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09:4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체험 행사를 열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대한항공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올해 안전체험행사는 통합을 앞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지난 14일 오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임직원 자녀 총 100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오는 21일과 27일 같은 형식으로 두 차례 더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회사가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2026.01.15 09:40
SK온이 신소재 개발을 통해 실리콘 음극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난제로 꼽혀 온 성능 저하 문제 해법을 제시했다. 지난 8일 서울대학교와 단결정 양극재 연구 성과를* 공개한 것에 이어 연세대학교와 실리콘 음극 분야에서도 연구 성과를 내놓으며 배터리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SK온은 연세대학교 정윤석∙김정훈 교수팀과 함께 실리콘 음극에 최적화된 신소재 바인더 ‘PPMA(전자전도성 고분자)’*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PPMA는 전도성과 접착력을 동시에 확보한 신소재 바인더로, 기존 실리콘 음극 전고체 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안전성 문제를 해결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2026.01.15 09:40
삼성전자의 차세대 의류 건조 기술 연구가 미국 '에너지부(DOE)'의 공식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강력한 건조 성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의류 건조기 개발을 위한 '열회수 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데시칸트 건조기 연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위해 미국 최대 국립 연구소인 미국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ORNL)'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화학공학부와 협업한다. 이 과제는 고효율 제습 소재인 '데시칸트'를 의류 건조기에 적용해 건조 성능은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건조 시 사용되는 전기 사용량을 '벤트형(열풍배기식 건조) 건조기' 대비 32026.01.15 08:43
차세대 하이브리드 기술과 공간 경쟁력을 앞세운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상품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 수상 모델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북미 올해의 차를 총 9차례 수상하게 됐다. 이는 북미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가 장기간에 걸쳐 축적돼 왔음을2026.01.15 07:18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6)’에 올랐다. 전기 SUV 부문에서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15일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으로 국내 ‘올해의 차’는 2022년 기아 EV6, 2024년 현대 아이오닉 5 N, 2025년 기아 EV3에 이어 3년 연속 전기차가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아이오닉 9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전기 SUV로, 6~7인승 3열 시트 구성과 110.3kWh 대용량 배터리2026.01.15 03:00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판매 방식을 일시불에서 월 구독 방식으로 전환한다. 1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이 다음달 14일부터 월 구독 형태로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테슬라는 미국에서 FSD 기능을 일시불 8000달러(약 1167만2000원)에 구매하거나 월 99달러(약 14만4441원)에 구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2월 14일 이후에는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구독 방식만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테슬라의 FSD 기능은 운전자의 지속적인 주의와 필요 시 개입을 전제로 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테슬라는 승용차에 적용되는 이 기능에2026.01.15 03:00
테슬라가 흑인 직원에 대한 인종차별을 방치했다는 혐의로 제기된 미국 연방 당국의 소송과 관련해 조정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조정을 통해 분쟁이 해결될 가능성도 열리면서 장기간 이어진 법적 공방이 전환점을 맞을지 주목된다.1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는 전날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테슬라와 함께 조정인을 선정 중이며 이르면 3월이나 4월부터 조정과 합의 논의가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EEOC는 조정이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양측이 6월 17일까지 향후 소송 진행 방안을 재판부에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조정 절차를 우선하기 위해 일부 증거 수2026.01.14 18:0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6년 새해 초 중국과 미국, 인도를 연이어 방문하며 미래 기술과 핵심 시장을 직접 점검하는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해 새해 벽두부터 약 열흘간 중국·미국·인도 등 글로벌 핵심 지역을 잇달아 방문하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거대 경제권이자 글로벌 산업 지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을 직접 찾은 이번 행보는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 경쟁 구도와 미래 방향을 동시에 점검하기 위한 현장 중심 경영으로 평가된다.중국에서는 수소와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한중 비즈니스 포럼 참석을 계기로 모빌리티와 에너지, 첨단 기2026.01.14 18:00
2026년 방위산업과 조선업은 각각의 호황을 넘어 상호 연계되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글로벌 재무장과 해양 안보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방산과 조선은 수요와 생산, 수출 구조 전반에서 서로를 끌어올리는 국면에 들어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방산 조달 환경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단순 무기 구매보다 장기 공급 계약과 유지·보수, 탄약 보충, 성능 개량까지 포함하는 체계 중심 계약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들은 납기 이행 능력과 실전 운용 경험을 중시하며, 공급국의 산업 안정성과 정치적 신뢰까지 평가 기준에 포함하고 있다. 이는 기술력뿐 아니라 계2026.01.14 18:00
2026년은 국내 조선업과 방위산업이 미국의 해양 전력 재편과 맞물리며 퀀텀 점프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상선 회복 흐름 속에서 군함·특수선과 방산 연계 수요가 확대되며, 미국 협력 강화가 국내 조선·방산 업계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일반 조선업은 올해도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해운 시황이 급격히 반등하는 국면은 아니지만, 액화천연가스(LNG)선과 고부가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발주 기조는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로 이중 연료 추진선과 친환경 선박 수요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기술 경쟁력이 높은 조선사 중심으로 수주2026.01.14 16:03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출국장은 여느 때와 분위기가 달랐다. 대한한공에 인수된 아시아나항공이 이날부터 제2터미널에서 공식 운항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1년 여 전 한가족이 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이제야 한지붕에 동거하게 된 것이다. 인천공항 개항 이후 약 25년간 제1터미널을 사용해 온 아시아나항공이 터미널을 옮기면서 국내 항공 역사상 처음으로 두 대형항공사(FSC)가 한 터미널에서 운영되는 구조가 현실화 됐다.아시아나항공이 이곳에서 업무를 시작했지만 터미널 내부는 비교적 차분했다. 혼잡스러울 것이란 우려와 달랐다. 자동문 너머로 보이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앞에는 긴 줄이 보이지 않았다. 여2026.01.14 15:44
프랑스 르노그룹의 최고 성장 책임자(CGO) 겸 르노 브랜드 최고경영자(CEO)인 파브리스 캄볼리브 부회장은 "한국은 르노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에 따른 5개 글로벌 허브(한국·인도·중남미·튀르키예·모로코) 중 가장 핵심적인 곳"이라고 평가했다. 캄볼리브 CEO는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르노코리아의 글로벌 크로스오버 플래그십 필랑트의 세계 최초 공개 행사 이후 국내 기자들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르노가 추진 중인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은 유럽 외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허브를 구축해 2027년까지 8종의 신차를 선보이는 전략이다. 한국과 함께 인도, 중남미, 튀르키예, 모로코2026.01.14 14:41
보람상조의 직영 장례식장인 천안국빈장례식장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보람상조는 천안국빈장례식장이 천안시 일봉동(용곡·다가동) 주민을 위해 2,000만 원의 지정기탁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보람그룹 최요한 상무, 최보람 이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천안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명절 음식 지원, 저소득 가정 생필품 및 겨울 이불, 김장김치·밑반찬 나눔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보람상조는 장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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