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06:56
국제유가는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변이 오미크론 공포가 재확산되며 급락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내년 1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5.4%(3.77달러) 떨어진 배럴당 66.18달러에 마감했다. WTI는 11월 한달간 20% 넘게 하락하며 2020년 3월 이후 최대 월간 하락률을 기록했다.런던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내년 2월물은 4.52%(3.31달러) 내린 배럴당 69.91달러에 거래됐다. 제약회사 모더나가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 유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와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테이퍼링(자산매입2021.11.30 13:43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유럽 시장 공급을 본격화한다. 렉키로나 해외 판매·유통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9일까지 유럽 9개국과 렉키로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초도물량 15만 바이알(5만 명 투여분)을 올해 안에 출하할 계획이다. 각 국가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와 초도물량 소진 시점 등을 고려해 연내 추가 발주도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재 전 세계 56개 국가와 렉키로나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나머지 47개 국가들과도 계속해서 협상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국들은 유럽, 아시아, 중남미, 중동, 오세2021.11.30 13:22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존슨앤존슨(J&J) 등 글로벌제약사들은 29일(현지시간)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에 효과가 없을 경우에 대비해 오미크론에 특화된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오미크론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지난 27일에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새로운 감염자가 확인된데 이어 28일에는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에서도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제한 등 규제조치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이같은 상황에서 미국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으로 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이날 오미크론2021.11.30 10:27
국내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가 661명으로 또 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3000명대로 집계됐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03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003명, 해외 유입은 29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44만 7230명이 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76명, 경기 907명, 인천 191명 등 수도권에서 2274명(75.7%)이 발생했다. 이 밖에 부산 77명, 대구 77명, 광주 51명, 대전 41명, 울산 3명, 세종 22명, 강원 84명, 충북 59명, 충남 81명, 전북 50명, 전남 35명, 경북 68명2021.11.30 10:14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29일(현지시간) 수급 균형의 개선에 동반한 인플레 고공행진이 내년에는 완화될 것이라고 계속 예상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변이 오미크론의 출현 등으로 전망 불투명이 높아져 당초 예상보다 장기에 걸쳐 물가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파월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을 위해 제출한 원고에서 이같이 밝혔다.파월 의장은 “공급제약의 지속성과 영향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인플레율을 끌어올릴 요인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같다”고 말했다.미국경제는 앞으로도 강세를 더할 것이며 노동시장2021.11.30 09:19
달러가치가 29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변이 ‘오미크론’에 대해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상승반전했다. 반면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엔과 스위스프랑은 하락했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지수는 0.2% 오른 96.367을 기록했다. 유로 환율은 달러에 대해 0.4% 하락한 1.1271달러에, 스위스프랑도 달러대비 0.3% 하락한 0.9244프랑에 거래됐다. 달러는 엔화에 대해 0.2% 높아진 113.76엔을 기록했다. 지난 26일에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오미크론이 검출됐다는 뉴스에 금융시장이 패닉양상을 보이며 달러지수의 하루 하락폭이 지난 5월이래 최대치를 나타냈으나 이날2021.11.29 16:38
국내 코로나19 진단검사법으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는 논란이 나온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가 29일 "국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에서 오미크론 감염자도 문제 없이 진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진단검사법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의 여러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는 방법이다. 변이로 인해 확진 판정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중대본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돼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2021.11.29 10:16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5주차를 맞은 29일, 국내 방역체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와 더불어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도 지속 증가세를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33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요일 집계되는 일요일 발생 확진자 중 최다 규모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의 2827명보다 482명 많고 2주 전인 지난 15일의 2005명보다는 1304명 많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3286명, 해외 유입은 23명이다. 국내 발생 중 수도권에서는 서울 1386명, 경기 905명, 인천 233명 등 2524명(76.8%)이 확진됐다. 이 밖에 부산 144명2021.11.29 06:50
중국이 미국과 유사한 방식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할 경우 어떤 나라도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에 직면할 것이라는 연구보고서를 내놓았다. 이날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감염을 완전하게 억제하는 ‘제로 코로나’ 전략을 중단하고 제한이 적은 미국식 접근으로 전환한다면 하루당 최대 63만7155명의 감염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 숫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에 어떤 나라가 보고한 하루당 신규감염자 수보다도 많다. 보고서는 또한 영국과 이스라엘, 스페인, 프랑스가 채택한 대응책을 중국이 받아2021.11.29 06:37
코로나바이라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28일(현지시간) 독일과 이탈리아, 호주, 네덜란드에서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영국은 마스크착용을 다시 의무화했으며 이스라엘은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는 등 각국이 규제조치의 재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27일 남아프리카로부터 항공편으로 남부 뮌헨에 최근 도착한 2명이 오미코론에 감염도니 사실이 확인됐다. 이탈리아에서도 이날 모잠비크에 체류했던 남성이 북부 밀란에서 받은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네덜란드에서는 남아프리카의 항공편승객 13명의 감염이 이날 판명됐다.오미크론의 감염사례는 지금까지 남아프리카2021.11.29 05:56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8일(현지 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으로 미국이 코로나19 5차 대유행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ABC 방송에 출연해 "미국이 현재 제5차 대유행을 겪고 있느냐는 질문에 "확실히 그렇게 갈 가능성이 있다"며 "다음 몇 주에서 몇 달간 우리가 하는 일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접종받지 않은 수백만 명의 미국인과 초기 접종 이후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한 사람까지 더해 지역 사회의 면역 수준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파우치 소장은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의 여행 제한이 오미2021.11.28 10:20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28일 하루 4000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647명, 사망자는 56명으로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92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4만 89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068명)보다는 140명 줄었고, 지난 21일 3120명과 비교하면 808명 많다. 일요일 발표 기준 최다 확진자 기록이기도 하다.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6명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50명대 사망자가 발생한 전날(52명)보다 4명이 더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3일 549명으로 최다를2021.11.27 11:26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6일(현지시간) 미국경제에 기세가 있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의 파동을 극복할 수 있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단계적 축소) 가속에 긍정적인 자세를 나타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보스틱 연은총재는 이날 “지금까지 코로나19 변이에 의한 경제 영향은 서서히 약화하고 있다”면서 “세계보건기구가 우려스러운 코로나19 변이(VOC)‘로 지정한 오미크론 변이가 이같은 패턴을 답습한다면 델타변이의 감염확대후에 나타났던 것과 같은 경기감속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WHO는 이날 남아프라카에서 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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