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08:24
미 공군의 주력 공중급유기인 KC-135 스트래토탱커(Stratotanker)가 이라크 서부 상공에서 공중 충돌로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승무원 6명이 전원 사망했다. 이번 사고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 작전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발생한 가장 뼈아픈 비전투 손실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USA 투데이(USA TODAY)가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하늘의 주유소' 공중 충돌 비극…적대 행위 아닌 '운용 중 사고' 결론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13일 공식 성명을 통해 "전날 이라크 서부 '우호적 영공'에서 작전 중이던 KC-135 급유기 두 대 사이에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한 대가 추락해 승무원 6명이 모두 숨졌다2026.02.21 07:19
미국과 브라질의 대표 방산 기업이 미 공군과 동맹국의 항공 작전 능력을 극대화할 차세대 공중급유기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세계적 방위산업체 노스롭그루먼과 브라질 항공우주 기업 엠브라에르는 다목적 수송기 KC-390 밀레니엄을 기반으로 한 다목적 공중급유기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로프가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자율형 붐 급유 체계 도입으로 전술기 지원 능력 극대화양사의 공동 투자는 현대전의 핵심 개념인 신속기동전개(ACE) 수요를 충족하고 일선 전투원들에게 필요한 전력을 조기에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항공기 설계, 개발, 생산 및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두 기업이 축적한 노하우2025.06.17 09:16
미국이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양한 군사적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공중급유기 다수를 유럽으로 전진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항공모함 니미츠호도 중동으로 이동 중이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는 미 정부 당국자 2명을 인용해 이같은 조치는 중동에서 장기적인 작전 수행을 위한 공군력 강화를 시사하는 것이며 니미츠호의 배치는 이미 계획된 것이라고 전했다. 니미츠호에는 5000명 이상의 병력과 60여 대의 전투기를 포함한 항공기가 탑재돼 있다.미국은 지난 14일부터 이란과 이스라엘이 서로 미사일을 주고받으며 전면 충돌 양상을 보이자 신2025.06.16 21:14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이 공중급유기 수십 대를 대서양 너머로 배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16일(현지 시각) 항공 추적 데이터 등을 인용해 미국이 자국의 본토 공군기지에서 대서양 동쪽으로 KC-135와 KC-46 등 공중급유기 여러 대를 이동시켰다고 보도했다. 15일 밤 기준으로만 최소 30대의 공중급유기가 배치된 것으로 추정된다.이를 두고 이란과 교전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공중급유기는 먼 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타격할 때 전투기에 연료를 보급하는 역할을 맡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의 대부분인 F-16 기종은 외부2022.07.22 11:08
글로벌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사가 세계 최초로 '자동 공중급유(Automatic air-to-air refueling·A3R) 시스템'의 인증을 획득했다. 22일 에어버스는 스페인의 국립 항공우주기술진흥원(INTA)으로부터 A3R의 인증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에어버스가 싱가포르 공군과 함께 개발한 A3R는 수여기에 별다른 추가 장치 없이 공중급유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급유가 진행되는 과정에 필요한 작업량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였으며, 제공권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급유 비율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싱가포르공군과 함께 개발한 A3R의 인증을 회득한 에어버스는 자회사인 에어버스업넥스트가 개발한 오토메이트 시연기를 활용해 성능개량에 나설 예정이2021.06.08 17:01
미국의 무인 공중급유기가 전투기에 급유하는 데 성공했다. 무인기 급유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은 보잉의 MQ-25 스팅레이다.미국 방산업체인 보잉은 MQ-25 T1 훈련기가 4일 미 해군 F/18 수퍼호넷에 급유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보잉은 이로써 MQ-25는 다른 항공기에 급유한 역사상 최초의 무인기가 됐다고 강조했다.보잉은 MQ-25 스팅레이가 현재 F/A-18이 수행하고 있는 함재 급유기 역할을 맡을 것이며 이 덕분에 항모 전투 비행단의 작전거리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군은 지난 2014년 항모 무인공중급유기를 MQ-25 72대를 총 13억 달러에 구매하기로 했으며 조지 부시함에 첫 배치하기로2019.03.30 09:13
29일 스텔스전투기 F-35A 두 대가 청주 공군기지에 도착함으로써 우리나라도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이 됐다. F-35A 도착 소식에 중요한 항공기 도입 소식이 가려졌다. 바로 공중급유기 2호기다. 공군은 지난 27일 공군5공중기동비행단(5비)에서 KC-330 공중급유기 2호기 도입 환영식을 가졌다. 이 공중급유기는 유럽의 방산업체 에어버스가 제작한 A330-200다목적급유수송기다. 항공기명 시그너스(Cygnus)로 불리는 KC-330 공중급유기는 길이 58.8m,동체포함 너비 60.3m, 높이 17.4m에 최대속도 마하 0.86을 자랑한다. 최대 순항고도는 약 1만2600m, 최대 항속거리는 약 1만5320㎞, 최대 연료 탑재량은 약 24만5000파운드다. KC-330 공중급유기는2019.01.25 11:59
미 항공우주대기업 보잉이 개발한 차세대형 공중급유수송기 ‘KC46A 페가수스’의 최초의 2대가 24일(현지시간) 서부 워싱턴주 에버렛에 있는 공장에서 미 공군에 인도되었다. KC46은 보잉767 여객기를 모체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첫 비행에 성공했다. 공중급유기능 외에도 최대 114명의 병사 또는 56명의 부상자, 혹은 팔레트(하역대) 18대 분의 물자의 수송도 가능하다. 미국 공군은 총 440억 달러(약 49조 5,400억 원)를 들여 2027년까지 KC46 179대를 도입할 계획이며 1차로 이날 2대를 포함해 총 8대가 2월까지 납품될 전망이다. 다만 이 항공기는 공중급유 작업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원격카메라의 오류가 해결되지 않은2018.11.12 19:54
공군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늘려 줄 공중급유기 1호기가 12일 우리나라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도입되는 공중급유기는 유럽계 업체인 D&사의 'A330 MRTT'로 민간 상업용 여객기 에어버스 A330을 변형해 만든 다목적 급유기다. 기체는 전장 59m, 전폭 60m에 달한다.내년에 3대가 추가 도입되는데, 공중급유기 4대 도입에 예산 약 1조5000억원이 든다.적재할 수 있는 최대 연료량은 24만 파운드(108t)다. 공군은 이미 공중급유기 조종사와 정비사, 급유 통제사 등을 선발해 사전 교육을 마친 상황이다.급유 대상 기종은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K와 KF-16 이외에 내년부터 2021년까지 40대가 도입될 F-35A 등이다.2015.10.07 11:25
하늘의 공중급유기처럼 바다에서 이동중인 함정에 급유가 가능한 최첨단 함정이 우리 기술력으로 건조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2년 영국해군으로부터 수주한 군수지원함(MARS 프로젝트) 4척 중 1호함의 명명식을 7일 옥포조선소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 함정은 발주 당시 영국해군이 자국 조선소가 아닌 외국에 사상 처음으로 발주한 군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세계를 제패했던 영국해군이 신흥 조선강국인 대한민국에 군함을 발주 한 자체가 이슈였다. 계약 규모도 총 8억달러에 달했다. 이 함정은 길이 200.9m, 폭 28.6m, 3만 7000톤급 규모로 최고 17노트(31km/h)의 속도로 최대 7000해리(약 1만 3000km)까지 작전이 가능하다. 특히 바다의 공중급유기로 불리는 이 함정의 가장 큰 특징은 15노트(28km/h)의 속도로 운항하면서 항공모함을 포함해 2척의 함정에 동시에 유류 및 청수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2중 추진시스템을 적용해 엔진과 프로펠러가 손상되어도 6노트(11km/h)의 속도로 항구로 귀환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화학 공격에 대한 방어능력을 갖추고 극지방을 비롯한 전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이 같은 최첨단 기능이 탑재된 함정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는 국내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이 유일한 것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미국 등 일부 국가인 것으로 알려졌다.2014.09.18 20:12
미국 공군의 ‘KC-46A 프로그램’ 총책임자인 존 톰슨 소장은 ‘KC-135’ 공중급유기 대체기종인 ‘보잉 767’ 공중급유기의 초도비행이 11월 중순 이후로 연기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기 이유와 관련, 톰슨소장은 당초 의 시험모델 배선에서 결함이 발생함에 따라 재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 결함을 해결하지 않고는 급유를 위한 결합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배선 재설계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톰슨 소장은 또 이번 프로젝트 일정에 따라 올 여름 비행 계획이 11월 이후로 연기되었기 때문에 항공기가 시스템을 갖추려면 내년 4월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가 전체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2014.07.03 20:06
◐현대 미포조선, 1800억원 선박 건조 계약 수주- 현대 미포조선, 미국 기반 Alterna Capital로부터 1억8500만달러(약 1800억원) 선박 건조계약 수주- 선박은 2만5000 DWT급으로 2016년 9월까지 인도 예정 - 친환경 디자인 적용, 전자제어, 고효율 엔진 및 밸러스트 물 처리 시스템 포함◐한국 공중급유기 사업에 에어 버스, 보잉, 이스라엘 기업 입찰 - 한국 방위사업청(DPDA), 13억8000만 달러(약 1조4000억원)규모 공중급유기 사업자 11월말 선정 예정 - 에어버스, 보잉,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3파전 - 국방부 조달담당, 과거 군사동맹 때문에 발생한 지나친 미국 의존 상황 우려 제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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