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02:00
미국 3대 완성차 제조업체 가운데 하나인 GM이 미국 내 내연기관차 생산 확대를 위해 오하이오주와 미시간주의 공장 두 곳에 총 5억5000만 달러(약 8503억 원)를 추가 투자한다고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GM은 최근까지 전기차 중심의 생산전환 전략을 추진해왔지만 소비자 수요 변화에 따라 가솔린 차량 중심으로 생산 체계를 되돌리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하이오·미시간 공장에 각각 2500억·6000억 원 규모 투자카스쿱스에 따르면 GM의 이번 투자 중 약 2억5000만 달러(약 3663억 원)는 오하이오주 파르마 금속센터에 배정됐다. 이 공장은 연간 1억개 이상의 금속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2025.11.25 18:3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을 만나 반도체·통신·데이터센터· 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과 암바니 회장이 만난 것은 지난해 7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암바니 회장의 막내 아들 아난트 암바니의 결혼식 이후 약 1년 4개월만이다. 이 회장과 암바니 회장은 만찬 회동을 통해 양사간 전방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인공지능(AI)를 비롯해 반도체, 로봇 등 주요 사업에서 협력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김포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입국한 암바니 회장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물산·삼성중공업·삼성E&A·삼성인력개발2025.11.25 18:25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이 방한해 HD현대와 경제·산업 협력을 논의했다. HD현대는 25일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필립 라포튠 주한 캐나다 대사 일행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 R&D센터(GRC)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졸리 장관 일행은 HD현대의 미래형 선박과 함정 모형을 살펴본 후 조석 HD현대 부회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졸리 장관은 조석 부회장의 안내로 디지털융합센터를 찾아 AI 기반의 함정 솔루션·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디지털트윈 가상 시운전 등 HD현대의 기술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디지털관제센터에서 HD현대가 건조해 실제 운항 중인 전 세계 선박들의2025.11.25 18:25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과 3차 기술협력에 돌입하며 차세대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주행 퍼포먼스 강화에 나섰다.현대차·기아는 2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신용석 제네시스설계센터장과 미쉐린 조지레비 아시아퍼시픽 OE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2017년과 2022년 2차례 협력에 이어 3차 협약을 체결하며 향후 3년간 타이어 성능 향상,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기술 교류 등 3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공동연구의 핵심은 차량 주행 성능을 좌우하는 타이어의 첨단화다. 초저회전저항 타이어 개발과 스마트 그립 기반 차2025.11.25 18:25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벤처투자 등 삼성전자의 계열사들이 정기 임원이사를 통해가 기술 중심, 세대교체, 미래사업 대비에 나섰다. 세 회사의 사업 구조가 서로 다름에도 공통된 방향성을 선명하게 드러낸 결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벤처투자가 동시에 발표한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계열사별 승진자 숫자보다 인사 배경에 담긴 흐름이 더욱 중요하게 읽힌다.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벤처투자 등 각 사업의 특성이 서로 다르지만 인사 기조는 뚜렷하게 한 방향으로 수렴했다. 기술 중심 인재 중용, 젊은 리더 확대, 미래사업 대응력 확보라는 세 가지 축이 공통적으로 확2025.11.25 18:24
이재용 회장이 추진하는 뉴삼성이 올해 정기 인사에서 기술 초격차와 미래 리더 전진배치를 중심 기조로 구체화됐다. 삼성전자는 주요 직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AI와 반도체, 로봇 등 미래기술 성과 인력을 대폭 중용하며 뉴삼성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삼성전자는 25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정기 인사는 조직 안정과 성과 보상을 균형 있게 반영한 조정으로 요약된다. 지난해 대비 승진자는 늘어났지만 핵심 직책의 변화는 최소화됐고, 미래기술 분야의 인재 전진배치가 두드러지며 이 회장이 뉴삼성 방향성을 실질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공급망 변수, 미중 갈등 등 대외환경이2025.11.25 18:24
튀르키예와의 방산·원전 협력이 급물살을 타면서 국내 대형 제조업체들이 가장 먼저 수혜권에 들어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시노프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아지고, 알타이 전차를 비롯한 방산 협력 확대가 공식화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 등 원전·철강·방산 핵심 공급사들의 투자 모멘텀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25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전문가들에게 질의한 결과, 양국 정상이 '혈맹', '형제의 나라' 등을 강조한 이번 정상회담은 상징성뿐 아니라 실제 산업 분야의 수혜를 견인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왔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튀르키예는 유럽연합 근처에 있고, 아직 인건비가 그렇게 비싸지 않다"면서 "(지2025.11.25 18:24
이재명 대통령이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양국의 전략 협력 강화를 공식화하면서 국내 재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공동 언론 발표에서 튀르키예를 '혈맹'이라고 표현하며 바이오·원전·방산 등 핵심 산업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조해서다. 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됐다. 경제·산업 협력의 제도적 틀이 다시 정비된 것이다. 특히 10년 만에 경제공동위원회가 재개되면서 재계는 △공급망 △투자 △교역 분야에서 협력이 구조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보고 있다. 가장 주목받2025.11.25 18:2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부호이자 인도의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손꼽히는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을 만나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인공지능(AI)을 비롯해 6G 등 통신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 중인 만큼 양사의 협력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특히 암바니 회장이 삼성전자의 반도체 등 생산시설을 둘러본 만큼 반도체 분야에서 암바니 회장의 협력 요청 가능성도 제기된다. 암바니 회장은 25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과 방한했다. 입국 장소에는 김우준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2025.11.25 18:00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이하 KAMA)는 이슈 리포트 ‘중국 자동차 글로벌 진출 동향’을 발표하고, 중국 완성차 업계가 신흥국과 전기차(EV)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며 한국 자동차 산업에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25일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완성차 업계는 거대 내수시장의 60% 이상을 장악하며 성장 기반을 확보한 후, 내수 경쟁 심화와 과잉 생산능력 해소를 위해 공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중국계 브랜드는 글로벌 점유율 약 22.0%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중국은 특히 가격 경쟁력과 정부 주도의 전기차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확산을 가속2025.11.25 16:50
기준 배수량 3600t급 울산급 호위함 배치-Ⅲ(충남급) 3번함 전남함이 진수됐다. 이번 진수는 지난 6월 2번함인 경남함이 진수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우리 조선업체들이 대형 함정 건조 기술력과 관리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방위사업청은 25일 오후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3600t급 최신예 호위함인 울산급(Batch-Ⅲ) 3번함 '전남함'의 진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SK오션플랜트는 지난 2022년 10월 건조계약을 체결 이후 지난해 착공식과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했다. 전남함은 길이 129m, 너비 14.8m, 높이 38.9m의 큰 체구를 자랑한다. 만재배수량은 4300t에 이른다. 최고 속력은 30노트(시속 55km)로 빠르다. 함의2025.11.25 14:40
삼천리EV가 26일 서울 송파구에 ‘BYD Auto 송파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 삼천리EV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그룹의 생활문화 부문 내 자동차딜러 계열사로, 이번 전시장은 목동, 송도, 안양, 부천, 서해구(인천)에 이은 여섯 번째 공식 전시장이다.특히 삼천리EV 송파 전시장에서는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Yangwang)의 럭셔리 플래그십 SUV ‘U8’을 국내 전시장 최초로 공개한다. U8은 기존 SUV의 개념을 확장하는 첨단 기능을 탑재한 모델로 ▲각 바퀴 독립 구동 기반의 360도 제자리 회전 기능 ▲수심 1~1.4m 환경에서 최대 30분 부유가 가능한 비상 부유 주행 기능 등을 갖추어 홍수나 침수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고객의2025.11.25 14:32
한화시스템이 경상북도 구미시에 약 28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방산·전자장비 기술을 결집한 최첨단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한화시스템은 25일 구미시에서 손재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 경상북도와 구미시, 국회, 정부기관, 군 등 주요 관계자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신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화시스템은 기존 1만3630평(4만5000㎡) 규모의 사업장을 떠나 2배 이상 커진 2만7000평(8만9000㎡) 부지의 신사업장으로 생산 기반 확장 이전을 마쳤다. 국내 방산 업계 최대 규모인 약 1500평의 구미 신사업장 클린룸에서는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전자광학 제품과 레이다 핵심부품이 생산된다. 40여년간 대한민국 해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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