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17:26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승영)는 12일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신규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 직무 발굴 및 채용 확대 △직장 적응 지원 △조직 내 인식 개선 등 장애인 고용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공단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ESG경영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직무 분석, 고용모델 제시, 모집대행, 직업훈련 등 종합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승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금융권 내 장애인 일자리2025.11.12 16:32
신한라이프는 완전판매 문화 확산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완전판매 AI송 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완전판매의 의미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FC(Financial Consultant)들은 △완전판매 △설명의무 △모집질서 △정보보호 △고객만족 등 보험영업의 핵심 가치를 주제로 가사를 만들고, AI를 활용해 음악을 제작했다.약 100여 명의 FC가 186건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신한라이프는 이 가운데 완전판매 인식 제고와 소비자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우수작을 선정해 이달 중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영업교육과 완전2025.11.12 16:32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은 12일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사회적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허창언 원장은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과 정상혁 신한은행 행장을 지명해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허 원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된다”며 “보험개발원은 청소년들이 불법도박의 유혹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2025.11.12 15:49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이 전국 중·고등학교 5곳을 방문해 청소년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가 주관하고 한화생명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후원한 ‘2025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캠페인 함께치얼업’은 이같이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을 살리는 걸음 함께고워크’를 통해 모인 참가 기부금으로 운영됐다. 접수된 341건의 사연 중 선정된 주중학교, 화계중학교, 문산수억고등학교, 춘천중학교, 기전여자고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생명존중 프로그램이 시행됐다. 현장에는 도전존, 응2025.11.12 13:48
KB라이프의 시니어 전문 요양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12일 입소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통합케어시스템’을 도입했다.이번 시스템은 시니어 케어 계획 수립부터 실행, 기록,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디지털 관리 체계다. 분절된 업무 흐름을 데이터 기반으로 재편해 입소자 상태와 특성에 최적화된 1:1 맞춤 케어가 가능해졌다.특히 요양보호사는 모바일 기록 시스템을 통해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입소자 대면 케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보호자를 위한 전용 앱도 도입돼 입소자의 건강관리 내역, 프로그램 참여 현황, 생활 사진 등을 실2025.11.12 10:49
한화생명이 베트남에서 선발한 핀테크 우수 인재 30명을 국내로 초청해 금융혁신 체험 연수를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오는 14일까지 글로벌 CSR 프로그램 ‘퓨처플러스(FuturePlus)’의 일환인 연수 프로그램을 이같이 한다고 12일 밝혔다. 초청 대상은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수상자, 베트남-한국정보통신기술대학교(VKU) 핀테크학과 성적 우수생, 호치민공과대학교(HUTECH) 금융·ICT학과 장학생, 호찌민 금융멘토단 활동 우수생 등이다. 참가자들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한화생명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드림플러스 강남’을 방문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핀테크 혁신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2025.11.12 10:49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35년 동안 광화문 글판은 시대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시민들의 벗으로 자라났다”고 소회를 밝혔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대표는 11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광화문글판 35년’ 기념 북콘서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대표는 “IMF 외환위기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절에도 광화문 글판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우리와 함께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 편의 시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고, 한 줄의 문장이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공감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짧은 휴식2025.11.12 09:49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인클루전 플러스 8.0 스테이지 데이’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8번째 인클루전 플러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지난 6월에 선정된 10개 기업이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적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공개(IR) 피칭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참여 기업들의 대표와 실무자,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임팩트 투자, 알럼나이 및 비즈니스 연계를 논의하는 관계자 등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올해 인클루전 플러스는 건강한 금융 생활을 위한 고용 취약 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간 의료 격차 등 사회적 불균형에 대한 솔루션을 확산할 수 있는 기업들이 주로 선정됐다. IR 피2025.11.12 09:49
ABL생명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에 나섰다. ABL생명은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ABL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그룹의 특화 공익사업인 ‘With우리 17프로젝트’에 참여해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첫 공동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금융·보험 멘토링을 제공하고, 미래설계 지원금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ABL생명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모집2025.11.11 17:05
롯데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의 ‘경영개선권고’ 조치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한다. 회사는 1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울행정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과 본안 소송을 제기하기로 의결했다. 소송 대리인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다.금융위는 지난 5일 롯데손보의 자본 건전성이 취약하다고 판단,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내렸다. 이는 금감원이 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3등급(보통), 자본적정성 4등급(취약)을 부여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비계량평가에서 ‘자체위험 및 지급여력평가체계(ORSA)’ 도입 유예가 문제로 지적됐다.롯데손보는 ORSA 유예가 시행세칙상 이사회 결의를 거친 합법적 절차였다며, 비계량평가만으2025.11.11 16:29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동반 상승 여파로 내년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누적 적자가 큰 실손보험은 손실이 쌓이고 있고, 자동차보험은 이상기후 영향 등으로 손해율이 급등한 것이다.정부가 보험업 수익금액에 대한 교육세를 현 0.5%에서 1조원 초과 구간에 한해 1.0%로 올리는 세법개정도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세도 보험업권에 부담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026년도 평균 공시이율을 2.5%로 고시했는데, 이는 2년 만에 0.25%포인트(P) 낮아진 수준이다. 평균 공시이율은 해당 연도의 예정이율과 사업계획 등을 반영해 산출하는데, 보험사별 공시이율을 월말 보험료 적립금을 기준으로 가중2025.11.11 15:04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고령층의 간병비와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보장 강화형으로, ‘표적치매 약물허가치료비’ 특약을 신설해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신약 ‘레켐비’ 등 약물 치료비를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장기요양 등급 판정 후 필요한 재가·시설 급여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간병비 보장을 강화했다.특히 ‘장기요양급여금(주야간보호)’ 특약을 통해 장기요양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 고객이 주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면 매월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암, 뇌, 심장질환1
정부 규제에 주담대 금리 2년만에 6%대… '신용대출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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