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00:00
홍콩 H지수 기초자산 주가연계증권(ELS) 국민청원이 5만명의 동의를 받아내지 못하면서 안건의 국회 자동회부가 물 건너 갈 것으로 보인다. 홍콩 ELS 투자자들이 투자손실에 대한 차등배상안 철회를 요청했지만 ‘동의’ 수준이 기대에 못미친데 따른 것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차등배상이 진행된다면 은행을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8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따르면 '홍콩 ELS 사태에 대한 피해 차등배상안 철회 요청에 관한 청원'은 오후 2시 기준 2만7912명을 기록하고 있다.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안건으로 자동 회부되기 위해선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청원서 공개 이후 30일 이내에 5만명의 동의를 얻어야2023.12.06 17:28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민동의청원 플랫폼에 올라온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의심되는 국내 증권사에 대한 전수조사 요청 및 공매도제도 중단기간 내 반드시 개혁해야 할 사항에 관한 청원’은 전일 기준 5만명을 넘어섰다. 국회사무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 중 청원 당일부터 30일내에 5만명 이상이 동의하면 소관위원회로 회부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해당 청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청원은 시장조성자의 공매도도 금지, 공매도 전산화 시스템 즉각 구축, 시총 3~5% 범위 이내 공매도 총량제 실시, 대차 및 대주 시장 통합 등 요구가 담겼다.하지만 요구안이 즉각 실행될 수 있는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금융당국은 시장조성2021.02.11 19:27
11일 배우 윤정희씨의 남편 백건우씨가 "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놓아 주목을 끌었다.유명 피아니스트인 백씨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했다. 윤정희는 최근 알츠하이머를 알고 있으며 프랑스에 방치됐다는 논란이 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에 등장하기도 했다. 백씨는 지난 7일 소속사 빈체로를 통해 논란이 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에 대해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한 바 있지만 직접 공개석상에서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백씨는 "윤정희는 아주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저희는 아무 문제가 없다. 염려해주신 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2021.01.24 14:37
강원도개발공사가 산하에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경영진의 '내기 골프'를 감사하면서 사건을 축소해 감사하고 경징계로 서둘러 마무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공신력 있는 기관이 사건을 재감사 해줄 것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습 공짜 라운딩, 돈내기 골프 알펜시아 대표이사 3개월 감봉 솜방망이 징계, 경영진 해임을 건의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24일 오후 1시 현재 이 청원에는 542명이 동의했다. 이 청원은 다음달 20일 마감된다. 청원인은 "강원도개발공사가 주도한 알펜시아리조트 경영진의 '무료 골프라운딩 감사' 내용을 공신력 있는 기관2021.01.09 06:59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청에 기초연금 지급과 함께 기초생활 보장수급자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수급자 책정 반대 청원이 올라오는 등 반발 여론이 일고 있다. 8일 시작된 청원은 이날 오후 10시 현재 3176명이 동의했다. 청원은 “말도 안 되는 악행을 저지른 조두순에게 관련 혜택을 주는 것은 국민이 꼬박꼬박 낸 아까운 세금을 낭비하는 꼴이 된다”고 주장했다. 또 “같은 국민인 것이 창피할 정도로 파렴치한 조두순에게 월 120만 원씩 세금을 투입하는 것은 말이 안 되며, 지금까지 낸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이와 함께 “이런 사람에게 매월 120만 원씩 준다는 것은2021.01.03 11:48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 대한 최종 선고를 앞둔 가운데, 이 부회장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달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유의 몸을 만들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청원인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몇 년간 수사와 재판 그리고 이미 옥고까지 치렀다"며 "어려운 난국에 지난 몇 년 동안 수사, 재판, 감옥 등등으로 너무나 많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시달렸고 또한 충분히 반성하고 사과했다"고 주장했다.또 "살아있는 권력의 부탁을 어찌 기업인이 거절할 수 있단 말인가?"라며 "이 세상2020.11.11 06:24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전세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원인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일에만 3건의 전세 관련 청원 글이 게시됐다. '하야', '횃불'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한 청원인은 "집값과 전셋값 폭등으로 집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둘로 쪼개졌고, 가정에서도 불화가 생기고 있다"며 "그야말로 부동산에 미친 삶이 온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고 말했다.또 "임대차법을 시행하면서 전세가격 폭등을 예상하지 못했다면 무능한 것이고, 예상하지 않았다면 무주택세입자를 기만한 것"이라며 "벼랑 끝 무주택서민들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느끼면 그 다2020.09.23 11:22
경기도 안산시 윤화섭 시장은 23일 '일명 ‘조두순 격리법’ - ‘보호수용법’ 제정을 강력히 청원합니다'는 제목의 국민청원을 제기했다.'조두순 격리법'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2381명의 동의를 받은 상태다.윤 시장은 청원을 통해 "오는 12월 예정인 조두순 재범을 확실하게 막을 수 있도록 안산시민을 대표해 보호수용법 제정을 청원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조두순 사건 피해자 가족은 물론 많은 국민이 조두순이 출소한 후 격리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시장은 보호수용법은 이중처벌과 인권 침해에 대한 논란이 제척될 수 있도록 법률을 제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동성폭력범, 상습성폭력범, 연쇄살인범을 대상으로 하는 보2020.08.28 14:51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 참가자에게 일당이 지급됐다는 국민청원 글이 게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집회에 지역 사람을 동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확산한 단체 또는 개인을 처벌해 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전북 군산에 사는 장모님 전언에 따르면 '광화문 집회에 가면 일당 5만원과 음식을 제공한다'고 해서 주변 지인들이 서울 구경이나 다녀오자고 했다고 한다"며 "관광버스가 네 대나 동원됐다는데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조직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60여대 버스(를 동원하고) 그에 따른 많은 인원에게 일당과 식비를 제공해 (코로2020.08.28 11:22
조선시대 상소문 형식을 빌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게시 하루 만인 28일 2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 '한 달 내 20만명 이상 동의'라는 국민청원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움으로서 청와대나 정부 관계자는 답변에 나서야 한다.이날 오전 11시 기준 '진인(塵人) 조은산이 시무 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의 청원에는 22만 7000여명이 서명했다. 이 청원은 전날 올라왔다.청원인은 "어느 대신은 집값이 11억원이 오른 곳도 허다하거늘 현 시세 11프로가 올랐다는 미친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함께 세금 정책, 인사 문제 등을 지적했다. 그러면2020.08.19 11:57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최근 확진자가 늘면서 새로운 고비를 맞고 있지만, 이 또한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운영 3주년과 관련, "세상을 바꾸는 힘은 언제나 국민에게 있다. 정부의 답에 만족하지 못한 국민들도 계시겠지만, 국민 참여의 공간을 소중하게 키워간다면 그것이 바로 변화의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국민들께서 물으면, 문재인 정부는 답하겠다"며 "당장 바뀌지 않더라도 끝내 바뀔 수 있다. 끝까지 국민과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국민들의 질문에 정부가 직접 답변한다는 취지로 청와대는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이던 2017년 8월 17일 청와대 홈페이지를 개편2020.08.13 15:16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탄핵을 요구하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청와대가 공식 답변을 내놓게 됐다.지난달 14일 '추미애 장관 탄핵'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청와대 국민청원은 청원 마감일인 13일 오후 참여 인원이 20만 명을 넘어서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다.청원인은 "대통령 위신과 온 국민을 무시하고 마치 자기가 왕이 된 듯"이라며 "검사장이나 검찰총장을 거역한다고 하면서 안하무인"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역대 이런 법무장관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며 "그래서 이번 기회에 탄핵을 청원한다"고 했다.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지난 3월 11일 추 장관 취임 후 단행한 검찰 인사 등을 이유로 추 장관2020.07.24 23:28
파블로 로쏘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 사장(사진)의 성적 언행과 폭행, 폭언을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미국 SUV 자동차 브랜드 Je*p 한국 법인 FC* Korea 대표이사의 성범죄와 폭행, 폭언을 처벌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작성 내용에 따르면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이사가 남성 직원들에게 어느 여직원을 좋아하는지, 어느 여직원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은지 대답하게 하고 자신도 어느 여직원과 성관계 하고 싶은지 여러 차례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사무실에서 직원의 뺨을 때리고 머리를 때리고 막대2020.07.11 05:36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르는 데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답변 기준인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10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이날 오후 7시 45분 현재 20만7000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이로써 청와대는 청원이 마감되는 다음달 9일부터 한 달 이내에 공식 답변을 내놓게 될 전망이다.청원인은 "박원순 시장이 사망하는 바람에 성추행 의혹은 수사도 하지 못한 채 종결됐다"며 "성추행 의혹을 받는 유력 정치인의 화려한 5일장을 국민이 지켜봐야 하는가. 조용히 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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