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0 13:15
제네시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GV90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네오룬(GV90 Neolun)’과 ‘GV90’를 공개했다.GV90는 지난 2024년 공개된 ‘네오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럭셔리 플래그십 전동화 모델로, 제네시스가 지금까지 쌓아온 럭셔리 철학과 전동화 기술 역량을 모두 집약한 상징적인 모델이다.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GV90는 제네시스가 생각하는 미래 럭셔리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고객 경험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2026.08.20 11:32
현대제철이 한미글로벌과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반도체 생산시설 등 첨단 산업시설에 강구조 적용을 확대한다. 현대제철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건설 분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내화강재와 고강도 형강 등 건설용 강재를 설계 단계부터 분석·적용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시설 등 첨단 산업시설에 최적화한 강구조 모델을 고객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의 전 강종 ‘토털 패키지’ 역량을 알리고 데이터센터 신규 건설에 강구조 적용도 확대한다. 데이터센터는 주로 공장에서 제2026.08.20 11:12
주차장에서 차량을 알아서 옮기는 로봇이 실증 단계를 넘어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HL로보틱스가 실내 자율주행 주차 로봇 '파키(PARKIE)'와 실외용 '스탠(STAN)'을 앞세워 주차부터 차량 이송·보관·물류까지 아우르는 자동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HL로보틱스는 20일 파키와 스탠의 기술을 결합해 주차와 차량 물류를 연결하는 통합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사람의 별도 조작 없이 차량을 이동시키는 완전자율주행 로봇이지만 파키는 실내 주차장, 스탠은 공항·항만·물류센터 등 실외 공간을 담당하도록 역할을 나눴다.파키는 국내에서 개발된 자율주행 주차 로봇으로 차량 아래로 진입해 바퀴를 들어2026.08.20 11:11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서버용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주문형반도체(ASIC) 1억3000만개 이상이 첨단 패키징 방식의 온칩 메모리를 탑재해 출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컴퓨팅 수요만으로도 약 2조달러(약 2775조원) 규모의 매출이 창출될 것이라는 분석이다.20일 카운터포인트가 발표한 리서치 노트에 따르면 AI 하드웨어 경쟁의 핵심 병목이 로직 스케일링에서 첨단 패키징으로 옮겨가고 있다. 업계가 돌파해야 할 물리적 한계로는 메모리 벽(Memory Wall), 성능 벽(Performance Wall), 구리 벽(Copper Wall) 세 가지를 꼽았다.메모리 벽은 로직 다이가 아닌 메모리 서브시스템의 와트당 대역폭·용량이 가속기 성능을 제한하는 문제로2026.08.20 11:09
SK엔무브가 미국 대형 정유기업 HF싱클레어와 그룹Ⅲ 윤활기유 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현지 영업망을 활용한 북미 판로 확대에 나선다. SK엔무브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HF싱클레어와 북미 그룹Ⅲ 윤활기유 공급·유통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허정욱 SK엔무브 기유사업본부장, 매튜 조이스(Matthew Joyce) HF싱클레어 윤활유·스페셜티 부문 수석부사장 겸 사장, 리앤 클리랜드(Leanne Cleland)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SK엔무브는 HF싱클레어 윤활유·스페셜티 부문에 그룹Ⅲ 윤활기유를2026.08.20 11:08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무더위 속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임직원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삼복 전후로 국내외 전 임직원 6590명에게 삼계탕과 소고기로 구성된 보양식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4만인 분량에 달하는 이번 선물은 5469명의 국내 근무자와 1121명의 해외 근무자의 가정으로 배송됐다. 이번 특식 제공 행사는 올해로 21년째 이어가고 있는 그룹 내 대표적인 복리후생 제도다.현 회장은 선물과 함께 보낸 서신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고객의 신뢰는 결국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에서 시작된다”고 전하며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현대그룹은 어려운2026.08.20 11:00
LG전자가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손잡고 경상남도 고성군 해역에 기능성 신소재 'LG 마린 밸런스'를 적용, 해양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LG전자는 20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LG스마트파크에서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 마린 밸런스는 물과 접촉하면 미네랄 이온을 방출해 해조류와 염생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성분을 일정한 양과 속도로 공급하는 기능성 신소재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경상남도 고성군 덕명리 해역 약 1.5㎢에 바다숲을 조성한다. 기업과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각자의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해양생태계 복원과 기후위기에2026.08.20 10:06
가온전선이 미국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2000억원 규모의 버스덕트를 공급한다. AI 데이터센터가 대형화되며 배전 인프라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와 생성형 AI 기업에서 AI 클라우드 사업자까지 고객군을 넓히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20일 가온전선에 따르면 미국 자회사 LSCUS는 현지 AI 클라우드 사업자와 총 2000억원 규모의 버스덕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급은 오는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250MW급 AI 데이터센터가 포함됐다. LSCUS가 지금까지 버스덕트를 공급한 데이터센터 가운데 단일 건물 기준 최대 규모다. 최근 AI 데이터센터가 수백MW급 대형 캠퍼스로 확장되2026.08.20 09:27
DB하이텍이 전력반도체와 특화 공정 기술을 앞세워 인도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팹리스 기업의 자체 제품 개발이 늘면서 파운드리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20일 DB하이텍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니카 인디아(electronica India) 2026’에 처음 참가한다. 주력인 BCD(Bipolar-CMOS-DMOS)를 비롯해 차세대 전력반도체 SiC(실리콘카바이드)와 GaN(갈륨나이트라이드) 등 주요 공정 기술을 선보이고 현지 팹리스 기업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 발굴에 나선다.인도는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과 투자를 바탕으로 관련 생태계를 빠르2026.08.20 09:07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온 고대역폭메모리(HBM)는 AI 가속기의 패키지 내 메모리 병목을 해결하며 성능 혁신을 주도했다. 하지만 수천 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HBM이 엮인 초대형 클러스터가 등장하면서, 이제는 시스템 간 데이터 이동을 제한하는 ‘대역폭 장벽'(Bandwidth Wall)이 새로운 병목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차세대 AI 인프라 청사진을 그린 논문을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에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고성능 컴퓨팅 및 인공지능을 위한 CPO 기술'(Co-packaged optics for high-performance comput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로 AI2026.08.20 09:03
대한전선이 외산 의존도가 높은 고성능 해저케이블 매설 장비 국산화에 나선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대규모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을 앞두고 생산부터 운송·포설·매설까지 아우르는 해저케이블 턴키 수행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20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9일 해양 로봇 전문기업 팬스타로보틱스와 '해상풍력·HVDC 해저케이블 원격조종 수중로봇(ROV)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해상풍력 내·외부망과 장거리 계통연계, HVDC 해저케이블 시공에 투입할 수 있는 고성능 매설 ROV와 운용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해저케이블 매설·보호 기술을 실증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향후 실제 시공 현장2026.08.20 08:54
현대위아가 공동주택에 주차로봇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가 정비된 데 맞춰 건설사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기술을 공개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현대위아는 19~20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주차솔루션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차로봇 기술과 공동주택 도입에 필요한 건축 설계·인허가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처음 마련한 행사로 건설사와 시공사 등 주요 고객 약 80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주차장법 시행규칙'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주차로봇을 기계식 주차장치로 공식 인정하고 공동주택 설치를 허용하면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주차로봇 전용 주차장2026.08.20 08:44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의 상징인 S-클래스에 약 2700개에 이르는 변화를 담아 국내 시장에 내놓으며 전통적인 플래그십의 품격 위에 인공지능(AI), 주행 보조, 맞춤형 럭셔리 경험을 더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일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지난 5월18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이달 18일까지 약 3개월 만에 2500대 이상이 계약됐다. S-클래스는 6개 라인업으로 1억5400만원부터 2억7000만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3개 라인업으로 3억1700만원부터 4억700만원에 판매된다.더 뉴 S-클래스의 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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