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6 14:18
수입 SUV 강자로 자리매김한 폭스바겐 티구안을 수식하는 또 다른 표현이 있다. 바로 “아재들을 위한 차”. 폭스바겐코리아는 처음으로 가솔린 엔진을 얹은 티구안 모델, 7인승 버전 올스페이스를 국내 출시했다. 아재에게 가장 적합한 것이 중형급 이상의 국산 SUV 정도인데, 땀내 나는 이 틈새시장을 파고든 것이 바로 티구안이다. 수입차라는 프리미엄과 약간의 멋, 그리고 격을 더하니 아재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다.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10.07 17:33
흔히들 왜건은 실용성이 강조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건 일부분일 뿐이다. 실제 공간활용도가 높기는 하지만, 사실 왜건은 세단과 비교해 기술적인 차이와 더불어 주행 감성에도 다른 점이 있다. 제원상 차체가 40kg이 더 무겁다 보니 무게 중심이 달라질 수 있고 달라진 무게 중심은 가속 성능과 코너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 운전석에 앉아 우렁찬 엔진음을 켜고 G70 슈팅브레이크의 스티어링 휠을 쥐어 보면 왠지 모를 질주 본능이 되살아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9.30 17:34
2016년 가을 르노코리아자동차 QM5의 풀체인지 후속 모델로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인 QM6가 올해 출시 6년을 맞았다.이 차량은 약 3년 6개월 동안 약 3800억원의 개발 비용이 투입되었고 당시 르노삼성 중앙연구소가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디자인·부품 등 개발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모델이었다.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판매되는 엔진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2.0 LPe 모델'로 여전히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높아진 상품성까지 갖춰 가성비가 좋은 차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차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9.18 01:02
1972년 1602e, 2013년 i3, 2015년 i8 그리고 최근 iX, i4, iX3에 이르기까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기차를 꾸준히 발전시켜왔다.이 중 이번에 시승한 iX3는 최근 BMW가 내놓은 전기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고급세단을 타는 듯한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갖춘 모델이다. 여기에 넓은 실내 공간까지 갖춰 가족들이 함께 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iX3에는 80kWh(킬로와트시) 배터리가 들어가 1회 충전 시 최대 344km를 달린다.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9.11 15:09
기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가 3년 만에 한층 높아진 편의 장비 그리고 엔진과 변속기 등이 바뀌는 등의 큰 변화를 거쳐 새롭게 출시되었다.시승차는 1.6ℓ 가솔린 터보, 그래비티 트림이다. 2~3일간 주행해보니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주행 감각과 승차감, 다양한 편의 장비가 들어가 20~30대가 첫차로 구매하기에는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8.26 10:16
마칸(Macan)은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막내 모델이자 브랜드 내 가장 많이 팔리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시승차는 더욱 향상된 성능과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인 마칸 'GTS'다. 파워트레인은 2.9ℓ V형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이다. 최고 출력은 직전 모델 대비 69마력이 높아진 449마력, 최대토크는 56.1kg·m에 달한다. 여기에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 (PDK)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PTM) 사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이 맞물렸다.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8.23 18:02
새로운 모습과 달라진 엔진으로 돌아온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1935년 세계 최초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내놓은 쉐보레의 노하우를 담은 SUV 유산과 기술이 깃든 중형 SUV다. 이쿼녹스는 SUV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미국에서 올해 1분기 콤팩트 크로스오버 판매량 3위를 차지할 만큼 성능과 디자인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다.외관은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 언어에 따라 트렌디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디테일이 함께 녹아들었다. 파워트레인은 충분한 성능과 높은 효율을 동시에 달성한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진화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8.12 15:24
브롱코는 지난 1966년 출시된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의 오프로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6세대 걸쳐 발전했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국내에서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는 4도어 아우터 뱅크스 트림이다. 파워트레인은 2.7ℓ V6 에코부스트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314마력, 최대토크는 55kg.m다. 여기에 10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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