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09:47
삼성메디슨과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초음파 플랫폼과 신형 진단 장비를 공개하며 의료 현장의 진단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새로운 의료기기 전략을 제시했다.삼성메디슨과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는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과 디지털 엑스레이 기술을 공개한다고 16D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핵심 기술은 차세대 초음파 플랫폼 'ONE Platform'이다. 이 플랫폼은 삼성의 반도체와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새로운 초음파 시스템 아키텍처로 AI 기능 확장성과 장기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환경을 동시에 고려해 개발됐2026.03.16 09:29
파라타항공이 일본 홋카이도 중심 도시인 삿포로 노선에 전격 취항하며 여름 성수기 북해도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선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7월 6일부터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에어버스 A330 기종을 투입해 매일 1회(주 7회)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운항 스케줄은 여행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전 출발과 저녁 도착의 '황금 시간대'로 편성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0분 출발해 오후 1시 45분 삿포로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3시 5분 출발해 저녁 6시 10분 인천에 내리는 일정으로 현지 체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기재 경쟁력도 대폭 강화했다.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A330-200은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18석과2026.03.16 09:29
정부가 기능 통합을 통한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하나로 묶는 공항 공기업 재편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16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최근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전문가 의견을 국토교통부 등 소관 부처에 전달했다. 각 부처는 이번 주 재경부와 실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협의를 마치는 대로 통합 초안이 대통령실에 보고될 전망이다.통합 검토안의 골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3개 기관의 단일화다. 현재 인천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맡고 전국 14개 지방 공항은 한국공항공사가 관리하며, 가덕도신공항 건설은 별도 공단이 담당2026.03.16 09:28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과 생산·IT 등 전 부문에서 대규모 인재 확보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 동안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신입과 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구개발과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전 부문에서 이뤄진다. 채용 공고는 총 171개에 달한다.현대차는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변화를 이끌 미래형 인재 확보에 채용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균형 잡힌 채용 기조도 이어간다. 현대차는 지난2026.03.16 04:00
독일 완성차 제조업체 BMW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전기차 생산 공정에 투입하기 시작했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BMW는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의 전기차 생산시설 ‘아이팩토리(iFACTORY)’에서 인간형 로봇을 실제 생산 공정에 투입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로봇 기술 기업 헥사곤 로보틱스가 개발한 ‘에이온(AEON)’ 로봇이 사용되고 있다.앞서 BMW는 지난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험 운영한 바 있으며 당시 로봇은 주로 차체 용접 공정에서 금속 판을 정밀하게 위치시키2026.03.15 18:10
LG전자가 인도 시장에 최적화한 제품과 부품 솔루션을 앞세워 ‘국민 브랜드’ 도약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12일부터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냉난방 공조(HVAC) 전시회 ‘ACREX 2026’에 참가해 완제품과 핵심 부품을 아우르는 종합 공조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인도가 빠른 경제 성장으로 가전제품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 판단하고 기존 에어컨·공조 제품 전시존 외 처음으로 부품 솔루션 전용 부스도 별도 마련했다. 이번에 공개한 컴프레서 신제품들은 불안정한 현지 전력 공급망과 혹독한 기후 특성, 강화되고 있는 현지 당국의 에너지 효율 규제 등을 고려해 △뛰어난 부품 내구성 △고효율 △탁월한 냉방2026.03.15 18:10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 소개 영상 ‘A Safer Way Home’이 공개 12일 만에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A Safer Way Home’이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했다. 영상은 소방관들의 헌신을 조명하고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현장에 대신 투입되는 무인소방로봇의 활약상을 담았다. 4만5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8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인간을 위해 안전하게 사용되는 로봇 기술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소방관에 대한 존경과 로보틱스 기술의 긍정적 활용을 지지하는 메시지가2026.03.15 18:1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을 통해 기술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HBM은 최고성능이 요구되는 만큼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반면 D램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HBM과 D램 생산비중은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을 좌우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4를 공급하기 위한 경쟁을 지속하면서도 제품 생산 비중에선 서로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다. 지난해 시장을 주도했던 HBM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는 곳은 단연 SK하이닉스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매출액 기2026.03.15 18:09
반도체 분야 1위 자리를 놓고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 분야에서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대표 저전력 D램 제품인 LPDDR6를 잇달아 선보이는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D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LPDDR6의 전략을 다르게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LPDDR6를 개발하고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SK하이닉스도 10일 LPDDR6를 공개했다. LPDDR이란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 D램 제품을 말한다. 전력 사용량이 낮아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에 탑재되지만 고성능2026.03.15 18:07
최근 발생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의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과 미국의 무역법 제301조 관세 변수까지 겹치며 산업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 가격 부담과 통상 리스크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석유화학·철강·항공 등 에너지 의존 산업을 중심으로 경영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산업계에 따르면 중동 지역 긴장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가격과 공급망 변수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고유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에너지 비용 부담이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주목하는 분위기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3일(현지시각) 중동 긴2026.03.15 18: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기 종전을 주장하고 있지만 중동 전쟁이 장기화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 무역법(Trade Act of 1974) 제301조(Section 301) 관세 확대 움직임까지 겹치며 산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을 둘러싼 중동 긴장이 이어지면서 전쟁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종전을 주장해왔지만, 이란의 반격이 거세지며 전황이 복잡해져 단기간 내 상황이 정리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중동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중동은 글로벌 원유2026.03.15 16:10
삼성전자가 자사주 16조원을 소각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삼성전자 보유 지분 수천억원 규모를 팔아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자사주 소각으로 보험 계열사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상승하면서 금산분리 규제 기준을 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밸류업 정책이 금융회사 지분 규제와 충돌하면서 자사주 소각 효과가 일부 상쇄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보험업계와 증권사 리서치센터 분석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 등 밸류업 정책으로 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지분 매각 압박을 받고 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보유한 자기주식을 소각해 발행주식 수를 줄이는 대표적인 주주환2026.03.15 12:43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협력해 부유식 해상풍력 구조물 공동 개발에 나섰다. 철강 소재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차세대 해상풍력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5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3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강재·콘크리트 결합형 하이브리드 부유체 독자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2027년 노르웨이 선급(DNV) AIP(Approval in Principle·개념승인) 인증 획득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가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부유체에는 현대1
“ HBM의 시대는 끝났다” 엔비디아가 한국 메모리의 ‘구리선’을 뽑아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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