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12:08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가 남미 시장을 겨냥한 모델 대신 호주와 뉴질랜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별도의 작업용 신형 픽업트럭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호주 자동차 매체 카스가이드는 10월 5일(현지시각) 비야디가 현지시장을 위한 신형 차량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남미향 마코 도입 배제하고 현지 맞춤형 추진비야디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판매 부문 총괄 책임자인 류쉐량은 최근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호주 고객만을 위한 특별 모델이 하나 더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차명이나 파워트레인,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비야디 뉴질랜드 총괄 매니저 워렌 윌못은 뉴질랜드 매체 오토트레이더와의 인터2026.10.05 05:59
중국 정부가 2030년 전고체 배터리 초기 규모화 적용을 목표로 내건 국가 차원의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공업정보화부 등 7개 부처는 2026년 9월 28일 공동으로 발표한 제15차 신형 배터리 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통해 기술 자립과 글로벌 공급망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현지 완성차 업계에서도 대규모 제휴와 지분 교환을 통해 배터리 교환 및 충전 인프라 공유 체계를 구축하며 생태계 통합을 서두르고 있다.정부 주도 5개년 계획과 배터리 목표중국 자동차 전문 매체 가스구는 10월 4일(현지시각) 공업정보화부 등 7개 부처가 공동으로 수립한 차세대 배터리 육성 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도했다. 이번 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2026.10.05 05:45
호주 보안업체 포티파이 랩스가 BYD의 전기 픽업트럭 '샤크 6'를 분석한 결과, 해커가 물리적으로 접근한 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ADB 경로를 악용해 차량 위치와 통화 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에 접근하고 일부 기능을 원격 조작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블로그는 10월 4일(현지시각) BYD가 이에 대응해 소프트웨어 패치 개발과 함께 전 세계 차종을 대상으로 보안 점검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포티파이 랩스는 이 문제가 중국산 차량만의 문제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 시스템을 사용하는 전 세계 커넥티드 카의 구조적 위험이라고 경고했다.물리 접근이 전제된 해킹 시연오토블로그에 따르면 포티2026.10.05 05:28
영국 자동차업계가 중국 투자 유치와 유럽연합(EU) 시장 접근이라는 두 가지 이해 사이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EU가 영국을 향해 중국산 저가 차량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경우 영국산 수출품에 보호주의적 장벽을 세우겠다고 경고하면서 영국의 고민이 한층 깊어졌다. 미국이 중국산 차량을 사실상 전면 차단하고 EU가 최대 45%의 관세를 부과하는 상황에서 영국만 무관세 입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EU의 경고와 영국의 딜레마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10월 4일(현지시각) EU 관계자들이 지난달 앤디 번엄 영국 맨체스터 시장을 만나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조나단 레이놀즈 영국 비즈니스 장관은 관세를 부과하면 중2026.10.05 04:18
해외에서 중국 자동차 기업끼리 벌이는 악순환적 경쟁이 모든 중국 브랜드의 명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체리자동차 왕랑 부사장이 9월 말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열린 2026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박람회 메인 포럼에서 중국 업체들의 해외 과당경쟁을 공개적으로 경고했다고 중국 자동차 매체 오토홈이 10월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박람회는 변혁과 업그레이드, 회복력 있는 성장을 주제로 열렸으며, 20여 개 국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자동차 해외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해외시장 과당경쟁 자제와 공정 경쟁 촉구왕 부사장은 해외 진출 원칙으로 규칙 준수, 글로벌 시장 통합, 수익성 유지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중국 3개 부처2026.10.05 03:55
비야디(BYD)가 인기 소형 해치백 전기차 시걸의 차체를 대폭 키우고 실내 레이아웃을 전면 개편한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모델은 차체 길이를 기존 3.78미터에서 4.2미터로 늘리면서 상위 모델인 돌핀과 비슷한 체급으로 진입했으며, 가격은 현행 수준을 유지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차체 4.2미터로 확대와 프렁크 최초 탑재호주 전기차 전문 매체 더드라이븐은 10월 4일(현지시각) 비야디 신형 시걸의 내외관 이미지와 상세 제원 정보를 보도했다. 신형 시걸의 파워트레인은 95킬로와트 출력의 앞바퀴굴림 단일 구성으로 짜여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0킬로미터다. 차량 중량은 1255킬로그램, 총중량은 16502026.10.04 04:30
전기차가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리자동차 유럽 법인의 아이든 허(Aiden He) 최고경영자(CEO)가 포르투갈 자동차 전문매체 라종 아우토모벨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BYD·MG·샤오펑 등 경쟁 중국 브랜드보다 늦게 유럽에 발을 디딘 만큼, 전기차 단일 전략 대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다변화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포르투갈 자동차 전문매체 라종 아우토모벨은 이번 인터뷰가 진행된 10월 3일(현지시각) 허 CEO와의 라운드테이블 인터뷰를 보도했다. 허 CEO는 포르투갈 시장에서의 첫 목표를 매우 단순하게 정의했다. 우선 시장에 자리 잡고, 1% 점유율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다2026.10.04 04:10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중국 전기차 기술을 받아들이는 사례가 현실화됐다. 폭스바겐이 중국 샤오펑과 공동 개발한 전기차 아키텍처를 탑재한 신형 전기 SUV의 인도를 중국에서 시작했다. 같은 시기 중국 배터리 기업 두 곳이 세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20개 중국 브랜드가 유럽 최대 모터쇼에 동시 출격하며 산업 판도가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중국 전기차·배터리 산업 전문 매체 China EV Pulse는 10월 3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ID. 오라 T6 인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FAW-폭스바겐이 출시한 이 중형 전기 SUV의 시작 가격은 12만 9900위안(약 2613만원)이다. 최대 주행거리는 중국 CLTC 기준 59.9킬로와트시(kWh) 배터2026.10.04 04:00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호주에서 동시에 파격적인 판매 촉진 조건을 내걸었다. 내수 시장의 과열된 가격경쟁이 수출 거점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모양새다.호주 전기차 전문 매체 더드라이븐은 10월 3일(현지시각) 지리자동차와 BYD가 호주 시장에서 각각 초저금리 금융 프로그램과 현금 환급 행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지리는 전기 SUV EX5와 소형 해치백 EX2를 대상으로 36개월 약정 기준 연 0.09%의 비교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BYD는 주력 전기 SUV 씰라이언 7 구매 고객에게 4000호주달러의 현금 환급을 지원한다.지리의 초저금리 금융과 EX5·EX2 공세지리가 이번에 선보인 연 0.09%의 비교금리 프로그램은 36개2026.10.03 05:33
테슬라가 올해 3분기 차량 인도량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중국 비야디(BYD)와의 순수 전기차 판매량 격차는 오히려 크게 벌어졌다. 중국 전기차·배터리 전문 매체 CnEVPost는 10월 2일(현지시각) 대만 IT·반도체 전문 매체 디지타임즈 등의 보도를 인용해, BYD가 같은 기간 승용 순수 전기차(BEV) 76만 2478대를 판매해 테슬라 인도량을 크게 앞질렀다고 보도했다.테슬라 3분기 인도량, 예상치 웃돌았으나 전년 대비 감소CnEVPost는 2일 테슬라가 3분기에 전 세계 차량 48만 6532대를 인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49만 7099대와 비교해 2.13% 줄어든 수치다. 반면 시장 전망치 46만 3761대는 약 4.91% 웃돌았다. 모델 3와 모델2026.10.03 04:48
토요타가 미국 미시간주 살라인 타운십에 5000만 달러를 투자한 배터리 연구·시험시설을 개소했다. 지역 공영라디오 WEMU는 10월 2일(현지시각) 토요타가 북미 주요 시험 거점인 토요타 배터리 센터 오브 노스 아메리카(Toyota Battery Center of North America, TBC)를 공식 출범했다고 보도했다.북미 배터리 시험·개발 거점 공식 출범면적 3만 평방피트 규모의 이 시설은 전기차용 배터리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탑재되는 배터리까지 개발·평가하는 복합 기능 시설이다. 토요타는 미시간 캠퍼스에 현재 2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새 센터 개소로 고용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시간대학교 전기차2026.10.03 04:39
영국의 9월 신차 등록 대수가 전기차 수요 급증과 중국 브랜드의 선전에 힘입어 2017년 이후 동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의 글로벌 통신사 로이터통신은 10월 2일(현지시각) 영국자동차제조무역협회(SMMT) 데이터를 인용해 9월 신차 등록 대수가 35만 51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고 보도했다.전기차 수요 급증과 내연기관 부진9월 배터리 전기차(BEV) 등록 대수는 9만 9199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3% 급증하며 시장 점유율 28.3%를 차지했다. 반면 휘발유 차량 등록 대수는 6.7% 줄었고 하이브리드 전기차도 4.2% 감소했다. 디젤 차량은 9월에 11.5% 늘었으나 올해 1~9월 누적으로는 7% 줄어 점유율이 4.5%로 축소됐다. 유2026.10.02 07:02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외형 성장과 주가 흐름이 정반대로 갈리고 있다. 경제 매체 배런스(Barron's)는 10월 1일(현지시각) 중국 전기차 시장이 수요 둔화와 가격경쟁으로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인도량 증가가 주가 회복으로 이어지지 않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BYD 내수 22% 감소, 수출이 전체의 39%업계 선두인 BYD는 9월 글로벌 승용차 판매량이 45만 67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순수 전기차 판매는 27만 3143대로 33% 늘었으나, 중국 내수 판매량은 약 27만 6000대에 그쳐 전년 동월 대비 22% 줄었다. 배런스는 이 같은 내수 감소가 3개월 연속 20% 이상 이어지고 있으며, 전체 판매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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