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10:29
고양특례시의회 K-컬처밸리 특별위원회가 경기도의 기본협약 체결 연기 결정에 반발하며 사업의 지연 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특위는 안전 점검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반복되는 일정 변경이 시민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며 실행력 있는 행정을 요구했다.11일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지난 6일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과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기본협약 체결 시점이 당초 2월에서 12월로 연기한다. 경기도는 현재 17%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아레나 구조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8개월로 확대하고, 공공지원시설 확충과 야외 임시공연장 운영 방안 등을 추가 논의하2026.02.04 09:25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 인사(감사)추천 공정성 강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집행부의 재의요구 남발을 정면으로 문제 삼으며 “시장 개인 방어를 위한 행정권 행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특히 이동환 시장이 본인 과태료 부과 요구안에 대해 직접 재의요구를 결정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특위는 이를 이해충돌 소지이자 지방의회 조사권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행위로 규정했다.4일 시의회에 따르면 특위는 지난 30일 제10차 사무조사를 열고 △시장 고발 △시장 등 주요 증인 과태료 부과 요구 △엄 감사 고발(2건) 등 총 4건의 의결안에 대해 고양시가 제출한 재의요구의 적법성과 배경을 집중 추궁했다.위원들은 “2026.01.30 06:06
고양특례시의회가 장기 표류 중인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정부에 공식 촉구했다.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 확충이 반복적으로 지연되면서 시민 불편이 구조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김수진 의원(일산3동·대화동)이 대표발의한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 촉구 결의안’이 지난 29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결의안은 지난 2023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이후 2년 5개월 넘게 검토 단계에만 머물러 있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과 관련해, 정부의 책임 있는 결단과 속도 있는 행정 조치를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김 의원은2025.12.18 17:48
고양특례시의회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며 예산 심의의 신속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강조했다.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운남)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8일 하루 일정으로 집중 심사를 진행했다.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박현우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학영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으로는 문재호·손동숙·최규진·김미수·장예선·조현숙·천승아 의원이 참여해 심의에 나섰다.이번에 심의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3조 8,376억 129만 9천 원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3조 7,042억2025.12.10 10:22
고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9일 오전 예정된 2026년도 본예산 심사를 시작하지 못하면서 심사 일정이 차질을 빚었다. 급식비 집행 방식에 대한 위원장과 일부 위원 간 견해 차이가 직접적 원인이지만, 최근 의회 내에서 이어진 운영 방식 관련 갈등이 예결위에서도 표면적으로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10일 예결위에 따르면 회의는 오전 10시 개회 예정이었으나, 예산 심사에 앞서 논의된 급식비 집행 기준과 절차 문제로 회의 진행이 보류되었다. 급식비 문제는 회의 운영에 필요한 공통경비를 개별·단체 방식 중 어떤 기준으로 집행할지에 관한 사항으로, 위원장 측은 “명확한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국2025.11.27 17:48
고양특례시의회가 킨텍스 감사직 적격성 문제를 놓고 ‘근본적 검증’에 돌입했다. 지난 25일 열린 제8차 행정사무조사에서 드러난 내용은 단순한 실수나 행정 착오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특위의 평가다. 복무 인식 부족, 사실과 다른 경력 기재, 증인 출석 회피가 겹쳐지며 “감사직 자체가 무너지고 있다”는 강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27일 제8차 조사에서 특위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관용차 운행일지와 킨텍스 출·입차 기록은 여러 날에 걸쳐 출퇴근 시간이 서로 맞지 않는 정황이 반복적으로 확인됐다. 엄 감사는 “일찍 출근했으니 일찍 퇴근한 것”이라고 답변했지만, 특위는 이를 “감사직으로서 기본 인식의 결여”라고 규정했다.특위2025.10.20 08:10
고양시의회 신현철 부의장이 지난 18일 고양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공자 탄강 2576주년 추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을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의 학덕과 가르침을 기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 제례로,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가장 전통 있고 권위 있는 유교 의식이다. 초헌관은 제례의 첫 잔을 올리는 가장 높은 직위로, 의식의 중심을 담당한다.신 부의장은 이날 공자와 여러 성현의 신위 앞에 첫 잔을 올리며 예를 다했고,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고양시 향교의 전통과 정신을 잇는 자리에 함께했다. 그는 “고양시의 정신적 뿌리인 향교에서 초헌관으로 제례를 주관하게 되2025.07.30 03:20
15년간 피아노 학원 운영, 1년 반 다문화센터 근무 이력이 전부.이 같은 인사가 연간 1,000억 원 이상 예산을 집행하는 고양 킨텍스의 감사 자리에 올라 있다면, 시민들은 납득할 수 있을까.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인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킨텍스 특위)는 지난 25일 제3차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고양시 공공기관 인사 시스템이 안고 있는 구조적 취약성을 정면으로 드러냈다.이번 조사의 핵심은 킨텍스 감사로 임명된 ‘엄 감사’의 자격과 선임 절차다. 킨텍스와 고양시의 조직적인 자료 제출 거부에도 불구하고, 특위는 자체 조사로 엄 감사가 피아노 학원 운영 경력 외에 파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2025.07.28 18:01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조현숙)가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와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연구회는 지난 2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세미나를 열고, 고양시 도시브랜딩 방향성과 핵심 전략에 대해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시의원들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정책학회 연구진과 고양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했다.착수보고회에서는 서울대 산학협력단 김종호 박사가 고양시 스포츠행정과 도시브랜딩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발표했으며,2025.06.27 18:22
고양특례시의회가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고양시청사 이전과 관련된 행정 난맥상 전반을 짚기 위한 행정사무조사를 마무리하고,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원안대로 재추진할 것을 촉구했다.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제295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및 부서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가 최종 채택됐다. 이어 집행부에 대해 9개 항목에 걸친 지적과 조치 요구사항이 전달됐다.행정사무조사특위(위원장 임홍열)는 약 8개월간의 조사기간 동안 총 6차례 고강도 조사와 함께 증인 및 참고인 28명을 출석시켜 시청사 이전 결정 과정과 그에 따른 행정행위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임2025.06.24 09:12
고양시의회가 문봉동 데이터센터 건축 인허가 과정 중 특혜 논란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공식 청구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고양시의회는 23일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권용재 의원이 발의한 '문봉동 데이터센터 허가 과정의 불공정 행정행위에 관한 공익감사청구안'을 찬성 19표, 반대 15표로 가결했다.권 의원은 본회의 발언에서 “도시개발과와 건축정책과 등 관련 부서가 사업자 편에 서서 주민 간담회 안내 공문을 대신 발송하고, 정상적이지 않은 간담회를 문제없이 처리된 것으로 회신했다”며 “행정 중립의 원칙과 공정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실제로 시는 데이터센터 건축 심의 조건으로 제시된 ‘주민간2025.06.10 03:35
고양특례시의회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경기도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고양시의회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 경기도청 자산개발과를 방문해 민간사업자 공모, 경제자유구역 추진 현황, 아레나 구조물 관리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시민 중심 행정 협력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10일 고양특례시의회에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경기도의회를 통과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토지 및 아레나 구조물 GH 현물출자 동의안’과, 이어 본격화된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의회는 사업 속도와 실현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및2025.05.07 17:48
고양특례시의회가 킨텍스 감사 인사 논란과 관련해 인사 절차의 공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앞서 시의회는 지난 2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킨텍스 인사(감사)추천 공정성 강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이번 조사는 최근 이동환 고양시장이 감사 경력이 없는 특정 인물을 킨텍스 감사로 추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킨텍스는 고양시의 미래산업과 경제를 견인할 핵심 시설로 꼽히는 만큼, 해당 인사가 정치적 편의나 사적 연고에 따른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시의회가 대응에 나선 것이다.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2025.05.02 18:09
고양특례시의회가 2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공식 가이드라인을 정면으로 거부한 결정으로 지역내 정치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 개정안은 의원연구단체를 단일 정당 소속 의원만으로도 구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는 2023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의회에 권고한 가이드라인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정이다. 당시 행안부는 의원연구단체의 구성은 정당, 상임위원회 소속을 초월해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명시한 바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또한 지방의회 연구단체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관2025.04.28 18:21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운남)가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정책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8건의 조례안과 예산안이 상정돼 상임위원회별로 집중 심사를 거친 뒤, 5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이날 고양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정책 개선 사항을 제기했다. 발언 내용은 주택, 교통,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뤘다.각 상임위원회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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