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09:40
대우건설이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자신감을 표출했다. 대우건설은 국내외 대형 해상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지조성 공사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4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가덕도 신공항이 동남권 관문공항의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국책사업의 상징성을 잘 알고 있다”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연약지반의 초고난이도 공사라는 점은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덕도 신공항은 포화 상태에 다다른 김해공항의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 건설되는 공항이다.면적은 서울 여의도 크기의 2.3배인 666만9000㎡이며 부지 조성비는 102026.02.04 09:37
대중국 견제를 위해 '압도적 해군력' 재건을 천명한 미국이 심각한 자국 내 조선업 붕괴와 생산 병목 현상에 직면하자, 전통적 우방인 한국과 일본에 이어 튀르키예에도 손을 내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해군의 함정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튀르키예와의 조선 협력을 심도 있게 타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영국의 중동 전문 매체 미들이스트아이(MEE)는 3일(현지 시각) "미국과 튀르키예가 지난해부터 해군 조선 협력에 관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최근 미 해군 해상체계사령부(NAVSEA) 대표단이 이스탄불 해군 조선소를 방문해 실사를 마쳤다"고 보도했다.美 "배 한 척 건조도 버겁다"…튀르키예 '밀젬' 프로젝트 주목미국이2026.02.04 09:36
미래에셋벤처투자가 16%대 급등 중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회사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합병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2억7800만달러(약 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장 대비 16.74% 오른 2만58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상한가에서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사흘째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머스크 CEO가 지난 2일(현지시간) 자신이 이끄는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xAI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으로 머스크는 추진 중인 우주 데이터2026.02.04 09:36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는 신제품 베딩 ‘퀸즈밀러 오가닉 비건 필로우·듀벳’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다. 브랜드 문화나 비주얼, 콘셉트 등 전반적인 전개 방식에서 시몬스와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주며 독립적인 '멀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N32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퀸즈밀러 오가닉 비건 필로우’는 충전재 밀도에 따라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 ‘소프트·하드 듀얼 구조’가 특징이다. 밀도에 따라 체감하는 지지력과 높이 등이 달라 체형 및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2026.02.04 09:30
영풍과 MBK파트너스 연합이 미국 테네시주 핵심 광물 제련소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 의회와 정부를 상대로 한 공식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워싱턴 D.C. 로비스트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의 주주인 이들은 이번 조치가 경영권 분쟁의 ‘수출’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 대규모 동맹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 있는 다수 주주의 역할이라는 입장이다.4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영풍·MBK 연합은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KCIH)를 통해 미국 대형 로펌 스콰이어 패이튼 보그스를 새로운 로비스트로 지정했다. 이들은 미국 국방부가 지분 참여와 자금 지원을 약속한 테2026.02.04 09:30
‘광주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이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함에 따라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광천터미널(자동차정류장) 부지 개발과 관련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자문한 결과, 조건부 동의함에 따라 ㈜광주신세계와 사전협상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동위원회 자문 통과로 광주신세계가 제출한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계획안’이 최종 확정됐다는 의미다. 광주시와 광주신세계는 사전협상에서 도시계획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규모를 총 1497억 원으로 도출했다. 이는 부지면적 10만1150㎡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 토지가치 상승분 3302억 원의 45.32026.02.04 09:28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사업(CPSP)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운명을 가를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승부처로 떠올랐다. 총사업비 60조 원(440억 달러)에 달하는 이 초대형 프로젝트는 단순한 외화 벌이를 넘어, 한국이 서방 세계의 안보 파트너이자 '북극해 지정학'의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는지를 판가름할 리트머스 시험지가 되고 있다.말레이시아 더 스타(The Star)와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 등 유력 외신은 3일(현지 시각) "한국이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전력을 쏟고 있다(Going full throttle)"며 이번 사업이 갖는 지정학적, 산업적 파급력을 심층 분석했다.獨 인도 수주 임박? 캐나다는 '급'이 다르다최근 독2026.02.04 09:26
동해해양경찰서는 강원도 삼척 해상에서 스노클링 중 실종된 50대 남성에 대해 수색을 실시했으나, 지난 3일 저녁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수색을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께 육군 제23경비여단 4대대로부터 “스노클링객 1명이 입수 후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은 임원파출소 해안순찰팀과 연안구조정, 양양항공대 헬기,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동해해경청 특공대, 드론수색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인근 해상과 연안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또한 육군 제23경비여단 4대대와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2026.02.04 09:25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 인사(감사)추천 공정성 강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집행부의 재의요구 남발을 정면으로 문제 삼으며 “시장 개인 방어를 위한 행정권 행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특히 이동환 시장이 본인 과태료 부과 요구안에 대해 직접 재의요구를 결정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특위는 이를 이해충돌 소지이자 지방의회 조사권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행위로 규정했다.4일 시의회에 따르면 특위는 지난 30일 제10차 사무조사를 열고 △시장 고발 △시장 등 주요 증인 과태료 부과 요구 △엄 감사 고발(2건) 등 총 4건의 의결안에 대해 고양시가 제출한 재의요구의 적법성과 배경을 집중 추궁했다.위원들은 “2026.02.04 09:23
LG유플러스(이하 LG U+)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 대상 납품 대금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앞서 LG U+는 지난 2014년부터 매 명절마다 1300여 중소 협력사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4일 LG U+에 따르면 이번 설에는 약 25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오는 13일 일괄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번 조기 집행 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과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될 예정이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 연구개발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다. 또 LG U+는 협2026.02.04 09:23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데이텀(Datum)의 ‘편애팬츠’ 시리즈가 누적 판매 140만장을 돌파하며 팬츠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데이텀은 3040세대 여성 고객의 일상에서 착용 빈도가 높은 ‘팬츠’ 아이템을 중심으로 기능성과 착용감을 차별화해왔다. 실제로 2025년 FW(가을ㆍ겨울) 시즌 편애팬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편애팬츠는 허리 전체를 감싸는 ‘360도 입체 패턴 밴딩’과 ‘이중 사방 스판’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조임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높은 텐션과 복원력으로 활동성이 뛰어나 안정적인 실루엣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2026.02.04 09:21
글로벌 광산 거물 글렌코어(Glencore)가 콩고민주공화국(DRC) 내 핵심 광산 자산 지분 40%를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했다.이는 핵심 광물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움직임과 기업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인 글렌코어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3일(현지시각) 광업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글렌코어는 DRC 루알라바 주에 위치한 무탄다(Mutanda) 및 카모토(Kamoto) 광산 지분 40%를 ‘오리온 중요 광물 컨소시엄(Orion CMC)’에 매각하는 비구속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해당 광산들의 전체 기업 가치를 약 90억 달러(약 12조 원)로 산정한 규모다.◇ ‘핵심 광물’ 구리·코발트 거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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