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04:42
비트코인(BTC) 채굴 수익에서 거래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10년 만에 최저권으로 곤두박질치면서 채굴업계의 수익 구조에 빨간불이 켜졌다. 코인텔레그래프는 12일(현지시각) 비트코인 채굴업체의 전체 수익 가운데 거래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0.69%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거래 수수료 0.69% 추락과 보조금 의존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수수료 비중은 지난 4월 0.52%까지 떨어졌다. 이후에도 10년 만의 최저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글래스노드 공동창업자 라파엘 슐체크라프트는 수수료 비중이 거의 1년 동안 1%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수치가 이처럼 낮았던 마지막2026.08.13 04:39
가상자산 리플(XRP)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가 8월 들어 크게 늘어났으나 자산 가격은 오히려 하락하며 온체인 지표와 시세 사이에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유투데이는 8월 12일(현지시각)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XRP 네트워크 활성 주소가 이달 들어 84% 넘게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활성 주소 84% 급증과 온체인 참여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XRP 네트워크 활성 주소는 8월 들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지난 8월 1일 2만 3,642개였던 활성 주소는 지난 8월 11일 4만 3,543개로 증가했다. 열흘 만에 XRP 레저에서 실제 거래를 일으키며 활동하는 주소가 84.18% 늘어난 결과다. 활성 주소 증가는 가격 약세 흐름 속에서도 온체인 참여2026.08.13 04:03
미국 규제 당국이 의회의 가상자산 관련 입법 처리가 미뤄진 틈을 타 핵심 규제안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유투데이는 12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가상자산 시장 구조 규정을 자체적으로 마련할 준비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토큰화 증권 혁신 면제와 규제안 검토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토큰화 증권을 위한 혁신 면제 세부안을 이르면 이번 주 공개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암호화 자산 투자계약을 대상으로 새로운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증권거래위원회는 오는 8월 14일 공개회의에서 해당 규제안 발행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혁신 면제는 기존 증2026.08.13 03:59
가상자산 시바이누가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직후 가격이 솟구친 뒤 곧바로 폭락하는 극심한 널뛰기 장세를 연출했다. 크립토베이직은 12일(현지시각) 시바이누가 호주 거래소 상장 직후 유동성 부족 여파로 55% 넘게 고꾸라졌다고 보도했다. 페임엑스 상장 직후 0.00001달러 터치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페임엑스는 지난 8월 11일 오전 10시(UTC 기준) 시바이누와 테더(SHIB/USDT) 현물 거래를 전격 개시했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시바이누의 입출금 서비스도 전면 지원했다. 상장 직후 매수세가 몰리며 시바이누 가격은 0.00001004달러(약 0.014원)까지 급등했다. 시바이누가 0.00001달러 선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 1월 5일2026.08.12 17:28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요건 강화에 따라 주가와 시가총액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36개 종목을 처음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앞으로 이들 종목이 일정 기간 기준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기준 최근 30거래일간 주가가 1000원 미만에 머물렀거나 상장 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36개 종목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이 가운데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 기준에 해당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3개, 코스닥시장 21개 등 총 24개다.시총 기준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종목은 총 9개다. 유가증권2026.08.12 17:18
시장 경쟁력과 고성장 잠재력을 검증받은 코스닥 상장사 18곳이 올해의 대표 유망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한국거래소는 12일 산업 경쟁력과 높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코스닥 기업 18개사를 '2026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기존 대상 기업 중 10개사가 자격을 유지했으며, 네트워크 장비·의료기기·인공위성 부문 등 신성장 분야의 독보적 역량을 갖춘 8개 기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기존 △에스티팜 △샘씨엔에스 △루닛 △SFA넥셀 △네오셈 △넥스트바이오메디컬 △티앤엘 △엠로 △지니언스 △트루엔 등 10개사가 기존 지위를 유지했다. 여기에 추가로 △티에스이 △선익시스템 △원텍 △메카로 △세나2026.08.12 16:09
주식시장 활황으로 대형 증권사들이 잇따라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지만, 메리츠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메리츠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5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2%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597억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1.4% 소폭 늘었다.상반기 전체 실적은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5013억원, 당기순이익은 51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1.8%, 15.9% 증가했다.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리테일 부문의 꾸준한 실적 성장과 자산운용·금융수지 부문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2026.08.12 15:59
코스피가 외인 매수세 유입과 반도체 투심 회복에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600선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233.51포인트) 상승한 6579.04로 마감했다. 이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7%(92.97포인트) 오른 6438.50으로 개장 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장중 6668.43까지 올라갔다. 오전 11시 57분에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1분간 상승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 8357억 원, 5284억 원 순매수했다2026.08.12 15:46
국내 증시의 변동성 국면이 누그러지면서 코스피의 본격적인 회복세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증시 상승을 강력하게 견인하는 가운데,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전기·전력기기, 기술적 병목을 해결할 중소형 반도체 장비,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 K뷰티(화장품) 등 실적 모멘텀을 갖춘 주도 업종으로 자금이 고르게 퍼지는 순환매도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8%(233.51포인트) 오른 6579.04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 내 공포 심리가 빠르게 진정된 것이 이번 반등의 토대가 됐다. 이 날 코스피200 옵션 내재변동성지수(VKO2026.08.12 15:09
지난달 증시 급락으로 크게 위축됐던 개인투자자의 레버리지 투자 심리가 최근 시장 반등과 함께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잔고 규모가 급락 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는 데다, 투자자예탁금은 오히려 줄고 있어 '빚투' 심리가 본격적으로 되살아났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다.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10일 기준 30조2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 기록한 27조4038억 원과 비교하면 나흘 만에 2조6199억 원 증가했다.지난 4일 잔고는 지난해 12월 31일 27조2865억 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급락장에서 강제 청산과 투자심리 위축이 겹치면서 개인투자자의 레버리지2026.08.12 14:47
금융위원회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인위적으로 일시에 상장폐지할 경우 국내 증시에 충격을 줄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증시 변동성을 키운 요인 가운데 하나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작용했다는 점도 인정했다. 12일 금융위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 자료에 따르면 금융위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상장폐지와 관련해 "일시에 상장폐지하는 경우 기존 투자자에 대한 보호 필요성, 환매 집중에 따른 주식시장 충격도 고려해야 한다"며 "적정한 수요 관리가 우선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한꺼번에 상장폐지할 경우 기존 투자자들이 손실을 확정2026.08.12 13:34
지난 2018년 ‘유령주식 배당 사고’로 비롯된 삼성증권과 국민연금공단의 법적 공방이 국민연금공단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이로써 삼성증권은 국민연금에 18억원 이상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국민연금이 삼성증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삼성증권의 국민연금 대상 배상액을 18억 6000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재판부는 “삼성증권은 배당의 과·오지급 등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배당 업무 절차, 요건 등에 관한 내부적 처리기준이나 방침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에도 처리 기준이나 방침을2026.08.12 13:28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르면 이달 중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7월 급락 이후 주가 반등의 촉매가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양사의 주주환원 규모가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 경우 위축된 투자심리를 되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12일 김록호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팀장은 이날 경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주주환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르면 8월 안에, 늦어도 9월이 넘어가기 전에는 발표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앞서 양사는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3분기 중 주주환원 방안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SK하이닉스도 지난 7일 분기배당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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