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15:55
구글이 개인정보 침해 혐의로 오는 8월 18일 법정에 출두한다. 해당 소송은 사용자가 개인정보 보호 설정에서 위치 추적 설정을 끈 후에도 구글이 사용자의 위치 데이터를 계속 수집하고 있다는 주장에서 비롯됐다.로이터의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개인정보 침해 집단 소송을 기각하는 신청을 캘리포니아 법원에 제기했으나 캘리포니아 연방 판사가 이를 기각하며 구글의 법정 출두가 결정됐다.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의 리처드 시보그 수석 판사는 구글이 웹 및 앱 활동 설정의 작동 방식을 충분히 공개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이에 사용자가 추적에 동의했다는 구글의 주장을 기각했다.판결문에서는 구글이 추적 기능에 대한 일부2025.01.03 09:59
애플이 2일(현지시각) 아이폰 등에 탑재된 음성 비서 시리(Siri)를 통해 사용자 몰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소송에서 피해자 측에 9500만 달러(약 1400억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워싱턴 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 법원에 합의안을 제출했다.애플은 2014년 9월 17일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시리가 탑재된 애플 기기를 사용한 소비자에게 기기당 20달러의 합의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합의금을 받을 수 있는 기기는 1인당 최대 5개로 제한된다. 청구인이 미국 내에서 해당 기기를 구매해 소유했으며 이 기기에서 시리가 동의 없이 활성2024.05.07 16:57
저렴한 상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던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기업들에 대한 개인정보 침해·유출 우려에 대한 불안감이 날로 늘고 있다. 결국 이용자 수도 줄어드는 모습이다. 앞서 시민단체가 목소리를 냈다. 지난달 24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알리와 테무를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7일 거리로 나왔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별관 앞에서 고발인 조사에 앞서 “알리와 테무는 저가 상품을 미끼로 한국 소비자를 개인정보 수집 도구로 활용한다”며 “이용자의 의사 범위를 벗어난 동의를 근거로 한 개인정보 사용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알리와 테무가 포2022.10.13 09:00
싱가포르를 제외한 동남아시아의 보험시장은 보험 보급률도 미미한 수준에 머무르고, 판매 영업망은 도로 옆 연간 1달러 오토바이 보험상품 판매 방식처럼 종종 옛날 방식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핀테크 분야로 '인슈어테크'라는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 인도네시아에서 베트남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닛케이 등 외신이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례로 인도네시아의 파사르 폴리스(Pasar Polis)는 사람들이 고젝(Gojek) 어플을 이용해 운전하거나 쇼피(Shopee)를 통해 백팩을 주문할 때, 클릭 한 번으로 보험상품 가입을 추가할 수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몇 분 이내 상환도 가능하다.2021.05.22 14:05
바이트댄스, 링크드인, 바이두, 소고….중국 규제당국이 개인정보를 불법 수입한 어플리케이션 105개의 명단을 공개했다. 2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버 감독기관인 중국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은 이날 위챗 공식 계정에 올린 공고문에서 105개의 앱이 개인정보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이들 앱은 불법 접속, 데이터 수집 남용 등으로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CAC는 사용자로부터 불만사항을 접수한 뒤 이를 조사해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거대 정보기술(IT)기업에 대한 일부 단속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번에 적발된 기업들은 15일 이내에 위2020.11.13 14:03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마포구 상암동 데이터보안기업 파수에서 '안전한 데이터 활용과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개인정보 침해사고 발생 시 공동대응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사이버 공격 등으로 개인정보 유출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침해사고 핫라인'을 구축하고, 사고조사·분석과 피해지원 등 전 과정에서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중대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과기부 주관 민·관 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 주관 정부 합동대응단을 통합한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해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2019.09.01 19:27
지난해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에 16만4497건의 상담, 접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0만5112건 보다 56.4% 증가한 수치다. 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같은 개인정보보호 현황 등을 담은 ‘2019 개인정보보호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차보고서는 2018년 5월에 발효된 EU GDPR(유럽연합 개인정보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기업 지원현황, 빅데이터·AI 등 신기술 발전에 대응한 관계부처별 개인정보보호 정책동향을 분석했다. 또한 지난 1년간 헌법재판소 결정례, 대법원 판례, 보호위원회 결정례를 소개하는 등 산업계·학계는 물론 개인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들도 유용2019.07.26 17:58
구글이 자사 스트리트뷰 프로젝트 수행중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데 대한 집단소송건 해결을 위해 미국에서만 1300백만 달러(약 153억8810만원)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판사가 이 합의를 승인하면 지난 2010년 스트리트뷰 프로젝트의 프라이버시 위반에 대한 집단 소송이 타결된다. 구글의 자료 수집이 연방 도청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구글이 수십억달러릴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 합의에는 집단소송 참여자에 대한 재정적 구제책이 포함되지 않았다. 스트리트뷰는 지난 2007년 등장했으며 사용자가 세계 각지의 파노라믹한 위치 사진2017.09.09 08:44
무료 압축 프로그램 ‘알집’과 무료 백신 ‘알약’으로 알려진 종합 소프트웨어 회사 ‘이스트소프트’의 웹 사이트가 해킹당해 약 13만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9일 0시 기준 사건 경위를 공개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일 17시부터 미상의 해커로부터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 관련 협박성 이메일을 받았다고 공개하며 해커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스트소프트는 침해된 개인 정보 항목에 대해 알툴즈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약 13만 3800여 건과 알패스 제품에 등록된 외부 사이트 목록과 아이디, 비밀번호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해커가 이스트소프트의 서버에 직접 침투하여 개인정보를 탈2016.11.29 16:50
국내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상위 30위의 인기앱들이 스마트폰 설치시 평균 18.5개에 달하는 소비자들의 정보 접근 권한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29일 정부의 관련 가이드 라인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앱들의 과도한 정보 접근 권한 요구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앱의 접근권한은 앱이 설치 또는 구동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능 사용범위를 말한다. 예컨대 스마트폰 소유자의 통화기록과 연락처 정보, 카메라·오디오 기능, 사진·동영상 정보, 위치 정보 등 모든 기능과 정보에 앱이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특정 앱이 포괄적 권한을 요구하는 경우 사생활 침해는 물론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녹소연은 소비자들이 앱을 설치할 때 앱이 요구하는 접근 권한 목록을 꼼꼼하게 살펴보기 어려운데다 접근권한을 제외하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 인기 있었던 ‘손전등’ 앱의 경우 사용자의 위치와 카메라, 마이크, 휴대전화 상태 및 ID읽기, 네트워크 액세스 등 과도한 권한 요구와 이를 악용해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등의 사례도 있었다. 녹소연은 또 360 Security의 경우 무려 42개, 페이스북의 경우 32개로 많은 접근 권한을 요구하는 등 앱의 실제 기능과 큰 관련이 없음에도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녹소연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정부 가이드 라인이 나왔지만 실제로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가이드 라인을 넘어선 실효성있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16.02.14 12:06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4월부터 시범 운영한 ‘개인정보 침해 신고 포상제’ 등을 올해부터 연중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개인정보 침해 신고 포상제’는 개인정보 유출 차단 및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해 행자부가 발표한 ‘범정부 개인정보 유출사고 재발방지대책’에 따른 것으로,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제고 및 자발적 신고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두 달간 처음 운영됐다.지난해 인터넷진흥원에 접수된 사이버 관련 국민 고충은 총 55만3664건으로, 이 중 지난해 4월부터 두 달간 운영된 포상제 기간 동안에만 총 1만1215건의 불법이용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접수됐다고 KISA 측은 전했다. 특히 신고 포상제를 통해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성 확보 조치가 미흡한 침해 사례가 발견 및 개선되는 등 피해 확산을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진흥원은 해당 신고 건에 대해 상담 및 사실 조사를 진행하고, 개인정보 파기 및 개선 조치, 사업자 교육 등 개인정보 보호 컨설팅을 완료했다.‘개인정보 침해 신고 포상제’의 신고 대상은 고유식별정보(법령 근거 없이 처리되는 주민번호,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 외국인등록번호), 방치정보(미관리, 미파기 개인정보), 과잉정보(필요한 범위를 넘어 수집한 개인정보), 탈취정보(해커나 브로커 등이 불법으로 유통하는 개인정보) 등 4대 불법 개인정보다.2015.03.16 16:54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와 진보넷 등 시민단체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홈플러스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신고서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홈플러스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피해자에게 개인정보 제공 사실을 통지하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앞서 지난 1월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동의를 받지 않은 고객 개인정보를 팔아 수백억을 챙긴 혐의로 홈플러스 임직원을 적발해 기소했다.경실련은 홈플러스는 고객 개인정보 침해 사실이 알려진 이후에도 피해자들에게 유출됐음을 알려주지 않았고 피해 여부 확인과 구제받을 정보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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