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06:16
박완수 경남지사가 30일 "사천공항을 지역 경제와 산업을 이끄는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사천공항에서 열린 섬에어항공 취항식에 침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공항 활성화 없이는 지역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며 "항공사 추가 유치와 공항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이날 사천공항에서 소형항공사 섬에어항공의 사천~김포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박동식 사천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최용덕 섬에어 대표, 이환주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김종출 사장 등이 참석2026.03.31 06:14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30일 경남 함안과 사천을 찾아 민생투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함안소방서에 열린 경남소방지부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소방관들의 재난 대응 업무 강도와 여건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 의지를 밝혔다. 특히 도민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의 필요성은 물론 소방 정책과 현장과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선을 넘나드는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헌신에 걸맞은 대우와 안전한 근무 환경은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2026.03.30 21:40
한국장학재단은 30일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제7대 박창달 이사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관계자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박창달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향후 재단의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 이사장은 꽃다발을 전달받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행사장은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박창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장학재단은 단순한 장학 지원 기관을 넘어,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기반”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2026.03.30 21:39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공공자산 통합 거래 플랫폼 ‘온비드(Onbid)’를 10년 만에 전면 개편한 ‘차세대 온비드’로 오는 4월 6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경험(UX) 분석을 바탕으로 국민과 공공기관 모두가 공공자산 거래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우선,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화면 디자인을 적용해 온비드 초보자도 한눈에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도 PC와 동일한 화면과 기능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물건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검색환경을 혁신하고, 이용기관이2026.03.30 21:38
포항시가 영일만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총 4억 7300만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 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하반기 물동량 처리 실적을 기준으로 선사, 화주, 국제물류주선업자에 대한 지원 안건을 의결했다.이번 지원 대상은 총 43개 업체로, 화주 40개 업체에 4억 3900만 원의 이용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선사 1개 업체에는 항로연장지원금 2800만 원이, 국제물류주선업자 2개 업체에는 볼륨 인센티브 600만 원 등 총 43개 업체에 4억7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키로했다 .포항시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철강 산업 부진 속에서도2026.03.30 21:15
울산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평생학습 참여도를 이어가며 학습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울산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25년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 실태조사’에서 2년 연속 전국 평생교육 참여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참여율은 41.5%로, 전년도 40.6%보다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34.3%)보다 7.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성과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교육청, 대학,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시민 주도의 학습 문화 확산과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이 참여율 제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울산시는 그동안 ‘미래라이프융합 시민대학(RISE)’2026.03.30 20:21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정세로 촉발된 에너지 불안을 언급하며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를 대폭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30일 제주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글로벌 에너지 수급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현재의 전환 속도로는 대응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렌터카의 전기차 전환 정책 등을 사례로 들며 무공해차 보급을 보다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제주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도 이뤄졌다. 제주-육지 간 해저터널 건설에 대해서는 참석자 다수가 반대 의사를 보였고, 이 대통령 역시 섬의 정체성을 이유로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제주 제2공항 사업과 관련해서는 찬반이 팽팽하다는2026.03.30 20:12
정부가 공공서비스에 ‘수익자 부담 원칙’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국립시설 이용료 인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상설 전시의 유료 전환 여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기획재정부는 30일 ‘2027년 예산안 편성지침’을 통해 민간 대비 낮거나 장기간 동결된 공공요금의 현실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출국납부금과 박물관·고궁·왕릉 입장료, 각종 국립시설 이용료 등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2008년부터 무료로 운영 중인 국립중앙박물관 상설 전시도 유료화 논의 대상에 오르며 관람객 증가와 맞물려 정책 변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다만 정부는 입장료 인상 여부나 구체적인 수준, 시행 시기 등은2026.03.30 20:06
중동 정세 장기화에 대응해 금융권이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5대 금융지주와 은행권은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3조원 이상의 신규 자금을 공급하고,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병행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30일 금융권 간담회를 열고 ‘금융 부문 비상대응 TF’를 가동, 실물경제 지원과 금융시장 안정 대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외환 수수료와 금리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포함된다.보험·카드업권도 상생 금융 지원에 동참한다. 보험사는 보험료 납입과 대출 이자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고, 자동차 운행 감소에 따른 보험료 할인 등도 검토한다. 카드사는 주유 할인과 캐시백 확대, 화물차 할부금융 상환 유예 등2026.03.30 18:54
'뇌종양'을 극복한 '불굴의 사나이' 게리 우드랜드(41·미국)가 US오픈 우승이후 6년 9개월 13일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세계랭킹 51위에 올랐다.우드랜드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9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합계 21언더파 269타를 쳐 니콜라이 호이고르(25·덴마크)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우드랜드는 2023년 뇌종양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4개월만에 소니오픈으로 복귀했으나 그동안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이번에 우승했다.연초 125위로 출발한 우드랜드는 지난주 139위에서 81계단이나 껑충 뛰었다.공동 3위에2026.03.30 16:38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은 30일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과 영천경마공원 2단계 사업의 동시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현재 경북 영천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마공원이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1단계 사업에는 경주로와 관람대, 마사 등 주요 시설 조성을 위해 약 1,857억원이 투입됐다. 이 의원은 여기에 더해 약 1,200억원 규모의 2단계 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고, 마사회 본사 이전까지 병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만희 의원은 제22대 총선 당시 ‘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이후 관련 정책 추진을 이어2026.03.30 16:32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내 민간주택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제청에 따르면 오는 4월 14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하는데, 이 사업은 민간 부문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특히 민간주택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및 지열) 설치비를 지원하는데 올해는 약 62개소에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4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태양광 3㎾ 기준으로 62가구에 보급이 완료될 경우, 연간 238㎿의 전력2026.03.30 16:31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분열을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아가자”며 박 예비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이 날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참여자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지금 포항은 50년 철강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넘어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보수 진영의 대통합을 이끌어낼 유일한 적임자는 일 잘하는 현장형 행정전문가 박용선 후보”라고 밝혔다.특히 이들은 당의 컷오프 결정 이후 지역사회 내 갈등이 커지는 상황을 우려하며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지지자들은 “선거는 시민을 위한 선의의 경쟁 과정이지만, 끝나면 협력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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