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08:3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일본과 5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와 15% 상호 관세를 포함한 무역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고 23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일본이 미국에 5500억 달러를 투자하고 15%의 상호 관세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무역협정의 핵심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일본이 자동차, 트럭, 쌀, 특정 농산물 등의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지금은 미국에 매우 흥미로운 시기이며, 특히 우리가 일본과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는 사실이 그렇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 발표는 22일 백악관에서 일본 최고 관세협상가인 아카자와 료세이와의2025.07.23 06:01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 혁신에 박차를 가할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며 정책 방향 전환에 나섰다. 악시오스(Axios)는 지난 18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가 7월 말 대통령에게 제출할 20페이지 분량의 AI 행동 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보도했다. 백악관과 연방 정부, 여러 행정부 부처 관계자 등 수십 명이 참여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 계획은 미국 내 AI 생태계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한다보도에 따르면 행동 계획은 민간 부문에 대한 정보 요청과 운영 지침을 포함하지만, 무엇보다 AI 산업 생태계의 성장과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규제 부담을 낮추고,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정책 설계가 진행됐다. 이번 계획2025.07.23 05:07
파월 연준 의장이 사퇴해애한다는 주장이 뉴욕증시 내부에서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FOMC에 대한 전면 조사를 ㅈ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향해 전방위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위해서는 파월 의장이 사퇴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목소리가 월가 내부에서 제기됐다.모하메드 엘-에리언 영국 케임브리지대 퀸스칼리지 학장 겸 알리안츠그룹 고문은 2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만약 파월의 목표가 나 역시 필수적이라고 보는 연준 운영의 자율성을 수호하는 것이라면 그는 사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엘-에리언은 채권2025.07.23 0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3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면서 세계 최대 무역 파트너인 두 나라 간 협상이 중단 위기에 몰렸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브뤼셀과 미국 간 최대 무역관계 자체를 뒤흔들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독일 자동차·아일랜드 제약·프랑스·이탈리아 와인 ‘직격탄’ 우려EU는 27개 회원국, 4억5000만명 인구를 대표해 공동 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중국과 함께 세계 3대 수출국으로 꼽힌다. 유럽이 수출하는 전체 상품의 5분의 1이 미국으로 향하는 상황에서 이번 관세 위협은 독일 자동차, 아일랜드 제약, 프랑스·이탈리2025.07.23 01:00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30% 관세를 예고하면서 양측의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진 가운데 EU가 미국을 겨냥한 보복관세와 ‘반강제수단’ 발동까지 검토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EU 회원국들이 미국산 서비스와 공공 조달 시장 제한 등 광범위한 대응 조치까지 논의 중”이라고 22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관세, 사실상 유럽-미국 교역 중단” EU 집행위원회는 27개 회원국을 대표해 미국과 무역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3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협상 전망이 어두워졌다.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담당 집행위원은 지난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2025.07.23 01:00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고관세와 수입 규제를 대폭 강화한 가운데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중국 비야디의 저가 모델까지 미국 시장 진입이 전면 차단되고 있어 소비자 선택권이 크게 제한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소비자들은 8000달러(약 1100만 원) 수준의 중국산 첨단 전기차를 직접 경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보호무역 기조가 궁극적으로는 미국 내 전기차 경쟁력 약화와 친환경 정책 후퇴로 이어질 수 있다”고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소비자 선택권 침해, 전기차 대중화 발목”WP에 따르면 비야디가 생산하는 ‘시걸(Seagull)’ 등 인기 전기차는 가격과 성능 면에서 세계2025.07.23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 제재보다 관세를 앞세운 경제 압박 전략을 강화하면서 미국 내외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새 외교·경제 무기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각) 지적했다.◇ 관세로 정치·경제 압박…“제재보다 빠르고 효과적”DW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올 1월 복귀 이후 수십개국을 대상으로 관세 인상을 잇따라 예고하거나 실제 부과했다. 관세는 주로 미국 산업 보호와 무역 적자 해소를 내세우며, 특히 중국을 겨냥해 지난 4월 145%까지 치솟았고 5월 런던 무역회담 직후 크게 낮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는 미국 일자리와 산업을 보호하고2025.07.22 13:33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집권 이후 6개월 동안 미국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통신은 22일 트럼프 관세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하이브리드 차량(HV) 등의 수요를 흡수하며 안정적인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자동차 조사 회사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일본 제조사 6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36.7%에서 2025년 1~6월 37.4%로 증가했다. 업계 1위 토요타자동차는 14.6%에서 15.3%, 혼다는 8.8%에서 9.1%로 각각 점유율이 증가했다. 전부 HV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현지서 인기2025.07.22 06: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Trump Media & Technology Group)' 주가가 21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3% 넘게 상승 마감했다. 회사가 비트코인 및 관련 증권에 20억 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주가는 장 중 한때 5% 이상 오르기도 했다. 블룸버그 통신과 야후 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미디어는 이날 성명을 통해 비트코인 매입 사실을 발표하면서 투자한 20억 달러 중 약 3억 달러는 비트코인 관련 증권에 대한 옵션 매입 전략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비트코인 및 관련 자산을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보유 중인 옵션도 비트코인2025.07.22 06: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임 6개월 만에 내년 중간선거를 겨냥한 대규모 정치활동에 나섰다. 악시오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2026년 하원과 상원 중간선거에 막후에서 10억 달러(약 1조 3800억 원)를 쏟아붓는 정치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직접 경선의 세부사항까지 관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움직임은 자신의 '거대하고 아름다운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앞으로 2년간 공화당의 의회 양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해 더 큰 성과를 거두고 탄핵을 피하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현재 공화당은 하원과 상원에서 각각 근소한 차이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어 몇 석의 변화만으로도 정국 주도권이 바2025.07.22 05:25
지난 20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한 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올해 1월 이후 미국 수입품 평균 관세를 기존 2%대에서 무려 15%까지 대폭 올렸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폭의 관세 인상으로 기록되었으며, 각국 정부와 글로벌 기업들은 즉각적으로 공급망 확보와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관세 인상에 따른 현장의 변화미국의 새 관세율은 오는 8월 1일부터 브라질, 멕시코 등 주요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50% 수준까지 적용될 예정이며, 이미 일부 품목에서는 새 관세가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최대 항구 산투스에서는 미국행 수출 물량 조정 움직임이 뚜렷하다.경제2025.07.22 04:15
미국 인프라 정책을 둘러싼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사업에서 40억 달러(약 5조 4000억 원)의 연방 자금을 회수했다고 LA 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연방철도청(FRA)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고속철도청 최고경영자인 이언 초우드리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센트럴 밸리 구간 건설을 위한 40억 달러 자금을 회수한다고 통보했다. 드류 필리 연방철도청 행정관 대행은 서한에서 규정 준수 검토 결과 이 사업에 "실행 가능한 경로"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연방철도청에 이 사업과 관련된 다른 보조금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더피 장관은 지난 16일 성명에서2025.07.22 0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강도 대외 압박이 오히려 유럽연합(EU)의 내부 결속을 강화시키는 역설적 효과를 낳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위협과 방위비 분담 압박, 유럽을 향한 거친 언사 등이 유럽 각국의 결속을 자극하며 EU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21일(현지시각) 분석했다.◇ “EU에 대한 신뢰, 덴마크에서 사상 최고”NYT에 따르면 최근 유럽 각국에서는 EU에 대한 지지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덴마크 국민의 74%가 EU를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5년 전 63%에서 크게 오른 수치다.마리 비에레 덴마크 유럽사무장관은 NYT와1
삼성 2나노 수율 30% 'TSMC 90%'와 격차 좁히기…파운드리 운명 걸렸다2
리플 XRP, '내부자 게임' 비판에 거센 역풍 맞아3
리플 XRP, 붕괴냐 알트코인 시즌이냐... 갈림길에 서다4
XRP, 하루 만에 5% 급락해 시총 100억 달러 증발...추가 하락 전망 '솔솔'5
오스탈, 미 해군 수주에 순이익 6배 급증…한화, 지분 확대로 '인수전' 재점화6
비트코인 '고래', 11억 달러 추가 이동해 이더리움 구매...조정 깊어지나7
HBM4 경쟁 판도 바뀐다…삼성·SK하이닉스 파운드리 전환, 마이크론만 기존 방식8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역사적 흥행 기록 경신9
엔비디아, '악재 쓰나미'에 3.32% 급락...월가선 "일시적 노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