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 06:12
미국 공화당이 추진하는 대규모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보험) 개혁으로 앞으로 1조 달러(약 1393조원)를 삭감할 예정이어서 1000만 명 이상이 새로 무보험자가 될 수 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각) 악시오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메디케이드 60년 역사상 가장 큰 변화로 평가되는 이번 개혁은 주정부들에게 상당한 짐을 떠넘기고 있다. 이에 각 주는 병원과 클리닉 등 의료 기관들과 함께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해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주정부 예산 30% 차지하는 메디케이드 타격조지타운대학교 아동가족센터의 조안 앨커 센터장은 "의회가 더러운 일을 주지사들과 주 의원들에게 떠넘겼고, 그 작업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2025.09.23 06: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H-1B 비자 신청 수수료를 10만 달러(약 1억3700만 원)로 대폭 인상한 이후 유럽·중동·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세계 인재 확보 경쟁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있다고 CNBC가 23일(이하 현지시각) 전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19일 행정명령을 통해 숙련 외국인 노동자 비자 수수료를 10만 달러로 올렸으며 이 조치는 21일부터 발효됐다.◇ 해외선 '기회', 미국선 '부담'스위스의 자산관리 기업인 시즈 그룹의 샤를-앙리 몽쇼 최고투자책임자는 “이번 조치는 미국 혁신에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영국, 유럽, 두바이, 중국 등은 오히려 인재 유치에 황금 기회를 맞았다”고 말했다. 영국 벤처캐피털 20VC의 창업자 해2025.09.23 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은행에 새로운 가스 탐사 등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늘릴 것을 압박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백악관 재잆성 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녹색 에너지·기후 정책을 대거 폐기했으며 이번에는 개발도상국 에너지 자금 조달을 겨냥하고 있다. 한 개발도상국 이사는 “미국이 모든 곳에서 가스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세계은행과 다른 다자개발은행들은 최근 수년간 기후변화 대응 압력으로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제약을 가해왔다. 세계은행 그룹은 지난 2019년 이후 신규 상류부문 석유·가스 프로젝트 자금을 원칙적으로2025.09.22 21:4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행정명령을 통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 매각 문제를 둘러싼 양국의 합의를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22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후반 미국 내 틱톡 운영 방식을 두고 양국이 도달한 합의 내용이 법적 요건을 충족한다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다. 틱톡은 미국에서 활발하게 사용되지만 모회사가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라는 이유로 미국인 개인정보 유출 위험과 이를 통한 안보 위협 우려가 지난 2019년부터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이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는 틱톡 대주주 지분을 미국 기업이2025.09.22 18:3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 수 있다는 의향을 내비치면서 두 정상 간 만남 가능성이 주목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31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2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최고인민회의 연설에서 "만약 미국이 허황한 비핵화 집념을 털어버리고 현실을 인정한 데 기초하여 우리와의 진정한 평화 공존을 바란다면 우리도 미국과 마주 서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이 비핵화 목표를 포기한다면 대화에 나설 수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이어 그는 "나는 아직도 개인적으로는2025.09.22 18: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 분야에 관한 관세 인상 압박에도 국내 반도체 업계는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반도체 1위 시장을 놓칠 수 없는 데다 미국 고객사들도 국내 기업 외에 사실상 대안이 없어 관세 인상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지속적인 반도체 관세 인상 압박에도 반도체 수출은 꾸준히 늘면서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반도체 수출은 9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다. 수출 효자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도 순조롭게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퀄테2025.09.22 18:09
미국이 반도체 수입품에 최대 100% 관세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국내 반도체 업계가 충격에 빠졌다.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전반이 직접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중국 내 공장의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자격까지 불안해지며 글로벌 공급망 전략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월 초 기자회견에서 미국 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기업이 공급하는 반도체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대 100% 수준까지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자동차에 적용되는 25% 관세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 거론됐다. 구체적인 시행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발언 자체만2025.09.22 05:4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의 바그람 공군기지를 다시 통제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미·중 경쟁의 새로운 발화점이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바그람 기지는 중국 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 국경에서 800km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있어, 중국의 전략적 안보 우려를 직접적으로 자극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런던에서 "우리가 기지를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중국이 핵무기를 생산하는 곳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지 통제권 회복에 대해 아프가니스탄과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중국과 탈레반 정부는 즉시 반격했다.2025.09.22 04:59
오라클 -머독 "틱톡 인수" 트럼프 폭스뉴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유동성 폭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중국의 인기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인수에 참여할 미국인 투자자로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과 브도드컴의 엘리슨 등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알다시피 그들(투자자들)은 아주 잘 알려진 사람들이다. 브도드컴의 래리 엘리슨은 그중 한 명이다. 그는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는 이어 "훌륭한 사람인 마이클 델도 참여 중"이라며 "라클런이라는 드문 이름의 사람도 참여하고 있다. 라클런 머독이다. (라클런의 부친인) 루퍼트도 아마 그 그룹에 참여할2025.09.22 02: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급 기술 인력을 위한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 1500달러(약 210만 원)에서 10만 달러(약 1억4000만 원)로 대폭 올리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다만 현재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58만 명의 기존 비자 소지자들은 면제하기로 했다고 백악관 관계자가 밝혔다고 악시오스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신규 신청자에만 부과하는 67배 인상된 수수료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백악관에서 H-1B 비자 소지자나 기업 후원자가 연간 10만 달러의 비자 수수료를 내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이 수수료는 21일 오전 12시 1분(동부표준시)부터 시행한다.백악관 관계자는 수수료가 기존 소지자나 갱신자가 아닌 신규 신2025.09.21 17:46
인도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H-1B 비자 수수료를 연간 10만 달러로 대폭 인상하는 조치에 대해 "가족들에게 혼란을 초래하여 인도주의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력히 우려를 표명했다. 21일 인도 외무부는 이번 조치가 양국 관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경고하며 미국 당국의 적절한 대응을 촉구했다고 21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인도는 지난해 미국 H-1B 숙련 노동자 비자의 최대 수혜국으로 승인된 신청의 71%를 차지했다. 기업들은 20일 자정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연간 10만 달러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비자 추첨 참여를 위한 소액 수수료와 승인 후 수천 달러의 후속 수수료만 필요했던 것과 비교하면2025.09.21 07:24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세계 관세 부과가 법에 맞는지를 판단할 중대한 심리를 오는 11월 5일 연다고 밝혔다.미트레이드 등 외신이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판결은 대통령의 긴급권한 남용 여부와 함께 수천억 달러에 이르는 관세 환급 가능성을 결정할 전망이다.연방항소법원 "대통령이 권한 넘어섰다" 판결지난달 29일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세계 관세가 불법이라고 7대 4로 판결했다. 법원은 "IEEPA가 대통령에게 관세 부과 무제한 권한을 주려는 뜻이 아니었다"며 "이 법은 외국 위협과 관련한 국가 비상사태에서만 쓰도록 만든 것"이라2025.09.21 06:52
미국과 중국이 기존 가치 중심 외교에서 벗어나 거래 중심의 새로운 세계질서 구축에 나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9일(현지시각) 6주 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남에 합의한 것은 단순한 양자 회담을 넘어 글로벌 패권 구도 재편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양국 정상의 2시간 전화통화를 보도하면서 "트럼프가 자신을 거래꾼으로 여기며 대면 외교의 위용을 즐기면서 두 번째 임기에 미국의 세계 구실을 재편하려 하고 있다"며 "시진핑 역시 자신을 글로벌 정치인으로 보이려는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두 지도자 간의 관계1
금값 은값 비트코인 "폭락 상황 탈출" ... 워시 쇼크 "양적완화 입장 급선회"
2
美 법무부, 엡스타인 문건 폭로...“리플 등 초기 암호화폐 프로젝트 감시했다”
3
미국-이란 끝내 전면전 ... 뉴욕증시 비트코인 급락- 금값 은값 폭등
4
현대차, '트럼프 관세' 정면 돌파…미국 공장에 AI 로봇 3만 대 전격 배치
5
테슬라, 美서 모델Y 신형 사륜구동 출시…가격 4만1990달러
6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원전·가스 시장 공략 가속화… “경제성장 동력 지원”
7
"아이폰 시대 끝났다"… 중국, AI 안경·카드형 기기로 '포스트 스마트폰' 선점
8
뉴욕증시 "팔란티어 예상밖 실적발표" ... 케빈 워시 "양적완화· 금리인하 입장 급선회"
9
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워시 쇼크 또 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