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15:48
전남 목포시는 HD현대삼호(대표이사 김재을)가 지난 5일 취약계층을 위해 카본전기매트 50개(1,100만 원 상당)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나눔 물품은 HD현대삼호 임직원이 급여의 1%를 적립해 조성한 ‘1% 나눔재단’을 통해 마련됐으며, 재단은 지난 7월 저소득층을 위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HD현대삼호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HD현대삼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2025.11.06 15:47
광명시의 시민 중심 층간소음 갈등관리 정책이 경기도 최고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5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입주민 갈등해소’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광명시가 지난 2013년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설치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가 시민이 참여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갈등관리 체계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센터는 △민원 상담 △당사자 간 협의·조정 △예방 교육 △홍보물 제작 등 4단계 종합지원체계로 공동주택 내 소음 갈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분쟁 조정을 넘어2025.11.06 15:46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임재근 안전총괄팀장이 개인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안전 분야 시상으로,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유공자에게 수여된다.이번 수상은 공사 임재근 안전총괄팀장이 △사업장 재난안전관리 강화 △의용소방대 활동 △취약계층 대상 기술봉사 등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과 사회적 공헌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공사2025.11.06 15:21
주한 외국기업을 대표하는 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서영훈)가 오는 13일 '2025 외국기업의 날' 행사를 갖고 외국인 투자의 새로운 시대를 열 방안을 논의한다.1978년 산업통상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한국외국기업협회는 1만8000여 개의 주한 외국기업을 대표해서 정부와 외국인 투자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다.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의 투자와 경영활동 지원, 외국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제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200여 개 외국 기업협회 최고경영자(CEO)와2025.11.06 15:20
국민 흡연 인식이 개선되면서 흡연을 위해 지정된 장소도 많이 늘어났지만 후미진 골목이나 번화가를 보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현행법상 금연건물의 옥상도 금연구역이며, 옥상에 흡연부스실이 설치돼 있지 않으면 흡연이 금지된다. 흡연부스가 설치 돼 있으면 부스 내에서 흡연을 하고 담배꽁초도 지정된 장소에 버리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6일 인천시 계양구청 본청 건물 옥상에서는 이를 어기면서 담배꽁초와 침을 뱉곤 해 바닥은 초록색이 시커멓게 변해 미관상이나 환경에 좋지 않을 뿐더러 흡연하는 공무원들 역시 품위 유지에 좋지 않은 모습이다. 본청 7층 건물 옥상에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시스템, 공무원 건강복지차2025.11.06 14:52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3년간 이주배경가정 학생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대응체계’로 전환해 실질적 보호와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이주배경가정 학생의 학교폭력 피해 학생 수는 2023학년도 84명(유형별 153건), 2024학년도 81명(유형별 211건), 2025학년도(9월 기준) 59명(유형별 77건)이다. 특히 중학교 단계에 집중되어 있으며, 피해 유형은 주로 언어폭력과 신체폭력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앞으로는 최근 학생 개별 문화·언어 환경을 반영한 상담 및 회복 프로그램 확2025.11.06 14:51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지난 4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홍보기획관을 상대로 TBS(교통방송) 관련해 예산 집행의 형평성 및 투명성 부족 문제에 대해서 강하게 질책했다.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형재 의원은 홍보기획관에게 “2024년에 예비비 92억 원을 TBS에 지원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보조금이 끊긴 상황에서도 시정홍보 명목으로 매월 약 1억 원의 정액 광고비가 TBS에 집행되고 있으며 연간 12억에 달한다”고 질책했다.이에 대해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TBS의 방송 송출 및 주파수 재허가 문제 등을 고려해 송출 최소 비용을 충당할 필요가 있었다”며“그동안 월 1억 정도의 광고비가2025.11.06 14:38
과천시가 청년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계획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된 주요 청년정책을 공유했다. 올해 시는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30개 사업에 약 60억 원을 투입했다. 특히 면접 정장 대여사업을 헤어·메이크업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으로 확대하고, 청년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청년포털’을 구축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또한 지역 청년의 현실과 요구를 반영해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을 포함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위2025.11.06 14:37
하남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이현재 하남시장을 만나 최근 논란이 된 예산 삭감 관련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상생과 협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6일 시의회에 따르면 금광연 의장과 정병용 부의장,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 임희도 자치행정위원장,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은 지난 5일 시장실을 방문해 ‘뮤직 人 The 하남’과 ‘Stage 하남’ 예산 삭감 과정을 둘러싼 발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금광연 의장은 “예산 심의는 의회의 고유 권한인데, ‘의회가 예산을 다 삭감했다’는 식의 발언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상호 존중의 차원에서 표현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는 20일 개회하는 정례회에서 행정2025.11.06 14:37
안성시가 체계적인 생활쓰레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도시 청결 유지와 재활용률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인구 변화와 생활양식 다양화로 급증하는 생활쓰레기에 대응하기 위해 ‘배출–수거–처리’로 이어지는 3단계 청소관리시스템을 운영,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또한 생활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전입세대 자원순환 꾸러미 보급 △재활용품 품목 확대 △환경교육센터 업사이클 공모전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그 결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늘어나면서 재활용품 판매량은 지난해 1~2025.11.06 14:37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현장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기존 수원지점을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지점 명칭을 ‘수원팔달지점’으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수원특례시는 인구와 사업체 수가 도내 상위권으로, 청년 창업자와 영세 소상공인이 많아 정책금융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경기신보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수원광교지점을 신설한 데 이어, 이번에 수원지점을 팔달구로 옮겨 팔달구·권선구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이날 경기신보는 수원팔달지점 이전식을 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 남경순·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 김현수 수원2025.11.06 14:35
시흥시의회는 지난 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필수 의료체계 구축 및 소아 응급의료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의료 안전망 강화를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박소영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전국적인 분만실·소아과 감소 및 응급실 과밀화 문제를 지적하며 시흥시 의료 체계의 심각한 위기를 경고했다. 박소영 의원은 시흥시에 남은 단 한 곳의 분만 병원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며, 의료 체계 붕괴는 시민 전체의 안전망을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민간의료기관을 공공의료 파트너로 인정하여 필수·응급의료 지속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김정은 시흥시의사2025.11.06 14:33
경기도 광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내년부터 월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 향상과 예우 강화를 위해 수당 인상을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이번 인상으로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4천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되며, 총 소요 예산은 약 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억 원가량 증가했다.방세환 광주시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예우를 강화해 국가유공자분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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