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03:05
유럽연합(EU)이 8월 2일(현지시각) 인공지능법(AI Act) 집행에 들어가면서 세계 고성능 AI 연산력의 5%만 쥔 유럽이 설비보다 규제를 먼저 가동하는 구도가 굳어졌다. EU 집행위는 7월 30일 AI 기가팩토리 7곳 입찰로 300억 유로(약 49조 3410억 원) 조성에 나섰고, 1월 22일 AI기본법을 시행한 한국은 EU보다 먼저 포괄 규제를 적용했다.이날 발효된 투명성 의무에 따라 챗봇은 사람이 아님을 이용자에게 알려야 한다. 딥페이크에는 기계가 읽는 표식을 붙인다. 집행위는 사칭과 조작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어기면 1500만 유로(약 246억 원)나 전 세계 매출 3% 중 큰 금액을 문다. 공공자금 100억 유로(약 16조 4539억 원)로 민간2026.08.04 09:18
중국 창신메모리가 베이징 제2 공장 건설 검토에 들어가며 2026년 말까지 D램 생산능력을 월 35만 장으로 끌어올려 마이크론 추격에 나섰다.로이터를 인용한 테크파워업은 3일(현지시각) 이 공장이 아직 자금 조달 논의 단계라고 전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D램 가격 상승세 둔화 변수를 안게 됐다.공장 한 곳에 100억 달러…자금 조달이 관건창신메모리는 베이징 제2 공장에서 월간 D램 웨이퍼 투입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회사는 베이징시와 국유 투자기관을 상대로 신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는 최신 D램 공장 한 곳을 짓는 데 100억 달러(약 14조 3130억 원)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한다. 창신메모리가 계획2026.08.04 09:11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레이저 부품 수요가 공급을 30% 초과해 고대역폭메모리와 DDR5 출하가 연쇄 지연될 위험에 처했다. MLQ.ai는 2026년 8월 2일(현지시각) 광부품 병목이 서버 반입을 늦추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전망에 영향을 준다고 보도했다.수요 30% 초과와 가격 급등루멘텀은 실적 발표에서 전계흡수변조 레이저 수요가 공급을 30% 이상 넘어섰다 밝혔다. 전계흡수변조 레이저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초고속 광통신망을 구현하는 핵심 소자다. 실리콘 반도체는 빛을 효율적으로 내보내지 못하므로 화합물 반도체 기반 레이저를 반드시 쓴다.중국의 수출 허가 지연 조치 이후 인듐인화물 웨이퍼 가격은 급상승했다. 로이터2026.08.04 09:00
TSMC의 웨이퍼 가격 인상과 GDDR7 모듈 단가 상승 영향으로 한국 시장 내 지포스 RTX 50 시리즈 출하가 일시 중단되며 완제품 가격이 최대 30% 급등했다.톰스하드웨어는 8월 4일(현지시각) 한국 유통 시장발 가격 폭등이 글로벌 그래픽카드 시장 전체의 가격 인상을 이끄는 시발점이 됐다고 보도했다.TSMC와 GDDR7 단가 인상이 유발한 출하 중단대만 파운드리 기업 TSMC가 첨단 미세 공정 웨이퍼 공급가를 일괄 인상했다. 엔비디아는 늘어난 생산 원가를 반영해 파트너사에 공급하는 패키지 가격을 올렸다.RTX 50 시리즈에 탑재되는 GDDR7 2기가바이트 모듈 가격은 개당 20달러(약 2만 8600원)까지 올랐다. 한국 수입사와 유통사들은 주요 제조사2026.08.04 08:38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대형 정보기술 기업(하이퍼스케일러)의 영역을 넘어 정부와 민간 기업 전반으로 급격히 퍼지고 있다. 투자 주체가 다변화되면서 향후 데이터센터 용량과 반도체 수요가 한층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기업으로 번지는 AI 인프라 투자미국 경제매체 ET데이터센터스(ETDatacenters)가 8월 3일(현지시간) 보도한 골드만삭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7월 AI 인프라 투자는 주권 AI 구축 움직임과 일반 기업의 실무 도입에 힘입어 크게 확대됐다.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연산 자원 대여 및 보증 프로그램을 늘리면서 중소형 기업들의 AI 접근성도 향상되는 추세다.국가 차원의 주권 AI 구2026.08.04 08:07
중국이 반도체 생산 핵심인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며 서방 기술 독점 균열을 시도했으나 장비 수율 한계로 단기 영향은 제한될 전망이다. 노비니키는 중국이 DUV 장비 자체 생산에 들어갔다고 지난 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창신메모리 등 중국 메모리 기업의 장비 조달 완화 여부는 한국 반도체 공급망에도 중요한 관심 포인트다.낮은 수율과 신뢰성 공백이 발목 중국 국산 DUV 노광장비의 시장 진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ASML 주가가 일시 하락하기도 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중국 기술 성과를 과도하게 해석하는 분위기를 경계한다. 프랑스 금융그룹 ODDO BHF의 스테판 후리 연구원은 중국이 제조할 수 있는 장비 수준이 시장의2026.08.04 07:32
미국 원자력 기업 홀텍 인터내셔널이 뉴저지주 오이스터크릭 폐원전 부지에 1.36GW 규모 소형모듈원자로(SMR) 단지를 짓기로 하고 2036년 상업 운전에 나선다.에너데이터는 8월 3일(현지시각) 이 계획을 전했고, 중국 국무원도 원자로 8기를 승인해 홀텍 SMR 사업 독점권을 쥔 현대건설의 수주 무대가 함께 넓어졌다.홀텍, 폐원전 터 재활용해 SMR 4기 배치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오이스터크릭 부지의 운영허가 종료계획(LTP)을 승인했다. 홀텍은 2026년 7월 30일 보도자료에서 이 승인 사실을 알렸다. 운영허가 종료계획 승인은 원전을 해체하고 부지를 다른 용도로 넘기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로, 해체 공정의 핵심 이정표에 해당한다2026.08.04 07:21
미 국방부가 8월 3일(현지시각) 사드 요격탄 부품 생산량을 4배, 패트리어트 미사일 생산능력을 3배 늘리는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요격탄 고갈 사태 대응에 나섰다.폭스비즈니스는 이날 이번 증산으로 미국이 자국 우선 공급에 집중할 것이라 보도했다. 이에 따른 동맹국 무기 인도 공백을 천궁-II를 앞세운 LIG D&A와 한화시스템이 파고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노스롭·록히드와 대규모 증산 계약미 국방부는 미사일 방어 시스템 핵심 부품의 생산 역량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사드 요격탄의 구조 부품 납품을 4배 늘리고 패트리어트 PAC-3 생산 능력을 3배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노스롭그루먼은 이번 증산 계2026.08.04 07:04
인도네시아 국방부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와 M-346 F 블록20 경전투기 12대를 2030년부터 도입하는 본계약을 맺었다. 인도아비에이션 플러스가 8월 3일(현지시각) 이 소식을 보도했다.T-50i와 FA-50을 운용해 온 한국 방산업계는 동남아 핵심 시장에서 유럽산 기종과 직접 경쟁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유럽 방산업체의 동남아 시장 진입이번 계약은 완제품 구매를 넘어 현지 맞춤형 산업 협력을 포함한다. 레오나르도는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피티 이시스템 솔루션즈와 손잡았다. 군수 지원, 정비, 기술 교육, 인력 양성을 아우르는 현지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M-346 기종을 운용하는 23번째 국가다. 아시아 지역에서2026.08.04 06:54
독일 방위산업체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 킬 조선소 진입로가 8월 3일(현지시각) 시위자 16명에 봉쇄되어 차량 통행이 일시 차단됐다.독일 현지 엔디에르(NDR)는 이날 시위 경위를 보도했고, TKMS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60조 원 규모 캐나다 CPSP 사업의 향후 본계약 협상 및 생산 안정성 관리에 관심이 쏠린다.시위대 진입로 점거로 차량 출입 차질이날 시위는 '터보-클리마-마리네-사보타주(T-K-M-S)' 등 반전·기후 단체 회원들이 무기 수출 중단과 군사화 반대를 요구하며 벌인 기습 행동이었다. 참가자들은 도로 위에 욕조와 삼각 목재 구조물을 배치해 몸을 고정했고, 무기 제조 중단을 촉구하는 유인물을 배포했다.다만 전통적 조2026.08.04 06:18
대만 트렌드포스가 2026년 세계 인공지능(AI) 서버 출하량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8%에서 31%로 전격 상향 조정했다.트렌드포스는 8월 3일(현지시각)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설비투자가 전년 대비 90% 급증한다고 보도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공급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생태계의 수출 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8867억 달러 규모 투자… 북미 5대 기업이 90% 주도글로벌 9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2026년 설비투자 합계는 8867억 달러(약 1266억 5622만 원)를 넘어설 전망이다. 설비투자 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90% 급증한 수치다.투자는 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2026.08.04 04:25
미국 시가총액 상위 20개 대형 기술주가 1500억 달러(약 214조 5000억 원) 규모의 비상장사 지분을 직간접 소유하면서 공모 인덱스펀드 매수만으로 유망 스타트업 분산투자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일(현지시각) 대형주 지표 추종 상품으로 비상장 자산 노출이 가능해진 반면 장부상 재평가이익 급증에 따른 착시 위험이 공존한다고 보도했다. 서학개미로 불리는 한국의 미 주식 투자자에게도 동일한 자산 배분 영향이 적용된다.실제로 S&P 500 같은 대형주 펀드만 사도 앤스로픽 등 유망 비상장 기업에 간접 투자되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비상장사 몸값이 뛸 때 상장사가 장부상 챙기는 평가이익도 커져, 실제2026.08.04 04:1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2026년 8월 자산 평가액 감소로 조만장자 지위를 상실한 가운데,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세계 부호 순위 3위를 탈환하며 최상위권 구도가 재편됐다. 포브스는 지난 1일(현지시각) 최상위권 부유층 순위를 발표했고, 테슬라 및 빅테크 보유 비중이 높은 한국 투자자에게는 기술주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새 과제로 남았다.머스크 자산 평가액 감소…조만장자 타이틀 반납글로벌 자산 시장의 가파른 조정을 거치면서 세계 최고 부호의 자산 지형이 흔들리고 있다. 그동안 압도적인 자산 규모를 유지하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자산 평가액이 6901억 달러(약 987조 4640억 원)로 집계되며1
美 유명 방송인 "XRP 글로벌 중앙은행·정부가 이미 낙점" 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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