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2 22:19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영아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고양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문화산업’을 지목하며 청년층의 표심을 정조준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BTS 공연이 열리고 있는 고양종합운동장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소통하며 ‘고양 청년특례시를 위한 8대 약속’을 발표했다. 청년들이 밀집한 현장에서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문화산업이 곧 청년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가시화하겠다는 전략이다.“문화가 돈이 되는 도시”… 20만 일자리 청사진이 후보의 공약 중 가장 핵심은‘문화산업 수도 고양’으로의 도약이다. 그는 “K-콘텐츠 한 편의 가치가 10조 원에 달하는 시대”라며 “고양아레나와 킨텍스를 거점으로 문2026.04.12 21:55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양특례시장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 유력 주자 중 한 명이었던 이경혜 후보가 장제환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면서, 고양시장 경선 및 본선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이경혜 후보는 지난 11일 오후 2시경 장제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장제환 후보를 필두로 압도적 승리를 거둬 고양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전격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날 이 후보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고양시의 현주소를 ‘중요한 전환점’으로 진단했다. 그는 “지금의 고양은 교통, 일자리, 도시 경쟁력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과거의 방식에 머물지 않고 구2026.04.09 15:37
그동안 ‘장밋빛 청사진’에 머물렀던 지자체의 탄소중립 정책이 냉혹한 시험대에 오른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탄소중립 정책의 패러다임을 ‘수립’에서 ‘검증’으로 전환하며, 100여 개가 넘는 세부 사업의 실제 감축 성과를 정밀 분석하기로 했다.고양시는 최근 ‘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첫 번째 이행점검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34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39%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번째 실무 검증 절차다.점검 대상은 에너지, 수송, 폐기물 등 5개 부문 105개 사업 전체다. 단순히 예산이 얼마나 집행됐는지를 보는 수준을 넘어, 당초 목표했던 107만 톤의 감축2026.04.08 09:25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열린 첫 합동토론회는 예상대로 최승원 예비후보를 향한 ‘십자포화’의 장이 됐다. 지난 6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5명의 경쟁 후보는 최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을 정조준하며 집요한 질문을 퍼부었으나, 최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출신의 전문성을 앞세운 ‘디테일’로 응수하며 오히려 본선 경쟁력을 증명해냈다.이날 토론회의 백미는 90분간 이어진 ‘주도권 토론’이었다. 최상봉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와 이재준 전 고양시장의 잇따른 지지 선언으로 ‘최승원 대세론’이 부각된 탓인지, 명재성·민경선·이경혜·이영아·장제환 등 타 후보들2026.04.07 17:20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실질적인 권한 확대와 재정 자립의 열쇠가 될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고양시는 지난 31일 법안심사소위 통과에 이어 일주일 만인 6일 전체회의에서 법안이 가결됨에 따라,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사실상 마련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특별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이 제출된 이후 국회 내 입법 논의가 지연되는 진통을 겪었으나, 최근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정부안과 의원 발의안 8건을 병합 심사하며 급물살을 탔다. 법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국회 본회의에서 최2026.04.03 17:45
고양특례시장 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 가도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정책 전문가로 꼽히던 정병춘 정책위부의장이 후보 사퇴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명재성 예비후보와의 ‘원팀’을 선언하면서다. 이는 단순한 후보 간 단일화를 넘어, 민주당 내 정책 비전과 행정 실무 역량이 결합한 ‘전략적 블록화’로 풀이된다. 경선 국면에서 ‘수싸움’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번 단일화가 본선 경쟁력을 결정지을 캐스팅보트가 될지 정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 북부의 관문인 행신역 광장은 푸른색 물결과 함께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때 경쟁자였던 정병춘 전 예비후보와 명재성 예비후보가2026.04.01 07:29
공정 경선의 기치를 내걸고 중앙당사 앞 삭발과 6일간의 노상 단식을 이어가던 국민의힘 오준환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달 31일 단식을 중단하고 ‘광장 정치’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표면적으로는 건강 악화와 현실적 정국 상황을 고려한 회군(回軍)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민심 배제’에 대한 날 선 경고와 함께 향후 경선 결과에 따른 정치적 지형 변화를 예고하는 고도의 전략적 포석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삭발에서 단식까지… ‘불공정 프레임’으로 배수의 진오준환 후보의 행보는 파격의 연속이었다. 지난 24일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의 삭발은 단순한 항의를 넘어, 당내 공천 관리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었다. 이어 마두2026.03.28 22:38
1971년 도시계획시설 지정 이후 55년간 미집행 상태로 방치됐던 고양시 토당근린공원이 마침내 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한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오후 덕양구 행신동 일원에서 착공식을 열고,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원 조성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주동과 행신 1·2동 일대 약 10만 5,917㎡ 부지에 조성된다. 시는 토지 보상비 633억 원과 공사비 121억 원 등 총 7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공원이 완공되면 인근 6만여 명의 기존 거주민은 물론, 인근 능곡 재개발 지구에 입주할 2,500여 세대 주민들에게 핵심 녹지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착공식에서 “장기간 미집행 상태로2026.03.26 11:01
고양특례시가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한 달 앞두고 행사 준비 상황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5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국별 지원계획을 보고받고, 교통·안전·위생 등 전 분야에 걸친 빈틈없는 대비를 지시했다.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꽃박람회는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고양시 전체가 완수해야 할 도시 프로젝트”라고 정의하며,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현장 대응 체계를 면밀히 구축하고 주차 및 안내 시스템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최근 발생한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와 관련해 지역 내 안전 관리 강화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 시장은 “관2026.03.26 10:30
경기도가 지난 24일 고양시가 발표한 ‘4대 현안에 대한 전향적 결단 요구’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주요 사안별로 사실관계와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경기도가 ‘책임자’로서 산업부와의 협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는 신청 주체로서 산업부 협의와 자문 반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2022년 11월 고양시와 안산시를 동시에 후보지로 선정한 이후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고, 안산시는 산업부 자문 내용을 반영해 2026년 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고양시가 산업부의 네 차례 자문에도 불구하고 사업면적 과다, 재원조달 방안 미흡,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수요 확보 부족 등 지적사항을 충분히 반영2026.03.22 16:02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광역 철도망 확충을 통한 ‘글로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주요 철도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0일 ‘인천 2호선 고양 연장’과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의 거점 지역을 잇달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챙겼다.22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먼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앞 사거리를 찾아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식사동과 풍산동 일대는 인구 10만 명에 육박하는 거대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철도망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해 대표적인 교통 소외지역으로 꼽혀왔다.현재 해당 구간은 대곡~고양시청~식사를 잇는 도시철도 노선으로 경기도 계획에 반영된 상태2026.03.21 06:22
“숫자는 거짓말 안 하는데, 공관위는 왜 외면하나”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가 경기 북부의 전략적 요충지인 고양특례시장 경선 대진표에서 오준환 예비후보를 제외하며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졌다. 지난 20일 오 후보가 제출한 재심청구서는 단순한 항의를 넘어, 당이 내세운 ‘시스템 공천’의 파산을 선고하는 경고장이다. 여론조사 지표상 확고한 2강 체제를 구축했던 후보를 배제하고 하위권 후보를 경선에 올린 이번 결정은, 국민의힘이 수도권 승리보다 ‘특정 세력의 안위’를 우선시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팩트로 때리는 반박…“1.5%p 차 접전 후보가 경선조차 못 나간다?”정치 기사는 숫자로 말해야 한다. 최근 실시된2026.03.20 07:26
고양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용재)는 지난 19일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고양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759억 3,231만 원(2.22%)이 증액된 총 3조 4,969억 7,102만 원 규모로 확정됐다.‘관행적 예산’에 매서운 칼날… 17개 사업 51억여 원 삭감예결위는 이번 심사에서 선심성이나 관행적으로 편성된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며 건전 재정 운용의 의지를 보였다. 일반회계 세출 분야에서 ‘간부회의 참석자 및 관계자 급식비’ 등 16개 사업에서 총 50억 9,576만 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전환했다. 특별회계에서도 ‘도시재생계획 수립 도2026.03.18 16:29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두 곳의 구청장을 거쳐 도의원까지 역임한 ‘실무형 행정 전문가’ 명재성 전 경기도의원이 고양특례시장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명재성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2시, 고양시 일산동구 르메이에르프라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고양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정계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명 예비후보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실었다.“행정은 결과로 말하는 것”... ‘현장 행정가’ 정체성 선명명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고양시는 지금 성장이냐 정체냐를 결정지을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말뿐인 구호가 아니라 39년 공직 생2026.03.18 14:03
숙고 끝에 내려진 중앙당의 '복당 허용' 결정은 단순한 당적 회복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지난 16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나선 이재준 전 고양시장의 일성은 '보답'과 '탈환'이었다. 복당 확정 직후 출마를 공식화한 이 전 시장의 행보는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요동치는 경기 북부 정국의 핵으로 부상했다. 민선 7기의 성과를 발판 삼아 현 시정을 정조준한 그의 귀환은 여야 간의 치열한 수싸움은 물론, 당내 경선 구도에도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18일 이 전 시장에 따르면 지난 간담회에서 자신의 민선 7기를 '혁신의 시기'로 규정했다. 드라이브 스루 방역, 취약노동자 유급 병가 등 지자체 최초의 정1
삼성 파운드리 '생존 시험대'… TSMC 1나노 이하 선언, 한국은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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