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15:51
충남의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갈 두 주역인 이완섭 서산시장과 박수현 민선 9기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임기 시작 전부터 지역 경제의 영토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공조에 나섰다. 서산시가 요구한 광역 교통망 구축 현안에 대해 충남도가 첨단 산업벨트 육성이라는 거시적 청사진으로 화답하며 양 기관의 유기적인 상생 모멘텀이 구축되는 모양새다.16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된 민선 9기 도지사직 인수위원회(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의 첫 ‘도민과의 통(通)하는 충남’ 타운홀 미팅은 지자체 간 정책 건의와 도민과의 직접 소통이 결합한 열띤 정책 공론장의 축소판이었다. 서산시 “하늘길·철길 열어달라”…이완섭 시장, 사통팔달 교2026.05.14 09:24
오산시가 분당선 연장 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 의견 결집과 함께 생활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 확보에 나서며 도시 여건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분당선 오산 연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한 서명운동에는 총 1만 5,62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서명은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광역철도 구축 필요성에 대한 지역 내 공감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분당선 연장 사업은 서울 왕십리에서 강남, 분당, 수지를 거쳐 동탄을 지나 오산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 구조를 크게 개선할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해당 사업은 이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인접 지자체와 협2026.05.11 10:37
경기도가 경기 남부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반도체 산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한국전력공사와는 반도체클러스터 연계 전력망 공동 구축을 위한 실무 협의에 착수했다.도는 최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로부터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제안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화성시 봉담읍과 과천시 관문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1.1㎞ 규모의 광역도로2026.04.27 14:09
행정 절차 마무리… 사업 본궤도 진입 울산 서부권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삼동~KTX울산역 도로 개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재심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울산시는 사전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올해 상반기 내 편입 토지에 대한 물건 조사와 감정평가를 완료한 뒤, 보상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보상 진행 상황에 따라 공사 착공 시기를 확정할 방침이다.국비 무산→지방 분담… 사업 전환점 마련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에서 삼남면 신화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27km 규모로, 총사업비는 2,012억 원에 달한다.당초 울산시는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을 추진2026.03.29 12:32
안산시가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핵심 교통 거점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29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광역 철도망 확충과 도시공간 재편을 중심으로 ‘6도 6철’ 교통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핵심 사업은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다. 초지역부터 중앙역까지 약 5.12㎞ 구간을 지하화해 단절된 도시 구조를 개선하고, 상부에는 약 71만㎡ 규모의 녹지·주거·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 우선 추진 대상지로 선정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추진 중이며 광역 철도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2026.01.09 15:0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12개 노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9일 김 지사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도민에게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반영된 12개 노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토론회에는 김 지사와 함께 김태년·백혜련·김승원·이수진·한준호·김준혁·부승찬·안태준·이기헌 국회의원, 시·군 관계자, 교통 전문가 및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환영사에서 “교통이 불편한 지역, 성장을 기다리는 지역, 균형발전이 필요한2025.10.28 16:14
경북 포항시 북구 도심 교통망이 한층 촘촘해질 전망이다. 시는 28일 장성-지곡간 도시계획도로(중1-184호선) 개설공사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이 날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북구권 상습 정체 구간 해소와 도심 3축 가로망 완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 장성-지곡간 도시계획도로는 총연장 7.1km 규모로 계획돼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1단계 구간은 우현동 국도7호선에서 창포동 마장지를 잇는 1.52km(폭 20m, 4차로) 구간이다. 시는 총사업비 569억 원을 투입해 약 31개월간 공사를 진행, 2028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추진되며, 향후 2·3단계 구간까지 완공2025.07.22 15:23
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국민의힘, 상대원1·2·3동)이 성남산업단지를 비롯한 원도심 교통문제 해결을 촉구했다.황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업단지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교통 인프라는 제자리"라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실제로 신상진 성남시장 취임 이후 해당 산업단지에는 근로자종합복지관 신관 개관(상대원동 252-1),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 청년친화형 거리 조성,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황 의원은 "산업 환경 변화에 비해 교통 여건은 여전히 열악하다"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차량 정체와 제한2025.06.12 15:43
용인특례시가 추진 중인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칭)’ 설치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초석을 마련했다.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타당성 평가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이 1.04로 나타나, 경제성과 타당성이 공식 입증됐다. 앞서 2023년 12월 한국도로공사의 적정성 검토에서도 B/C 1.13을 기록하며, 설치 필요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이번 평가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18조에 따라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의 교통시설 개발사업에 적용되는 법정 절차다. 시는 이에 따라 교통영향 분석, 사회경제 지표, 개발계획, 안전시설 기준 등 전반적인 자료를 보완해 국토부에 제출했고, 최종 통과2025.05.19 09:19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코레일이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19일 SH공사와 코레일에 따르면 양 기관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동서 방향 연결 도로(A-1) △강변북로 연결 도로(A-2) △남북 방향 연결 도로(B-1) △용산역 전면~백범로 연결 도로(B-2) 등 4개 신설 도로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약 24개월간 관련 작업을 진행한다.이번 도로 신설을 통해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강북지역 동서축을 연결해 접근성 향상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강변북로와 한강대로, 청파로 등 인근 주요 도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통행성을 개선해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경쟁력을 높일2025.04.09 16:54
오산시 교통망 개편이 남부 생활권과 공항 접근성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생활 동선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버스 노선 조정, 철도 인프라 정비, 광역교통망 연계까지 동시에 이뤄지면서, 지역별 생활권은 새로운 이동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남부 생활권이다. 세교2지구와 초평동, 세마동 일대는 인구 유입에 맞춰 기존 버스 노선이 보완됐다. 7번은 통학 수요에 맞춰 정류장이 추가됐고, 7-5번과 C2번은 대형 저상버스로 교체되며 수용 인원이 확대됐다. 60번은 동탄역까지 연장되고 배차 간격도 60분에서 35분으로 줄었으며, 운행 횟수는 하루 18회에서 30회로 늘어나는 등 실질적인 교통 편의2025.03.30 00:00
경기도 SOC 구상에 안산 중심지에서 대부도까지 포함돼 도로망과 철도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GTX 플러스 C노선 초지역 정차로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30일 안산시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에서 최종 수립 후 발표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이러한 내용 등이 포함된데 대해 시는 환영의 입장을 내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개발 구상에는 △기정 계획이었던 대부도~송산 연결도로 확충안을 대부남동까지 4.3㎞ 확장하는 계획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의 대부도 연장 △GTX 플러스 C노선의 초지역 추가 정차 계획 등이 포함됐다. 시2025.03.06 17:53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기 신도시 광역교통 합동포럼’ 에 참석해 고양시의 광역교통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1기 신도시 주민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고양시는 현재 108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2035년에는 126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3기 신도시 창릉지구 개발, 방송영상밸리 및 테크노밸리 조성 등 국가 및 지자체 차원의 대규모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량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 이다. 이에 따라, 노후화된 교통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효율적인2025.02.13 14:56
지난 20년간 시민의 발이 되어준 포천공영버스터미널(이하 포천버스터미널)이 새롭게 바뀌었다. 과거 낙후된 시설과 좁은 부지가 사라지고,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쾌적하고 안전한 터미널이 조성되었다. 포천시는 기존의 준공된 터미널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해 시민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천버스터미널은 포천 중심에 위치한 거점 교통 시설로, 오랜 시간 노후화된 건축물과 열악한 인프라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역점사업으로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을 추진해 교통시설과 공원을 연계함으로써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포천버스터미널은 지난 1월 20일2024.12.10 08:44
고양특례시는 오는 28일 GTX-A 노선 파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을 앞두고 철도와 버스를 연계한 대규모 교통 체계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GTX-A 개통으로 인한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시민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 교외선 재개통, 고양은평선 기본계획 승인, 대장홍대선 덕은역(가칭) 확정 등 철도망 확장이 가속화되면서 고양시는 수도권 서북부 교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전망이다.GTX-A는 파주 운정에서 서울 삼성역, 화성 동탄까지 총 82.1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고양시 내에는 킨텍스역과 대곡역이 포함된다. 고양시는 GTX-A 개통을 대비해 킨텍스역과 대곡역 중심으로 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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