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17:04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 지역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돌봄·건강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돌봄지도 임상병리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최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평생직업교육은 임상병리 검사 기반의 건강돌봄 실무 인력을 양성하고, 방문간호·요양·실버케어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건강관리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교육과정은 올해 1월부터 3주간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총 18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건강검진의 의미와 필요성, 검진 결과 해석, 주요 성인질환과 맞춤형 건강관리법 등으로 구성됐다. 경남정보대학교 임상병리과 김정2026.02.05 15:26
여주시 노인복지과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질병 구조 변화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돌봄 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TF팀 신설은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돌봄·요양·주거·일상생활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역 통합 돌봄 지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통합돌봄 TF팀’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팀장을 필두로 3명의 전문 팀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통합지원 대상자 발굴, 신청 안내, 지역 특화 통합돌봄 모델 개발, 민·관 협력 거2026.01.05 06:00
미국에서 향후 10년간 가장 빠르게 늘어날 직업은 재가 돌봄과 개인 간병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급증과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등 정보기술(IT) 직종의 고용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미국의 데이터 시각화 매체 비주얼캐피털리스트는 미국의 비영리 통계 플랫폼 USA팩츠와 미 노동통계국(BLS) 자료를 바탕으로 오는 2034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할 직업을 정리해 4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재가 돌봄·간병 인력 압도적 증가…10년간 74만명 늘어이 자료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가장 많은 신규 일자리가 생길 직업은 재가 돌봄·개인 간병인으로 약 73만98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2025.12.09 14:33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1500만명을 넘어서며, 관련 시장이 식품업계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펫 산업은 2032년까지 152억달러(약 21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9.5%다. 기존 식품업계가 1~2%대 성장을 오가는 것과는 대조적이다.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반려가구는 591만가구, 반려인은 1546만명에 달한다. 월평균 양육비는 19만4000원이고, 이 가운데 사료·간식·건강보조식품비가 57.6%를 차지한다. 반려동물 소비에서 ‘먹는 것’이 가장 큰 고정 지출 항목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가격보다 성분과 안전성을 우2025.10.30 16:06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0일부터 시행되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에 직접 가입하며 새로운 제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는 만 55세 이상, 사망보험금 9억 원 이하 금리확정형 종신보험 계약자가 신청하면 매달 10만~20만 원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원장은 “연금을 활용한 노후생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잘 설명하길 바란다”면서 “현금 외 서비스형으로도 확대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국민의 삶을 지원해 달라”며 금융사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화생명 시청 고객센터를 방문해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보험계약자가 사망보험금을 연금2025.10.30 15:51
종신보험 사망보험금이 노후소득과 자산관리 핵심 수단으로 탈바꿈한다. 사망보험금을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가 30일 전격 시행된데 따른 것이다. 종신보험 가입자는 사망 시점이 아닌 생전에 보험금을 나눠 받아 생활자금으로 활용하게 된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KB라이프 등 5개 생명보험사는 이날 일제히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를 출시하며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 우선 삼성생명은 ‘유동화 비교안내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소비자가 자신의 계약 조건에 맞춰 예상 수령액과 기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2025.09.24 16:29
생명보험협회(회장 김철주)가 9월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보험 콘퍼런스인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 2025)’를 열었다. 올해 주제는 ‘변화의 리더십: 보험산업의 새로운 도약(Transformative Leadership: Reaching New Heights in Insurance)’. 19개국 80여 개 기관의 CEO·감독당국·자산운용사 인사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한국 개최는 1985년 이후 40년 만이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감독당국 세션 △CEO 인사이트 세션 △보험협회 세션 △성장·자본·규제 분과세션 등이 진행됐다. 금융위원회는 IFRS17·K-ICS 제도 안착 이후 저금리·시장변동성 대응을 위한 규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고, 글로벌2025.09.21 06:50
전 세계 정부의 부채 이자 비용이 2010년대 연간 1조3000억 달러(약 1818조 원)에서 올해 2조7000억 달러(약 3777조 원)로 급증했으며, 5년 안에 3조9000억 달러(약 5456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지난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연간 이자 비용 2.7조→5년 뒤 3.9조 달러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정부 부채 잔액은 318조 달러(약 44경4800조 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이자지출은 2010년대 연간 1조3000억 달러에서 올해 2조7000억 달러로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국제공개시장위원회(OECD)는 2029년까지 3조900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미국 연방 재무부 통계를 보면, 올해 연방정부는 32025.09.18 02:05
미국 고용시장이 최근 부정적 지표들에도 노동공급 감소 때문에 예상보다 견고한 모습을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배런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고용 창출 '손익분기점'이 2023년 월 12만 5000개에서 올해 6만 개 수준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 고용시장 균형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여름 일자리 마이너스 성장에도 실업률 소폭 상승 그쳐미국 고용시장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름 동안 일자리 증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실업보험 신청이 늘고 있으며,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실업자 수가 일자리 수를 웃돌았다. 노동통계청(BLS)의 벤치마크 수정에서도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발표했던 일자리 증가에서 91만 1000개를 빼2025.09.09 05:00
전 세계 IT 혁신의 심장부로 일컬어지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술기업들에서 Z세대 직원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반면, 평균 근로자 연령은 5년 이상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인사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페이브의 분석을 인용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상장 IT 대기업들의 21~25세 직원 비중이 2023년 1월 15%에서 2025년 8월 6.8%로 급감했다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비상장 대형 기술기업도 같은 기간 9.3%에서 6.8%로 줄었다.◇ 평균 연령 5년 이상 상승페이브의 분석에 따르면 대형 상장 기술기업들의 직원 평균 연령은 2023년 1월 34.3세에서 올해 7월 39.4세로 5년 넘게 올랐다. 비상장 기업은 35.1세에서2025.08.05 14:40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상승한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초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로 수년 내 하락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령화로 전체 인구 중 중장년층 비중이 늘고 청년층은 감소하면서 자급 공급은 늘어나는 반면, 자금 수요는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인구구조 변화가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우리나라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99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상승해 올해 1분기에는 90.3%로 세계 5위 수준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이 기간 가계부채 증가의 상당 부분이 구조적인 인구요인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기대수명이 늘면서 노2025.08.01 09:50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취업자 수도 대폭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사고 등 안전사고율이 높은데다 장시간 근로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청년층이 건설업 취업을 꺼려하고 있어서다.1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건설기능인력 평균 연령이 51.8세로 집계되며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된 건설기능인력 평균 연령 비중은 20·30대가 고작 16.2%에 불과했다. 반면 40대 이상 비중은 83.8%로 전체 산업 취업자(68.4%)에 비해 15.4% 높아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다.청년 취업자 비중이 낮게 나타난 원인은 사망사고 등 위험한 환경과 고용 불안2025.07.14 11:07
국내 건설산업에서 청년층 유입이 감소하고 중장년층이 늘어가는 고령화가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4일 ‘건설 현장 기술 인력 확보 전략 및 실행과제 연구’ 보고서에서 “기술 인력 수급 불균형이 단기적 인력난을 넘어 구조적 문제로 고착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지난해 건설 관련 기사 자격 취득자 중 40대 이상의 비중은 41%다. 2014년 13%에서 28%포인트 상승했다.비슷한 시기인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를 비교했을 때 20대의 비중은 71%에서 45%로 26%포인트 하락했다.이에 따라 2004년 37.5세였던 건설기술인의 평균 연령은 지난해 6월 기준 51.4세로 평균 13.9세 증가했다.젊은 세대의 진로를 결정2025.06.18 10:38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사장이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해결에 보험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 사장은 1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같이 밝혔다. 원 사장은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인구문제는 보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넘어 우리 모두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 코리안리는 결혼·출산·육아, 가족 돌봄 등 임직원의 생애주기별 필요에 따라 휴가 및 휴직 제도, 탄력근무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출산 관련 의료비, 난임 시술 비용, 난자2025.06.17 14:53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 인구가 줄면서 우리나라 취업자 수가 7년 뒤인 2032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50년 총 취업자 수는 지난해의 90% 수준까지 떨어져 경제 성장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BOK이슈노트-인구 및 노동시장 구조를 고려한 취업자수 추세 전망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은 추정에 따르면 추세 취업자 수는 2032년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2050년경 취업자 수 총규모는 2024년의 90%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추세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2011~2015년 40만명에서 2016~2019년 19만명으로 낮아졌다가 코로나 팬데믹 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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