화 모델의 진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다만 미국 텍사스주가 700GW 규모의 신규 전력망 접속 신청을 전수 감사하며 동결 조치를 단행함에 따라 미국 현지 데이터센터 증설 속도 조절이 한국 메모리 반도체 출하 일정에 미칠 영향도 가시화하고 있다.2분기 매출 962억 달러와 풀스택 하드웨어 생태계 확장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 단품 공급사를 넘어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반을 제어하는 플랫폼 기업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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